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위해

터키탕·한증막중지 오늘부터

서울시는 4일 「에너지」소비절약을 위해 이날부터 관광 「호텔」 내 「터키」탕과 한증막영업을 전면 중지 시켰다. 서울시는 이날 또 「사우나」탕·공중 목욕탕 및 관광업소등에 부설된 「

제주 제외 전국 초·중·고교 오늘부터 일제 방학

초·중·고교의 겨울방학이 유류 난동「에너지」절약대책으로 예년보다 20여일 앞당겨 3일부터 제주를 제의한 전국 각 시·도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대·숙대·성균관

「에너지 절약 확인반」편성

서울시는 1일 각 접객업소의「에너지」소비절약을 보다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본청과 각 구 보건소직원 2백79명으로「에너지」소비절약실천상황 확인반을 편성했다. 이 확인반은 본청의

전기요금 대폭 인상|각의, 가정용 체감제 철폐 의결… 50㎾ 수용가면15%

전기요금의 산출 방식이 12월부터 개정돼 실질적으로 대폭 인상됐다. 국무회의는 30일 한국 전력 측이 승인을 요청한 「전기요금 구조개선 안을 의결, 이제까지 전기 소비의 권장책으로

중화학, 수출 대종으로|백억불 달성 위해 산업 구조 개편

박정희 대통령은 30일 『81년도의 1백억「달러」 수출을 목표로 정부는 수출 산업 구조를 점차 개편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하고 『중화학공업 제품이 수출의 대종을 이루도록 하겠다』고

대통령 집무실도 17도로

청와대도 박정희 대통령 지시에 따라 「에너지」절약에 나서 비서실은 물론 대통령 집무실·서재 등의 실내 온도를 17도로 낮췄다. 절전을 위해 본관 복도의 전등도 내객이 있을 때만 반

겨울 방학 앞당기기로|초·중·고교, 12월 4일부터

문교부는 국무회의의 의결을 거쳐 28일 유류난에 따른 「에너지」 소비 절약을 위해 방학 기간을 종전보다 1개월쯤 연장, 초·중·고교의 조기 겨울 방학을 실시키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

이·미용원도 영업단축

서울시는 28일「에너지」소비 절약을 위해 이·미용업소의 영업시간을 1시간씩 단축하고 월 4회의 정기휴일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이·미용업소의 영업종료시간은 이날부터 종전 하

「에너지」절약 이행 여부 조사

상공부는 「에너지」절약 운동과 관련, 시행 과정에서의 부작용을 제거하기 위해 김동규 기획관리실장을 총책임자로 하고 14명의 이사관을 반장으로 한 긴급 조사반을 구성, 26일부터 각

「미니」 여급들 수난

「디트로이트」 공항에서 일하는 「웨이트리스」들은 「에너지」 소비 절약으로 실내 온도가 내려가자 「미니·스커트」차림으로 견딜 수 없어 털「스웨터」를 입었다가 1명이 해고되고 10명이

제품값 상승 속의 불황 만연 기세

석유 파동은 「오일·인플레이션」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인플레」를 세계에 만연시킬 기세이다. 즉 석유 위기는 경제활동의 정체로 인한 초과수요와 원가 상승을 동시에 유발할 것이므로 제

미, 가정용 유류 배급제 내년부터

【워싱턴 26일 AP특전합동】「닉슨」 미국 대통령은 26일 아침(한국 시간) 「아랍」국가들의 대미 단유로 야기된 「에너지」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①내년 1월 1일부터 가정 난방용 유

사우나장 영업 주3일만

서울시는 26일 「에너지」 소비 절약을 위해 「사우나」탕의 영업일을 주 3일로 제한하고「볼링」장과 당구장 등 유기장의 영업 시간 단축과 주1회 정기 휴일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계속 확대되는 유류 파동 영향|국제 해상·항공 운임 오르고 일선 석유류 제품 수출 금지

유류 파동으로 인한 직·간접적인 영향이 계속 국민 경제 생활에 미쳐 오고 있다. 중동 산유국들의 유류 감산 조치로 인한 유류 부족 때문에 국제 해상 운임·항공 운임이 오를 예정으로

(하)|절약의 현장

「에너지·쇼크」를 이겨내는 또 하나의 지혜는 일상 생활에서 사치와 낭비를 몰아내고 검소, 절약하는 일에서 비롯된다. 한방울의 기름이라도 아끼려는 마음가짐, 불필요한 전등을 손수 끌

“전열기사용 억제검토”이 상공 국회답변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최근 전열기 수요가 급증하고있는 사실을 시인하고 전열기 등 사용억제 문제를 검토하고있다고 말했다. 23일 국회 상공 위에서『정부가 전기 소비량이 늘어나는 것을

주탄 종유로「에너지」정책전환

정부는 유류난이 장기화할 경우에 대비,「에너지」정책을 또 다시 주탄 종유로 바꾸기로 결정하여 이에 따른 장기「에너지」정책의 수정은 물론 장기경제개발계획의 재검토가 불가피할 것으로

유류 파동은 대 업체에도

예고 없이(?) 불어닥친 유류 파동으로 타격을 받는 것은 대기업의 경우도 중소기업·일반가정과 마찬가지-. 「그룹」마다 업체의 사활이 걸린 유류 확보를 위해 중역진이 직접 정유회사나

에너지 대위 구성

정부는 당면한 「에너지」문제와 이에 따른 소비 절약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국무 총리를 위원장, 경제기획원장관을 부위원장으로 하는 각료급의 「에너지」대책 위원회를 20일 구성했

창녀들에 착의 명령

매춘 행위가 합법화되어 있는 미국 「네바다」주의 「리노」에서 유곽업을 하는「조.·콘포테」라는 사나이는 자기가 거느리고 있는 아가씨들에게 「에너지」 절약을 위해 옷을 입으라는 명령을

시영분수 올·스톱

서울시는「에너지」소비절약을 위해 예년보다 10여일 앞당긴 20일부터 시영분수대 가동을 일제히 중단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일반가정에서 시설한 분수대에 대해서도 가동중단을 권장하기

긴급한 서민 생활용 유류

대리점 고시 가격이 1「드럼」당 5천46원하는 경유가 서민들에겐 6천원을 주고도 구할 수 없게 되어 벌써부터 아우성인 것이다. 목욕탕에서도 「벙커」C유를 살 수 없어 많은 업소가

구에 에너지절약실천위 구성

서울시는 19일 「에너지」소비절약을 범시민적으로 추진하기위해 각구청과 출장소에 「에너지」소비절약 실천위원회를 구성, 시내 1천2백4개소의 유류 판매점(부판점=소매상)에 대해서도 유

이들에 따르면 종전에는 하오8시에「보일러」를 끄면 점화할 때인 새벽2시께에 50도의 온도를 유지하고있으나 하오7시에「보일러」를 끌 경우 새벽이면 물이 완전히 식기 때문에「보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