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장안동 ‘성전’ 경찰-업주 유착 드러나

    서울 북부지검 형사5부는 서울 장안동 일대 유흥업소 업주에게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 및 부정처사 후 수뢰)로 현직 경찰관 김모(41)씨를 구속했다고 18일

    중앙일보

    2009.01.19 02:45

  • 경찰 뇌물, 불법게임장·윤락업소가 1·2위

    올 4월 서울 동대문경찰서 소속 경찰관 두 명이 뇌물 수수로 해임됐다. 징계를 받은 진모 경사는 단속 대상인 유흥업소 업주로부터 일곱 차례에 걸쳐 970만원을 챙겼다. 대담하게 계

    중앙일보

    2008.10.01 02:01

  • 장안동 업주 ‘장군’ 단속에 맞서 상납 리스트 공개

    서울 장안동 성매매 업주들이 9일 경찰의 단속에 맞서 금품을 받은 경찰관 명단 일부를 공개했다. 장안동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한 업주는 YTN에 지난해 돈을 준

    중앙일보

    2008.09.09 02:51

  • 성매매 업소 밀어내는 ‘아파트의 힘’

    지난 7월, 이중구 총경이 서울 동대문경찰서장으로 부임하자 장안동 S·H아파트 부녀회는 면담을 요청했다. 며칠 후 이 서장은 담당부서인 여성청소년계(여청계) 경찰을 대거 교체한 뒤

    중앙일보

    2008.09.08 03:17

  • “미국산 취급업체 명단 띄우자” … 아고라, 이번엔 식당 영업 방해

    인터넷 포털 다음의 토론장 ‘아고라’에 미국산 쇠고기를 취급하는 유통업체와 음식점에 대한 영업 방해를 부추기는 글들이 올라 오고 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1일 중앙·조선·동아일보

    중앙일보

    2008.07.03 02:06

  • 안산 무허가 성인오락실서 불 … 10분 만에 5명 질식 사망

    안산 무허가 성인오락실서 불 … 10분 만에 5명 질식 사망

    26일 오후 출입문 용접 중 불꽃이 옮겨 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해 5명의 사상자를 낸 경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S빌딩 3층 성인오락실. 당시의 참상을 말해주는 듯 게임기와 출입구

    중앙일보

    2007.12.27 04:41

  • [Creative CEO] “한강 둔치 쥐떼를 소탕하라”

    ‘쥐 잡는 날’을 최초로 제안했던 전순표(73) 세스코 회장. 그는 우리나라 ‘쥐박사 1호’다. 그것도 영국 정부의 지원을 받는 장학생으로 영국 본토에서 공부한 유학파 엘리트.

    중앙일보

    2007.11.30 14:19

  • [김종혁시시각각] 성매매 특별법 예정된 실패

    며칠 전 일이다. 편집국 동료들에게 "성매매 특별법의 문제점을 칼럼으로 쓰겠다"고 말했다. 여성전문기자는 걱정을 했다. "뒷감당을 어떻게 하시려고…." 다른 기자들도 한마디씩 거

    중앙일보

    2007.03.06 20:06

  • "KT&G, 강남 유흥업소에 수억대 판촉비"

    KT&G 남서울본부가 서울 강남지역 유흥업소에 억대의 금품을 뿌리며 담배 판촉활동을 한 혐의가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KT&G 남서울본부는

    중앙일보

    2006.11.17 04:23

  • 120평에 '벌집 방' 70개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다

    120평에 '벌집 방' 70개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다

    19일 오후 송파구 잠실동의 나우 고시텔에서 화재가 발생, 한 입주자가 건물 지붕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사진위). 고시텔 주변의 이웃 주민이 사다리를 동원해 건물 안에 갇혀 있

    중앙일보

    2006.07.19 21:49

  • 성매매 피해 두 여성…당당한 대학생 '새삶'

    성매매 피해 두 여성…당당한 대학생 '새삶'

    ▶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 한 성매매 피해여성 보호시설에서 열린 후원 바자에서 김정란(가명.등돌린 사람)씨가 자신을 보살펴준 김양임 소장을 끌어안고 합격의 기쁨을 나누고

    중앙일보

    2004.12.21 18:59

  • 춘천 성상납 비리 배경

    춘천지역 법조계의 성상납 파문은 어떻게 불거졌을까.룸살롱 술좌석이나 성상납등은 은밀하게 이뤄진 게 상례다 보니 그 배경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파악된 사실을 종합해 보

