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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운의 역사정치] 영국 ‘리처드 3세’는 정말 꼽추였을까?
━ [유성운의 역사정치]㉖ 리처드 3세는 정말 꼽추였을까 “Since I cannot prove a lover, To entertain these fair w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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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포밍' 화성의 지구화는 불가능...원인은 이산화탄소 부족
“인간을 ‘다행성 종족(multi-planetary species)’으로 만들겠다” 화성 식민지 건설을 최종 목표로 하는 일론 머스크가 목표를 수정하게 될까. 인간을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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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10년 공들인 5조규모 신재생사업 마침내 완공
삼성물산이 캐나다에서 10년간 공들여 온 신재생에너지 사업 '온타리오 프로젝트'가 완공됐다. 삼성물산 상사부문은 10일 "지난 2008년 온타리오에서 시작한 총 136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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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두르리면 실리콘밸리도 열립니다"
기업용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 2011년 창업 기업가치 11억불 중소기업 업무 효율성 목표 "한인 후배들도 적극 도울 것" "실리콘밸리에서 일을 하면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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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행보’ 칼둔, 에드워드권 식당서 먹은 요리가
아랍에미리트(UAE) 특사 의혹 논란의 핵심 인물인 칼둔 칼리파 알 무바라크 UAE 아부다비 행정청장 일행이 8일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비즈니 스항공센터로 입국, 비행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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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당방위와 과잉방어 사이···안타까운 옥살이 많다
[일러스트=김회룡기자] ━ 뉴스 속으로 │ '동거녀 살해' 중국인 감형으로 본 정당방위 “그녀가 먼저 제 복부를 두 차례 찔렀습니다. 살아야겠다는 절박함에 화까지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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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과식·과음에 쓰린 속 달래는 곡물 효소
웰빙 제품 오색비움효소 잦은 모임 속 술자리가 늘어나는 시기다. 매년 이맘때면 반복되는 과식과 과음으로 하루 종일 속이 쓰려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원인은 음식과 술의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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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과식·과음에 쓰린 속 달래는 곡물 효소
웰빙 제품 오색비움효소 잦은 모임 속 술자리가 늘어나는 시기다. 매년 이맘때면 반복되는 과식과 과음으로 하루 종일 속이 쓰려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원인은 음식과 술의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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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의 재발견] '고령가 살인 사건'의 전등
[매거진M] 최근 개봉작 중 가장 기적 같은 작품은 에드워드 양 감독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1991, 이하 ‘고령가’)일 것이다. 10년 전 세상을 떠난 양 감독은 허우 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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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이제 효소 함량 표시 꼼꼼히 따지고 고르세요!
━ 효소식품 선택 깐깐이 효소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미국 시장 조사기관 트랜스페어런시 마켓 리서치가 공개한 ‘글로벌 소화효소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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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화폐는 싸구려 잔돈에서 탄생… 비트코인, 돈이 되기엔 너무 비싸”
━ 해외 금융 전문가 3인의 암호화폐 해부 “19만6165달러(약 2억2400만원).” 대표적인 암호화폐(Cryptocurrency·일명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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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여성 영화, 처절한 복수극이어야 흥행한다고?
(왼쪽부터) 실비아 창 감독과 신수원 감독 / 사진=라희찬(STUDIO706) [매거진M] 올해 BIFF는 개막작과 폐막작이 모두 여성 감독의 영화였다. 영화제 출범 22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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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러너 2049' A-Z로 완전 정복하기-2
'블레이드 러너 2049' 사진=소니픽쳐스 [매거진M] 전설이 된 SF영화 ‘블레이드 러너’(1982, 리들리 스콧 감독)가 ‘블레이드 러너 2049’(10월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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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력 10배 증강 원해” NBC 보도에 트럼프 “방송 인가 갱신 문제 삼아야”
“NBC 인가 갱신 문제삼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NBC를 향해 분노의 트윗을 날렸다. NBC가 이날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7월 안보 수뇌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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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현의 훔치고 싶은 미장센] 유리창에 비친 인생의 진실 '하나 그리고 둘'
‘하나 그리고 둘’ (2000, 에드워드 양 감독) [매거진M] 20대 초반 이 영화를 처음 봤을 때 마음에 안개가 낀 듯 먹먹했다. 대만 뉴웨이브의 대표 감독 에드워드 양(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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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나이아가라가 전부라고? 캐나다 축소한 온타리오 숨은 매력 탐색하기!
━ 나이아가라가 전부라고? 캐나다 축소한 온타리오 숨은 매력 탐색하기! 캐나다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여행 매력을 한데 집약해 놓은 땅이다. 광활한 땅 온타리오를 여행하다 보면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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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이 된 서점, 그곳서 책 향기에 취하다
━ 『세계서점기행』 저자 김언호 대표와 함께한 유럽서점기행 런던 ‘돈트 북스’ 1층에서 지하서가를 내려다본 풍경. 광고판이나 포스터 등이 없어 마치 도서관 같은 느낌이다.책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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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나이애가라 말고 그 동네 또 뭐가 있냐고?
양질의 식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세인트 제이컵스 파머스 마켓.[사진 캐나다관광청]캐나다 동부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의 매력을 집약해 놓은 땅이다. 비단 최대 도시 토론토와 대자연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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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가 전부라고? 캐나다 축소한 온타리오 숨은 매력 탐색하기!
캐나다 동부 온타리오주는 캐나다 여행 매력을 한데 집약해 놓은 땅이다. 비단 캐나다 최대 도시 ‘토론토’와 캐나다 대자연의 상징과 같은 나이아가라폭포를 한꺼번에 품고 있어서만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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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스타일] 가 봤니, 그날 최고 고기만 코스로 내는 집
천장엔 연기 흡입구 대신 예술작품 같은 조명이, 테이블 위엔 플라스틱 접시 대신 고급스러운 그릇이 놓여 있다. 파인다이닝으로 착각할 만하지만 이곳은 고깃집이다. 뭘 먹을지 고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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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다이닝 가고 럭셔리 고깃집이 왔다
천장엔 큰 소리 내는 연기 흡입구 대신 예술작품 같은 조명이, 테이블 위엔 플라스틱 접시 대신 고급스러운 그릇과 포크·나이프가 놓여있다. 서양식 파인다이닝이라고 착각할만 하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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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자연계 ‘협력 끝판왕’ 개미의 세계
초유기체베르트 횔도블러·에드워드 윌슨 지음임항교 옮김, 사이언스북스600쪽, 5만5000원 외계인 과학자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지구 생명체의 40억 년 역사를 모조리 훑어보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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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초유기체』
초유기체베르트 횔도블러ㆍ에드워드 윌슨 지음, 임항교 옮김, 사이언스북스, 600쪽, 5만5000원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초유기체』 외계인 과학자들이 타임머신을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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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온 영국 죄수들이 거칠게 건설한 풍요의 국가
━ [비주얼 경제사] 오스트레일리아의 탄생 ‘데이비 총독의 대 원주민 포고령, 1816년’ 1828~30년경 흰 피부의 유럽인들과 검은 피부의 남태평양 원주민들이 등장하는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