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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물리기구 쓰는 "미용센터" 성업|힘 안들이고 날씬해진다

    키 1백62㎝, 몸무게 60㎏, 손목 굵기 6.2인치, 가슴둘레 36인치, 허리둘레 28인치, 엉덩이 둘레 37인치. 서울 압구정동 Y몸매 관리 센터에 등록, 보름째 군살빼기 운동

    중앙일보

    1992.01.10 00:00

  • 하이힐 무릎·허리에 통증 유발

    부츠에서 하이힐로-.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높은 굽의 가벼운 구두를 신는 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다. 그러나 하이힐은 신는 설렘과는 달리 인체건강에 상당히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중앙일보

    1991.03.19 00:00

  • “날씬한 미녀시대는 갔다”/「풍만한 몸매」선호(지구촌화제)

    ◎건강·미 조화에 관심/미국 『풍만한 몸매가 더 아름답다.』 비만 여성들의 귀가 번쩍 뜨일 이 말은 결코 뚱보들의 자기위안이 아니다. 이것은 최근들어 미국의 패션 및 의학·여성계등

    중앙일보

    1991.01.13 00:00

  • 박석수 작「음탕한 생각」

    오늘의 한국 사회가 시인의 꿈을 짓누르는 방향을 택하고 있다는 판단은 불행히도 맞아떨어지고 있는 듯하다. 물질의 독재에 의해 삶과 의식과 종속이 어쩔 도리가 없는 지경으로 심화 되

    중앙일보

    1990.12.27 00:00

  • 기성복 찾는 직장 남성 많다

    남성들도 본격적으로 기성복을 입는 시대로 접어들었다. 822년 13% (국제양모 사무국 한국 지부조사)에 불과하던 신사복 기성화율이 최근 55%(업계 추산)에 달하고 있고 남성 기

    중앙일보

    1989.10.14 00:00

  • 고우영집안 분위기

    홍일점이라는 말을 나는 실감하고 있다. 하나뿐인 딸을 시집보내고 난 뒤 썰렁한 집안분위기 속에서 우리 모두가 공감했던 일인데, 다른 집으로 가버린 내 딸이 바로 한떨기 꽃이었음을

    중앙일보

    1987.04.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