    중앙일보

    2004.11.02 15:33

  • '딱 걸린' 형사반장

    지난달 28일 충남경찰청 여경 기동수사대에 술집 여종업원 K씨(22)가 떨리는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왔다. 지난해 10월부터 충남 논산시 취암동 B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그는 "업주가

    중앙일보

    2004.10.31 18:22

  • [그후 3주-현장 르포] '홍등' 꺼졌지만 '개인 영업'늘어

    14일 오전 2시 서울 종로3가의 한 나이트클럽. 회사원 김모(32)씨는 춤을 추다 만난 한 아가씨에게서 '20만원에 같이 밤을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단속으로 영업이 힘들

    중앙일보

    2004.10.16 07:58

  • 섬지역 성매매 심각…하루 2~3차례 윤락도

    대도시 유흥업소를 전전하다 지난해 말 전남 여수시 K섬 한 다방에 팔려 온 이모(25)씨는 지난 7월 중순 업주 몰래 육지로 빠져 나가기 위해 선착장으로 갔으나 곧바로 붙잡혔다.

    중앙일보

    2004.10.08 13:57

  • 여수 룸싸롱 '성매매 리스트' 파문 확산

    전남 여수시 H 룸살롱의 '성매매 리스트'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이 리스트에 대한 문의가 경찰서.기자실 등에 7일 내내 이어졌다. 여종업원들이 언급한 인사들과 같은 직종에 종사하는

    중앙일보

    2004.07.07 16:10

  • 여수 '룸살롱 리스트' 파문

    전남 여수시의 한 룸살롱 여종업원들이 경찰 간부.대학교수.병원장 등 사회지도층 인사들과의 윤락행위를 업주에게서 강요받았다며 경찰에 이들의 명단을 제출하고 처벌을 요구해 경찰이 수사

    중앙일보

    2004.07.06 22:58

  • [盧대통령 1년] 7. 교육·언론 (끝)

    [盧대통령 1년] 7. 교육·언론 (끝)

    참여정부 1년의 언론정책에 대한 평가를 묻는 질문에 중앙일보.동아시아연구원(EAI)의 설문조사에 응한 언론 분야 전문가들은 대체로 실망스럽다고 답변했다. 가장 낮은 평가를 받은

    중앙일보

    2004.02.25 17:40

  • 검·경 간부 불법 오락실서 수뢰혐의

    부산 지역에 근무하는 검찰과 경찰 간부 수십명이 매달 수천만원에 이르는 뇌물을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불법 성인오락실 업주들을 비호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부산지검은

    중앙일보

    2003.10.30 21:10

  • 경찰 70여명이 돈받고 변호사에 사건 알선

    변호사에게 형사사건을 소개해주고 대가로 거액을 챙긴 법조 브로커 사건(본지 7월 17일자 7면)에 현직 경찰관들이 대거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창원지검 특수부는 지난주 구속된 경

    중앙일보

    2003.07.24 06:13

  • 해외원정 1000억대 도박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40대 任모씨는 올해 초 강원도 정선의 강원랜드 카지노에서 카드 도박인 '바카라'를 배웠다. 재미 삼아 시작했지만 날린 돈이 수천만원에 달하자 金씨의 마음은

    중앙일보

    2002.11.26 00:00

  • "몸도 못 가누며 양주 타령 꼴불견이죠"

    사회 나와서 술버릇 나쁜 사람들 대부분 대학시절에 음주문화 잘못 배운 탓이죠. 복학생 선배들, 후배들에게 무작정 술먹이는 게 멋있는 거 아닙니다. "술집에서는 매너 좋은 고객을 '

    중앙일보

    2002.11.02 00:00

  • 청소년 대상 상습 성범죄 사진 공개 추진

    국무총리 산하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죄질이 나쁜 청소년 대상 성범죄자의 상세한 주소와 사진 등을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된다. 청소년보호위 이승희(李承姬)위원장은

    중앙일보

    2002.09.25 00:00

  • 포주 '뇌물계'만들어 경관 100여명에 상납

    윤락업소 단속을 맡고 있는 경찰서와 파출소의 경찰관들이 업주들로부터 정기적으로 뇌물을 받아오다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서울지검 강력부(부장검사 金圭憲)는 28일 서울 영등포역

    중앙일보

    2002.04.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