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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벌받는 책 대놓고 읽는다…CNN 주목한 11세 北유튜버
"이것은 우유 맛 아이스크림입니다. 포장지 그림이 너무 귀엽네요." 자신을 유미라고 소개한 북한 유튜버가 북한의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소개하는 영상. 유튜브·CNN 캡처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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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불서 잘 때 빼곤···생후 200일 아기도 플라스틱 포위됐다
서울의 1인가구 김지목(30)씨가 일주일동안 쓴 플라스틱과 비닐 쓰레기들. 재택근무를 하며 먹은 배달음식, 일주일간 마신 물, 간식과 마스크 등 포장재를 모으니 김씨의 자취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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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년 걸렸는데 180일이면 분해···백화점 걸린 친환경 옷걸이
지난 3월 2일 갤러리아 백화점 광교점에 문을 연 ‘코오롱스포츠’의 매장에는 특별한 옷걸이가 있다. 옥수수 전분 추출물로 만든 옷걸이로 매립 후 약 180일 정도면 생분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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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비싼 마스크? 가격보다 착용법이 더 중요
입보다는 코로 숨 쉬는 게 나아… 미세먼지 심할 때도 실내 환기해야 엿새째 미세먼지 비상조치가 시행된 3월 6일 세계 기상 정보를 시각화해 나타내는 비주얼 맵인 어스널스쿨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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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나현철의 직격 인터뷰] 가게 문 닫는 건 한순간 … 왜 대안 없이 혼란 자초하나
━ 최저임금 1만원 바라보는 홍대 앞 상인들의 걱정과 불안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어제부터 오늘까지 ‘만원파티’라고 불리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다. 참여자는 노동당·알바노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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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빨리빨리’ 브라질에선 안 통한다
윤영각 삼정KPMG그룹 회장 Q.해외에 진출할 때 무엇에 유의해야 하나요? 중소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킹 비결과 현지화의 요체는 무엇인가요? 그 과정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비결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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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는 이미 '아열대형 가전'으로 눈돌려
▶온난화에 따라 우리나라도 실내 스키장이 생겼다. 사진은 부천 중동 타이거월드. ‘기후변화는 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다’. 이 명제가 틀리지 않다면, 보험업종은 딱 들어맞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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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포장지로 싼 빌딩… 남아공 LG전자 대리점 사장, 아이디어 내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휴양 도시 케이프타운에서 바닷가로 이어진 고급주택가를 거닐다 보면 LG전자 에어컨의 포장 박스 모양을 낸 2층 건물(사진)이 눈에 띤다. '에어스트림'이라는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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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아래 새로운 동네, 신촌탐험
1986년에 출판된 강석경의 〈숲속의 방〉에서는 '종로'를 '젊음의 해방구'라 칭했다. 1986년이라... 그럴 만도 했겠다. 그렇다면 90년대 들어서 가장 젊은 거리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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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가전업체 '해외 표적마케팅' 잇단 명중
LG전자는 오는 13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카고 등 우리 교포가 많이 사는 지역의 교회에서 '밥솥마케팅' 을 펼친다. 북미지역 1백만가구의 해외교포를 주 소비자층으로 설정,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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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가전업체 '해외 표적마케팅' 잇단 명중
LG전자는 오는 13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시카고 등 우리 교포가 많이 사는 지역의 교회에서 '밥솥마케팅' 을 펼친다. 북미지역 1백만가구의 해외교포를 주 소비자층으로 설정,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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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다이제스트]삼성 SDS, '프로젝트 오너십' 제도 도입
◇ 삼성SDS는 현재 추진중인 1백54개의 각종 프로젝트에 실질적인 경영 오너를 지정, 자체 책임하에 사업을 수행토록 하는 '프로젝트 오너십' 제도를 최근 도입했다. 이 제도는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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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각수로 생수쓰면 엔진 부식 - 휴가철 승용차 점검사항과 응급 대치요령
자동차도 여름을 탄다. 한 더위에 차를 보살피지 않으면 모처럼 떠나는 휴가때 고생하기 쉽다. 여름휴가를 떠나기 전에 미리 점검할 사항과 응급대처법을 알아본다. ▶냉각수=에어컨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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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인기준 오염 실태
▲05:40=기상및 화장실,세면과 양치질 ▲06:00=아침식사와 커피한잔,신문읽기 ▲06:20=자가용을 이용해 출근 ▲08:00=가족식사및 설거지 ▲09:00=청소및 빨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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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마크 좋은 물건 선택"길잡이"|품질·안전도 등 일정수준 보장
상품의 홍수속에 사는 현대인이 겪게되는 어려움의 하나는 상품선택의 문제다. 수많은 상품이 있지만 정작 무엇이좋고 필요한 것인지 가려 사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더구나 요즘에는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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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를「비닐」쓰레기로 뒤덮을 작정인가
동남「아시아」를 여행하다 보면 대개의 경우「홍콩」에 들르게 되는데 냉방 장치가되어 있는 비행기안과는 달리「트랩」에 한발만 내딛더라도 꼭 한증막에 들어서는 순간을 바지 밑에서부터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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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튼 「대화 1년」 팽팽한 신경전… 「남북의 입」을 줍는다
남북적십자회담은 3백 65일을 끈 가파른 대화의 고빗길을 넘어 본회담의 문턱에 다다랐다. 이어질 듯 끊기고, 끊길 듯 이어지던 끈질긴 대화는 마침내 26년 동안 철옹벽으로 굳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