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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일류기업] 나홀로 쇼핑객 위해 ‘혼쇼 서비스’제공
롯데백화점은 혼자 쇼핑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혼쇼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대표 황범석·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20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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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휴업에 사업권 반납… ‘호황 카나리아’ 면세점의 굴욕
12일부터 휴업에 들어간 롯데면세점 김포공항점 셔터가 내려있다. [연합뉴스] 26일 오전 서울 롯데면세점 소공본점. 올 초만 해도 중국인 보따리상(따이궁·代工)으로 가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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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갔다왔는데 이틀만에 확진...경남 양산 1명 늘어 모두 87명
태국으로 여행을 다녀온 경남 양산의 80년생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 경남 전체 확진자는 87명으로 늘었다. 유럽과 미국 등에서 한국으로 입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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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지하철 탄 확진자들…"침 튀는 행위 안하면 전파 낮다"
“좁고 밀착된 지하철에서는 감염 확률이 더 높지 않을까요? 아이 데리고 지하철 타기가 겁나네요. ”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선 이렇게 대중교통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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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아진 감염병 사이클…최소 5년 뒤 변종 감염병 다시 온다
━ 김명자 객원기자가 본 신종 코로나 ‘차이나 엑소더스(exodus)’. 지난 7일 오후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았을 때의 느낌이다. 남대문시장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의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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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절엔 유커 최대 10만…방역 비상
국내에서 첫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1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 1터미널 입국장에서 관계자들이 소독작업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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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교통돋보기] 익숙한 불편
파리 지하철에는 스크린 도어가 매우 드물다. [강갑생 기자] 고속열차 TGV를 앞세운 철도 선진국인 프랑스의 수도 파리에 지하철이 처음 등장한 건 1900년이다. 그해 열린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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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쭉 뻗어도 되는 비행기 비상구 좌석, 이런 사람이 앉는다
일반석 중에서 비상구 좌석은 앞 뒤 간격이 넓어 다리를 편하게 뻗을 수 있다. [블로그 캡처] 여행이나 출장길에 여객기 일반석(이코노미석)을 타다 보면 유독 앞뒤 간격이 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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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갑생의 바퀴와 날개] 에스컬레이터 한줄? 두줄?…정답없이 안전만 외치는 정부
2007년 정부가 ’한줄서기로 인해 에스컬레이터 사고와 고장이 늘고 있다“라며 ‘두줄서기’ 캠페인을 도입하자 지하철 운영사들이 동참했다. [중앙포토] 회사원 김 모(44)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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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컬레이터 한줄? 두줄? 싸움 부르는 이 문제의 답은
지하철역 에스컬레이터는 여전히 한줄서기와 두줄서기가 뒤섞여 있다. [중앙포토] 회사원 김 모(44) 씨는 얼마 전 서울 시내 지하철역에서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다 다른 사람과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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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다’는 김성수…피해자 유족 “父 경찰 아냐” 반박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2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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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르는 바퀴 덕분에 여행이 즐거워
━ 윤광준의 新 생활명품 부가부 박서(Bugaboo Boxer) 다양한 사람들이 같은 목적으로 모인 곳이 공항이다. 제시간에 비행기 타는 일보다 중요한 일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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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사고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영상은 4일 대전역 동광장 에스컬레이터에서 실시된 역주행을 비롯한 뒷사람이 밀어서 넘어졌을 때, 신발이 에스컬레이터에 끼였을 때 등을 가정한 훈련 장면이다. 상행 에스컬레이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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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볼 치고 노래 부르러 가는 병원
3일 부산진구 온종합병원 병원학교에서 이유진 봉사단장(왼쪽 사진 오른쪽)이 환우와 포켓볼을 치고 있다. [송봉근 기자] “병원에서 포켓볼 치고 피아노 치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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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스키 선수의 위험천만 평창 인증샷
[사진 파비안 보슈 인스타그램] 스위스 스키 선수 파비안 보슈가 위험천만한 2018 평창 겨울올림픽 인증샷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보슈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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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문에 낀 뭉크...명화 차용한 도쿄 지하철 매너 포스터 화제
출근길의 지하철. 가방이 부딪히고, 발이 밟힌다. 그때 막 닫히는 문으로 누군가 뛰어 들어온다. 타이밍을 놓치고 문에 끼어 ‘절규’하는 남자. 뭉크다. 뭉크의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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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LG 올레드 TV, 미국서도 최고 제품 선정 外
LG 올레드 TV, 미국서도 최고 제품 선정 LG전자의 올레드 TV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 주간(CE Week)’에서 전문가들이 평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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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1. 서쪽 하늘의 삼각편대 (1)
갑자기 쏟아져 들어오는 빛에 잠을 깼다. 커튼을 열어젖힌 아내가 돌아서며 “굿모닝!”하고 밝게 인사했다. 혁은 팔뚝으로 눈을 가렸다. 얼결에 “응, 굿모닝.” 하고 대답했지만 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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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수업 중 갑자기 학교가 흔들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재난 대응에 취약하다.’ 몇 차례 대형 사고를 겪고, 이웃 나라가 아닌 바로 우리나라에서 규모 5.8의 지진을 겪은 후에야 얻은 깨달음입니다. 재난이란 다른 누구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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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국내 최고 블록버스터 '부산행' 제작기
5개월의 치열한 훈련 구슬땀으로 빚은 한국형 좀비국내 최초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 제작기 한국영화 사상 첫 좀비 블록버스터 ‘부산행’(연상호 감독)이 7월 20일 개봉하며 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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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지는 순간 손에 세균이 달라붙는 물건들 10
우리가 무심코 만지는 물건들에 꽤 많은 세균들이 붙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일간 메트로에 따르면 위생회사 'Earth Ecco'의 연구팀이 일상생활 중 사람들이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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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분당선 미금역 에스컬레이터에사고로 5명 부상
6일 오전 11시40분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미금역사 내 에스컬레이터에서 김모(64·여)씨 등 여성 5명이 밑으로 굴러 넘어지면서 머리 등을 다쳤다.김씨는 이날 지하철에서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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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 후 ‘좌측→우측통행’은 시민의 시대 의미
2010년부터 우리나라의 보행인 통행규칙이 좌측에서 우측으로 바뀌었다. 왼쪽 사진은 우측보행 캠페인 기간 중인 2007년 7월 서울 송파구 잠전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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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줄 서기 캠페인, 첫 단추 잘못 끼웠었나…8년 만에 폐지 '무슨 일?'
2007년부터 기기 고장과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시행된 '에스컬레이터 두 줄 서기' 캠페인이 폐기된다.국민안전처는 에스컬레이터에서 뛰지 않기 등 에스컬레이터 안전이용수칙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