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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동반성장기금’ 출연하면 세액공제
대기업이 협력 중소기업의 기술 개발을 돕기 위해 ‘동반성장기금’에 출연하면 세액 공제를 받는다. 해외 펀드에서 올해 수익이 나더라도 과거의 손실 탓에 원금을 회복하지 못했다면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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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삼성건설,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 外
기업 삼성건설, 독일 iF 디자인상 수상 삼성건설은 ‘독일 2010 iF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이콘 디자인 ▶감성안전 디자인 ▶래미안 모듈 등 3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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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자 경제뉴스] 3월 23일
기업 STX조선, 터키서 벌크선 2척 수주 STX조선해양은 최근 터키 해운선사 덴사로부터 5만8000t급 벌크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 이로써 이달에만 2억6000만 달러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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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파트 에너지 사용료는 얼마?
오는 9월부터 대규모 아파트 단지는 전체 에너지 사용료를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150가구 이상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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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이 살아도 추위 떨지 않게
난방 요금을 지원받는 가구가 늘어난다. 또 대학등록금을 많이 올린 대학은 학자금 대출에서 불이익을 받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20일 1~3급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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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덜 내는 아파트가 값 더 나간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한국은 새 집 짓는 기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렇지만 지은 집을 관리하는 기술은 아직 부족하다. 관리의 요체는 예산(관리비)의 씀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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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비 덜 내는 아파트가 값 더 나간다
한국은 새 집 짓는 기술에서 세계 최고 수준이다. 그렇지만 지은 집을 관리하는 기술은 아직 부족하다. 관리의 요체는 예산(관리비)의 씀씀이다. 관리소장이나 관리업체가 관리비를 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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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사 “에너지 소외계층 돕자”
“기름으로 번 돈을 에너지 소외계층을 위해 쓰겠다.” 정유업계가 에너지 소외계층 지원에 나섰다. 국내 정유 4사는 29일 서울 정동 사랑의 열매회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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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벤처를 지원하라
물과 전기절약부터 차근차근 다가서기 독일의 에콜로지 마을 에칸페르데 사람들이 정원을 열심히 가꾸는 행동에는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이상의 목적이 숨어있다. 환경정책에 사활을 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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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환해지니 딴 세상 같네” 할머니들 웃음꽃
5일 낮 12시 인천시 송월동 섭리노인복지센터 2층 프로그램실. 10여 명의 할머니가 매트 위에 다리를 벌리고 앉아 생활체육 교사의 몸짓에 맞춰 상체를 앞으로 쭉쭉 뻗었다. 복지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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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교실이 밝아져 눈이 편해요”
20일 낮 12시 경북 고령군 개진면 개진초등학교 2학년 교실. 토요일이라 수업은 마쳤지만 이 학교 전교생 24명은 교실을 기웃거렸다. 그들 가운데는 중학생 12명도 있었다.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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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 키워드 뉴스] 로빈후드세(稅)
포르투갈 정부가 고유가로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 석유회사 등에 ‘로빈후드세’로 불리는 초과이득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로이터·AP 등 외신이 11일 보도했다. 카를로스 로보 재정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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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도 정치력도 팀워크도 없었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 난맥상이 출범 100여 일 만에 내각 및 청와대 비서진의 총사퇴를 가져왔다. 악화된 민심을 달래려면 상당 폭의 개각과 비서진 개편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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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도 정치력도 팀워크도 없었다
이명박 정부의 국정 난맥상이 출범 100여 일 만에 내각 및 청와대 비서진의 총사퇴를 가져왔다. 악화된 민심을 달래려면 상당 폭의 개각과 비서진 개편이 불가피한 실정이다. 쇠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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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Earth Save Us] “에너지는 줄이고 희망은 키워야죠”
서울 방배동의 장애인 작업시설 ‘사랑손’의 지하 장갑공장에서 직업교사 황태환씨와 삼성에버랜드 LED 사업부의 김덕규 차장이 조명 개선에 대해 의논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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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경유값 파동 종합대책이 필요
국제 원유 가격이 급등하면서 경유값이 지속적으로 오른 데 이어 최근에는 휘발유 가격을 추월하자 그 파장이 커지고 있다. 국내 경유의 약 80%는 철도 및 화물 등 수송 부문에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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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노믹스’ 총괄 시스템 고장났다
일요일인 1일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어김없이 과천 정부청사로 출근했다. 재정부 간부들도 휴일 출근이 일상화됐다. 3일로 출범 100일을 맞는 이명박 정부의 각 부처에서 공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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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수석 인사로 본 ‘이명박 정부’
관련기사 법무, 불법 시위·집회에 법 적용 엄격할 듯 복지예산 효율 높이는 데 우선순위 여성 ‘性 대결’ 구도 지양… 탁아·보육 문제 주력 교육, 영어 공교육 밀어붙일 가능성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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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전력요금 내달부터 17.5% ↑
다음달 1일부터 심야전력요금이 17.5% 오른다. 또 새로 심야전력을 쓰는 가구는 최대 공급용량이 현행 50㎾에서 내년 3월부터는 30㎾로, 9월부터는 20㎾로 제한된다. 심야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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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이렇게달라진다] 의사·변호사도 현금영수증 발급해줘야
다음달부터 65세 이상 노령층을 대상으로 역모기지론이 시행된다. 변호사·의사도 고객·환자에게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줘야 한다. 영화발전기금 마련을 위해 극장 입장료의 3%가 부과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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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내린 직장] ③ 한국수력원자력, 박사·MBA 딸 때까지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원자력 발전과 수력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 전체 전력의 약 40%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발전회사다. 2001년 4월 한국전력으로부터 분리 발족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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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극동아파트 '최우수'
산업자원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이 주최하고 중앙일보가 주관한 '에너지- 사랑+' 캠페인에서 서울 사당동 극동아파트가 최우수 아파트 단지로 선정됐다. '에너지-사랑+'는 아파트 단지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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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생각은] 대체에너지 투자 늘리자
화석에너지의 공급 능력이 앞으로 30년을 넘지 못한다고 한다. 현재의 불안한 중동지역 정세와 산유국의 자원 무기화 정책은 에너지를 100% 해외에 의존하는 우리에게 커다란 위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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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저소득층 전기·가스 요금 체납해도 끊지 않기로
동절기를 맞아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저소득층에 대한 단전 및 가스 공급 중단이 미뤄진다. 산업자원부는 31일 한국전력.가스공사 등 에너지 유관기관, 소비자 단체와 함께 저소득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