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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Report] 수렁 빠진 지방건설 살릴 방법은 …
광주광역시에서 일반건설업 면허가 있는 건설업체는 지난해 말에는 160여 개사였다. 이 가운데 35개사가 올 상반기 다른 곳으로 이사했다. 절반 이상이 서울과 수도권으로 갔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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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부실 건설업체 무더기 퇴출
부실건설업체의 무더기 퇴출이 3월부터 현실화된다. 건설교통부는 작년 8월 개정, 공포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의 건설업 등록기준이 2-3월에 적용되며 관련 기준에 미달하는 건설업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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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9월부터 건설업 등록기준 대폭 강화
9월부터 건설업 등록을 하려면 보증기관으로부터 보증가능금액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며 일정 면적이상의 사무실을 갖춰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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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건설업계 갈수록 침체
국제통화기금(IMF) 관리체제 이후 국내 산업 전반에 대한 경기는 점차 회복되고 있으나 부산지역 건설경기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전체 경제성장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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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건설산업] “사람은 넘치는데 일감이 없다"
‘일손을 놀릴 수 없어 입찰에 낀다.’ 21세기 문턱에 선 우리 건설업체들의 현주소다. 현대건설의 유동성 위기로 실상이 드러나고 있는 건설산업은 지금 벼랑끝에 서 있다. 남아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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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평균수주액 88억대
건설업체들의 연평균 수주 금액이 지난 89년 건설업체에 대한 면허개방 이후 처음으로 1백억원 이하로 떨어졌다. 20일 한국건설경제협의회(한건협)에 따르면 지난 89년 이후 매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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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평균수주액 88억대
건설업체들의 연평균 수주 금액이 지난 89년 건설업체에 대한 면허개방 이후 처음으로 1백억원 이하로 떨어졌다. 20일 한국건설경제협의회(한건협)에 따르면 지난 89년 이후 매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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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평균 수주액 100억원 이하로 추락
건설업체들의 연평균 수주 금액이 지난 89년 건설업체에 대한 면허 개방 이후 처음으로 100억원 이하로 떨어졌다. 20일 한국건설경제협의회(한건협)에 따르면 지난 89년 이후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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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건설업체 미분양.자금難 겹쳐 잇단 부도
올들어 우성건설(95년 도급순위 18위),건영(96년 21위),동신(96년 57위)등 대형 건설업체들이 잇따라 쓰러지자 주택경기 침체로 가뜩이나 잔뜩 움츠리고 있는 세밑 건설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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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부도사태 왜 잇따르나
중소주택업체인 P주택 사장 김모씨는 최근 건자재 납품상의 대금결제 독촉에 쫓겨 평소 거래하던 상호신용금고에 혹떼러 갔다가오히려 혹을 붙이고 돌아와야 했다. 김사장은 5층짜리 사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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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경영난 가중/회원사 32%가 손익분기점 밑돌아
◎면허개방후 과당경쟁 심한탓 건설업계의 경영사정이 최근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대한건설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업체당 평균 수주액이 88년 1백66억원(85년 불변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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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업체 영세 기술 낙후/자본금 1억미만 47%
◎페놀등 액체폐기물 처리시설 수입의존/고장나면 제때 수리도 못해 국내 공해방지시설업체들이 영세하고 기술수준도 낙후돼있어 환경산업의 육성·개발이 시급한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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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공사 한도액 발표
동자부는 올해 국내전기공사 수급한도액을 발표, 현대건설(4천 5백 94억원)이 1위, 2위는 럭키개발, 3위 삼성종합 건설로 공고했다. 28일 동자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전기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