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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미친개 논평' 경찰 일부 지적했는데…적반하장"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ㆍ13지방선거 중앙-시도당 맑은 공천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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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하단 정치보복 비춰질라…검찰, 김윤옥 여사 소환 딜레마
━ MB 아들 시형씨, 옛 청와대 참모들 '사법처리' 어떻게 되나 구속수감되는 아버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배웅나온 이시형 씨. [중앙포토] ━ 눈물 흘렸던 시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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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의 어쩌다 투자]일본 등록 거래소엔 다크코인이 없다
비트코인 상승세가 주춤하다. 24일 오전 2시 현재 945만원(업비트 기준)을 기록 중이다. 앞서 시장은 18~19일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ㆍ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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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주부터 방문 조사 … MB “같은 질문 계속 땐 불응”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110억원대 뇌물 수수와 350억원대 배임·횡령 혐의로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된 가운데 이날 검찰 조사는 없었다. 검찰 관계자는 “수감 당일 조사 계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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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에 수천만원 수수 혐의…” 檢, 현직 경찰 강력팀장 체포
관할 지역 조폭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경찰서 강력팀장이 체포됐다. [사진 연합뉴스] 관할 지역의 조직폭력배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일선 경찰서 강력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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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예비후보 만나고 야당 시장 압수수색 … 황운하 부적절 처신 논란
울산지방경찰청의 울산시청 압수수색과 관련한 정치권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22일 “울산시청 압수수색은 당 소속 김기현 울산시장을 겨냥한 표적수사”라고 반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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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청 압수수색 일주일, 검·경 수사권 문제로 확대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6.13지방선거 총괄기획단 전체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울산지방경찰청의 울산시청 압수수색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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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울산 경찰 수사 두고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곽상도 6.13 정치공작 진상 조사위원장, 이채익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울산경찰 정치공작 게이트’에 대한 긴급 브리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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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믿을 재건축 시공사…무상 제공 품목 슬쩍 공사비에 포함
#A 건설사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아파트 재건축조합의 시공사 선정 입찰에 참여하면서 5000억원 상당의 무상 품목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 A 건설사는 시공사로 선정됐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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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구속영장에 적힌 새로운 ‘숫자’…시기마다 다른 환율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일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이후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5일 새벽 21시간에 걸친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는 이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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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연쇄 폭발물 테러 용의자 자폭 “23살 백인 남성”
3주간 미국 텍사스주를 공포로 몰았던 소포 폭발물 테러 사건 관련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끝에 자폭 사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CNN과 NBC뉴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C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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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텍사스 연쇄 폭발물 테러 20대 용의자 자폭 사망
3주간 미국 텍사스주를 공포로 몰았던 소포 폭발물 테러 사건 관련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 끝에 자폭 사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CNN과 NBC 뉴스 등 미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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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뛰자 가짜코인 날았다...유사수신 피해 신고 39%↑
2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에 접수된 불법사금융 관련 피해 신고는 10만247건을 기록했다. 2016년 11만8196건보다 1만7949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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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MB, 뇌물 110억중 80억 대통령 재임 중에 받았다"
━ “대통령 재임 중에도 MB, 위법행위 했다” 이명박 얼굴 이명박(MB·얼굴) 전 대통령이 대통령 재임 중에도 자동차 부품업체 ‘다스’를 주도적으로 챙긴 것으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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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30년간 숨긴 재산 지키기 … 검찰 “아들에 다스 상속 추진”
‘이명박(77) 전 대통령 일가의 부(富)를 지키기 위한 30년의 여정’. 검찰이 지난 19일 법원에 제출한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서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한 표현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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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명 정보 샌 ‘데이터 스캔들’ … 최대 위기 맞은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회원 5000만명의 개인 정보 유출을 방조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2004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사건의 발단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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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명 정보 샌 '데이터 스캔들'로 최대 위기 맞은 페이스북
페이스북이 2016년 미국 대선 당시 회원 5000만명의 개인 정보 유출을 방조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면서 2004년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사건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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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자 8명 난 부산 해운대 ‘엘시티’ 안전보건 총체적 부실
이동안전 작업대가 추락한 부분. [연합뉴스] 사망자 4명 등 8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 해운대 엘시티 관광리조트 개발사업이 산업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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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MB, 92년 현대그룹 퇴사 직후부터 범죄행위 시작"
검찰은 이명박(왼쪽) 전 대통령이 "김백준 전 총무기획관 등 관련자를 모아놓고 변호사들에게 '검사' 대역을 시킨 뒤 수차례 허위 진술 연습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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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일가의 '황금알 낳는 거위' 다스의 시작은
10년 넘게 계속됐던 자동차 부품 회사 다스(DAS)의 실소유주 의혹에 대해 검찰은 이 회사가 이명박(77) 전 대통령의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뿐만 아니라 다스의 차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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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부터 현장소장까지…하청에 '갑질'해 수억 받은 대림산업
하늘에서 본 상주·영천간 고속도로. 대림산업 전·현직 임직원들은 이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수억원 대 금품을 하청업체로부터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포토] 하청업체에 부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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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량 첫 보행자 사망사고 발생
자율주행차량에 의한 첫 보행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의 자율주행차가 미국 애리조나 주 템페에서 걸어가던 49세 여성을 치어 숨지게 했다고 A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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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자율주행차, 교통사고…보행자 사망
세계 최대 차량호출업체 우버의 시험주행 자율주행차가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 교외에서 여성 보행자 1명을 치어 사망케 한 사고가 일어났다고 ABC뉴스 등 미 현지언론이 19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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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억 수뢰 혐의 … MB 영장 청구
이명박 전직 대통령이 또다시 인신 구속의 갈림길에 섰다. 19일 검찰이 이명박(77·얼굴) 전 대통령에 대해 110억원대 뇌물수수, 350억원대 횡령 등 총 여섯 가지 혐의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