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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무공해·무진장 궁극의 에너지 … 수소시대 카운트다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 등장한 서울시의 ‘수소 전기 하우스’. 현대차의 차세대 수소전기차가 전시돼 있다.[오종택 기자]2019년 11월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에 약 8만 가구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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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땅속의 열을 뽑아 쓴다?
북한이 최근 심각한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자연에너지의 개발·이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조선중앙TV는 지난 20일 첨단생물공학기술교류사에서 새롭게 개발한 ‘효율 높은 지열(地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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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세제 혜택, 1년 1억서 3년 5억으로
2002년 직원 10명으로 시작한 의료로봇 개발업체 고영테크놀러지는 지금 직원 400명 규모로 성장했다. 2008년 코스닥에 상장한 주식은 500원에서 최근 4만5000원대를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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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3분 충전으로 415㎞ 달려…수소 대량생산이 관건
최근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이어지면서 친환경 에너지원이 주목받고 있다. 디젤차·석탄화력발전소 등 화석연료를 소비하는 배출원이 미세먼지 발생 주범으로 꼽히면서다. 수소(H2)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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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개발 ‘리프테크’ 주행실험 굿! 이륙 채비
솔라임펄스2가 세계 일주 비행을 하고 있다. 낮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얻은 전기로, 밤에는 리튬이온전지에 저장된 전기로 전기모터를 돌려 밤낮으로 비행할 수 있다. [사진 솔라임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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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기의 ‘바이오 토크’] 우주왕복선에 실린 밀알은 지구 밖 ‘생명유지 장치’
태양 전지패널로 전기 대신 포도당을 만드는 연구가 진행 중이다. 2001년 12월 5일. 미국항공우주국(NASA) 우주선 발사센터에서 카운트다운을 기다리는 우주 왕복선 ‘엔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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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에너지기업 중 한두 곳 추가 파산 가능성
“태양광 산업 구조조정은 내년 말까지 계속될 것이다. 산업계와 정부가 함께 생존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송진수(63·사진) 한국태양광발전학회 회장은 “국내 태양광산업이 위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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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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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렐라 주~욱 건져 짜기만 하면 디젤이 줄줄?
30년 전만 해도 목욕은 연중행사였다. 동네에 한두 개 있는 목욕탕에 1년에 한두 번쯤 ‘명절 맞듯’ 다녀오곤 했다. 여의치 않으면 솥단지처럼 생긴 커다란 쇠통에 장작불을 피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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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블랙아웃 막을 해법, 전력 저장기술
구자균LS산전 대표지능형전력망협회장 여름이 더운 것과 겨울이 추운 것은 당연지사지만, 유독 지난해 이후 공공기관이나 주요 기업 등에 들어설 때 확연히 “덥다”, 혹은 “춥다”는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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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문’이 열리는 26일 오후 3~7시 … 성공하면 10번째 우주클럽
한반도 남쪽 바다 작은 섬 외나로도(전남 고흥군)에 위치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 가장 가까운 여수공항에서 두 시간 넘게 차를 몰고 가야 찾을 수 있는 외진 곳이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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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선보인 태양광·풍력·지열 활용한 그린캠퍼스
현대건설이 광주시 북구 오룡동에 짓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 학사과정 및 신재생에너지연구소는 친환경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그린 빌딩으로 지어진다. 태양광 발전, 지열 히트펌프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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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치킨게임… 30개 폴리실리콘 업체가 5~7개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21일(현지시간) 네바다주 불더 시의 ‘코퍼마운틴 태양광 제1 발전소’ 앞에서 연설했다. 오바마 정부는 태양광 발전 등 녹색에너지를 키우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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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요! 2011 경기도
경기도의 2011년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한 해로 기억될 것 같다. 해가 바뀌자마자 시작된 구제역 사태는 도내 축산 농가는 물론 많은 이들의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구제역의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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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두께 24㎝ 단열재로 둘러싼 ‘보온병 같은 집’…보일러 없어도 22~23도
날씨가 많이 추워졌어요. 지난겨울엔 서울이 모스크바보다 더 추웠다고 하죠. 전문가들은 올겨울도 그에 못지않을 거라고 해요. 만약 난방을 전혀 하지 않아도 집이 따뜻하다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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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 화력보다 싸진다…1W당 원가 이미 1달러 아래로
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인터솔라 유럽 2011’ 전시회장에 걸린 대형 태양 걸개그림 앞을 한 남성이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세계 최대의 태양광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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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공급 최고점 때 위기 시작, 지금 투자 안 하면 국가적 위험
태양광발전이 주목받는 최대 이유는 석유 고갈 위기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 태양광에너지는 언젠가 바닥을 드러낼 석유 자원을 대신할 가장 강력한 대안으로 각광받는다. 매장량이 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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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과제선진국
일본의 ‘주쿠(塾)’는 기숙사에 서당을 합친 형태다. 미국의 ‘보딩(Boarding) 스쿨’쯤이다. ‘게이오기주쿠(慶應義塾)’와 ‘마쓰시타 정경숙(政經塾)’이 대표적이다.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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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공대생이면 취직 걱정은 하지 말라는 말에 안도했죠”
에너지공학과 연구실에서 반도체기판을 살펴 보고 있는 고나경양과 이재룡군. [황정옥 기자] 이달 8일 이재룡(영동일고 2)군과 고나경(영동일고 2)양은 한양대 에너지공학과를 방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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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명장을 만나다 ② 오병익 명장
품질명장제도는 10년 이상 현장에서 근무하고 품질분임조 활동경력이 5년 이상인 사람 가운데 장인정신이 투철한 사람을 선발하는 제도다. 대통령이 직접 지정패를 수여한다. 현장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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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⑤ E에너지=지능형 전력망
#장면1. 지난달 16일 제주공항에서 동쪽으로 해안도로를 따라 20여 분 달려간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동성동의 한 2층 농가. 햇빛에 반짝이는 태양광 전지패널이 옥상에 널찍하게 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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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LG상사, 카자흐 석유광구 지분 인수 外
기업 LG상사, 카자흐 석유광구 지분 인수 LG상사는 카자흐스탄 회사 갈라즈로부터 NW코니스 석유광구의 지분 40%와 운영권을 24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했다. 이 광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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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전지, 차세대 조명·전지, 공조
LG그룹이 태양전지·차세대 조명·차세대 전지·공조 등 4개 분야를 미래 성장사업으로 집중 육성한다. LG는 10일 대전 LG화학기술연구원에서 구본무(사진)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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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옷처럼 입고 일터로 … 변기 앉으면 체중·맥박 체크
입는 컴퓨터. 화면이 허공에 나타난다. 컴퓨터를 옷처럼 입고, 마우스를 팔찌처럼 손목에 차고 일터로 나간다. 컴퓨터 화면이 허공에 나타난다. 그것도 입체 홀로그램으로. 한국과학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