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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준PO 결산]삼성,'1차전 승리=PO行' 입증
전통은 곧 역사였다. 일곱차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팀이 모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전통은 이번 시리즈에서도 예외없이 지켜졌다. 1차전을 승리했던 삼성은 3차전에서 원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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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쌍방울에 역전승 거둬 플레이오프 진출
삼 성 4 -3 쌍방울 삼성이 쌍방울에 역전승을 거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삼성은 9일 전주로 자리를 옮겨 벌어진 97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에서 구원역투한 에이스 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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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삼성 준플레이오프 3차전 전망
전통의 답습인가, 거역인가. '1차전 승리 = 플레이오프 진출' 이라는 등식은 일곱번의 준플레이오프 동안 꾸준히 지켜져왔다. 삼성이 이긴다면 '전통' 이 올해도 지켜지는 것이고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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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준플레이오프 1차전…삼성 먼저 웃었다
삼성이 적지에서 쌍방울을 먼저 꺾어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삼성은 6일 전주구장에서 벌어진 쌍방울과의 97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 김상엽이 5와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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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쌍방울-삼성 준플레이오프 비장의 준비
쌍방울은 휴식, 삼성은 합숙훈련. 6일부터 전주에서 시작될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를 사흘 앞둔 3일 쌍방울선수단은 전선수단의 휴식으로, 삼성은 합숙훈련으로 하루를 보냈다. 쌍방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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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해태 이대진 "한국시리즈 설렌다"
해태 에이스 이대진이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를 '1' 로 떨어뜨렸다. 이대진은 28일 광주구장에서 벌어진 다이너마이트 타선의 삼성전에서 선발등판해 8회까지 삼진 8개를 빼앗으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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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현대,승승장구 삼성 5연승서 제동
현대 4 - 1 삼성 한화 5 - 4 OB 현대가 승승장구하던 2위 삼성의 발목을 움켜잡았다. 현대는 9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초반 난조를 보인 삼성 선발 박충식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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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에이스들 무서운 늦바람
다승 1위.방어율 2위 김현욱 (쌍방울.14승2패2세.방어율 1.98) - 구원투수. 다승 2위.방어율 1위 박지철 (롯데.13승3패5세.방어율 1.96) - 구원.선발 겸용.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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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이승엽,3타점 추가로 선두 유지
삼성 13 - 1 해태 8월의 마지막 날은 삼성 이승엽과 김상엽의 날. 전날까지 89타점으로 타점선두였던 이승엽은 이날 3타점을 추가하며 타이틀 굳히기에 들어갔고, 김상엽은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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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홈런왕 후보들 잇따라 홈런…박재홍.양준혁.이승엽
홈런왕 싸움이 한치앞을 예측할 수 없는 난전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현대 박재홍과 삼성 양준혁은 27일 인천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에서 앞서거니 뒤서거니 시즌 25호째 홈런포를 터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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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삼성 '플레이오프' 직행 야심
페넌트레이스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을 노리는 삼성에 이번 주는 중요한 고비가 될 전망이다. 팀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해 있고 경기 일정도 한화.쌍방울과의 홈 7연전으로 지난주 4승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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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투수 개인타이틀 경쟁 '도토리키재기'
투수부문 개인타이틀 경쟁이 절대 강자가 없는 춘추전국시대를 맞고 있다. 지난해만해도 한화 구대성이 구원부문.다승부문을 동시에 휩쓰는등 투수부문 4관왕에 올랐으나 올해는 마운드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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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OB, 8월 4강팀과 게임 몰려 5위 탈출 막막
표정을 읽기 힘든 OB 김인식감독의 얼굴이 잔뜩 굳어있다. OB는 29일 삼성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8월말까지 4강팀들인 해태.LG.삼성.쌍방울과 무려 24게임이나 경기를 갖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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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승왕 향방 안개속
다승왕의 향방이 짙은 안개속에 빠져들었다. 정치판에서 신한국당 대선후보 '7룡' 이 벌이고 있는 숨가쁜 경쟁보다 훨씬 뜨겁다. 전반기까지만 해도 중간계투 전문인 쌍방울 김현욱과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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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훈,김상엽에 판정승
한화 6-2 삼성 9일 대전구장에서는'위기의 남자'둘이 만났다.한명은 마운드에서,또 한명은 타석에서. 마운드의 사나이 김상엽(삼성)은 팀의 에이스로서,타석의 장종훈(한화)은 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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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한화 대파 - 이승엽.양준혁.신동주.정경배 릴레이 홈런
이승엽은 끌어당기고,양준혁은 밀어내고,신동주는 골프치듯 걷어올렸다. 삼성이 15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97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이승엽.양준혁.신동주의 홈런포가 일제히 불을 뿜어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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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막경기 관전 포인트
개막전을 이겼다고 한꺼번에 행운이 몰려오는 것은 아니다.그러나 올 프로야구의 첫 경기인데다 에이스들이 총출동,정면대결을 벌인다는 점에서 꼭 이기고 싶은 경기이기도 하다.지난해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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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유니콘스 이재주, 프로야구 시범경기 이틀 연속 홈런 장타력 과시
돌풍의 예고인가,아니면 지나가는 봄바람인가. 현대 무명포수 이재주가 이틀 연속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을 과시했다.전날 전승남(LG)으로부터 솔로홈런을 기록했던 이재주는 28일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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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야구 시범경기.축구 아디다스컵 개막 - 첫 게임부터 맞수대결
'반갑다 프로야구.프로축구야'. 프로야구와 프로축구가 22일 드디어 4개월간의 긴긴 겨울잠에서 깨어나 겨우내 목말랐던 갈증을 풀어준다. 프로야구는 비록 시범경기이긴 하지만 오후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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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초반 5경기 올시즌 판도 가늠
“한바퀴 돌아보면 알지.” 오는 4월12일 시작되는 프로야구에 4월17일이면 대충 페넌트레이스의 윤곽을 점칠 수 있다는'5게임 윤곽론'이 나오고 있다. 팀당 1백26경기를 치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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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스타들 부상탈출 정상탈환 부푼 꿈
부상선수들이 돌아온다. 팀의 주축으로 큰 기대를 모았으나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허송세월을 해야했던 선수들이 완쾌된 몸으로 다시 그라운드에 나타난다. 지난해 프로야구가 전혀 예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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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이상훈.김상진.김상엽 '에이스3인방' 돌아와
▶이상훈(LG)=95년 20승.다승 1위.한.일슈퍼게임 출장.프로입단 4년만에 연봉 1억원 돌파.96년 5월1일 대구 삼성전에서 척추분리증으로 마운드에서 쓰러짐.부상과 재기를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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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문가들이 진단한 '지각변동'원인
96 페넌트레이스가 23일 끝났다.전문가들을 비웃어버린 물구나무 순위,쏟아진 진기록들,관중.수입의 급감등 올 시즌은 일반의 예상을 완전히 뒤집은 한해였다.올해 프로야구를 5회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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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포스트시즌 호남 우세 전망
올해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은 호남선시리즈가 될 전망이다. 경부선의 마지막 보루 롯데가 기대했던 한화전에서 1무3패의 저조한 성적을 거두며 주춤한 반면 흔들리는 듯하던 쌍방울은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