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밀 요정 7개소 적발

    경찰이 지난 23일밤 서울의 비밀 요정 11개소를 급습, 이중 영업중인 7개소를 적발했다고 요정업자 명단까지 발표했으나 이날 1개 업소만 단속에 성공한 것 뿐, 나머지 6개 업소는

    중앙일보

    1970.07.25 00:00

  • 실내엔 호화 「풀」까지 은밀한 2층 전망 실도

    이날 밤 10시 30분쯤 서울 성동구 신당동 373의 18 최억부씨의 비밀요정에 형사대가 덮쳤을 때 이 집엔 아래 위층에서 두 패의 손님들이 술을 마시며 즐기고있었다. 건평 80평

    중앙일보

    1970.07.24 00:00

  • 송금수표만불 암시장에 팔아

    치안국수사과는 22일 하오 미국인으로부터 송금받은 수표 등 1만「달러」를 암시장을 통해 팔던 동양화학기계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 김준영씨(61)와 송경변씨(64·무직) 등 2명을 외국

    중앙일보

    1969.05.23 00:00

  • 밀린 노임 달란다고 여공들 굶기고 매질

    서울성북경찰서는 22일 업주에게 밀린임금을 달라고 당국에 진정했던 여직공들을 때리고 사흘동안 급식을 중단했던 삼산상사(편물회사)사장 오수환씨(51)경리과장 노만석씨(30)식당책임자

    중앙일보

    1968.05.22 00:00

  • 위반 「댄스·홀」단속 갔다가|「단속 당한 경찰」

    일반적으로 접객업자와 단속 기관원과의 관계는 「쥐앞의 고양이」격으로 알려져 있지만 단속기관원이 업주 앞에서 「쥐격」이 된 일이 생겨 화제. 지난달 28일 하오 서울종로서 보안계 직

    중앙일보

    1967.12.09 00:00

  • 버스표 되팔아

    13일 상오 서울 성북경찰서는 「버스」표와 현금 등을 가로챈 2개회사의 「버스」차장 6명을 무더기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한편 회수권 제로 바꾼 이후도 차장들의 부정이 없어지지

    중앙일보

    1966.08.13 00:00

  • 65년도 국정감사 보고서, 요지>

    외무위 ▲외무부=①「유엔」에 대한 장기대책과 국토통일 문제에 대한 방안을 다각도로 연구할 것. ②한·일 국교정상화에 수반한 일본의 부당한 침투 방지책을 세울 것. 장기대기외교 관제

    중앙일보

    1966.07.12 00:00

  • 심야의 거리에 「테러」

    길 가던 사람을 아무 이유 없이 때려 중상을 입힌 가해자를 피해자가족과 동료들이 경찰에 신고했음에도 사건발생 5일이 지난 16일에야 겨우 입건, 영장을 신청했다. 한전 서울서부영업

    중앙일보

    1966.04.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