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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정부, 8월부터 월요일을「차 없는 날」로
【동경=김두겸 특파원】일본정부는 석유절약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월요일은 불요불급한 자동차운행을 금하는 등 제5차「에너지」절약대책을 마련해 8월 중순쯤부터 실시할 계획이다. 일본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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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인구 24%가 「택시」를 이용 - 자동차 노조 서울택시 지부서 조사
서울의 「택시」는 월수 20만원 안팍의 30대전후 기술직 및 사무직과 주부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해가 바뀔수록 출퇴근을 위한 이용율이 줄어드는 반면 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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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 국회서 통과된 주요 법안-골자
▲소득세법 중 개정법률=①과세소득을 종합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 및 산림소득으로 구분 ②인적 공제제와 근로소득 및 퇴직 소득 공제제를 채택 ③상여금 특별 공제제를 신설, 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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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이득 취하면 전액 세금부과|「1·14긴급조치」문답식 품이
14일 발표된 대통령 긴급조치는 국민의 생활 국석구석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우선 소득세·재산세가 고소득층은 높아지고 저소득층은 낮아진다. 물품세·주세등의 조정에 따라 용품가격도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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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
제1조 (목적) 이 긴급조치는 저소득 자에 대한 조세 부담의 경감 등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와 사치성 소비의 억제, 자원의 절약과 개발 및 노사간의 협조 강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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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해가 바뀜과 함께 우리주변에는 달라진 것도 많다. 중앙선 전철화, 서울∼부산, 인천간 전화의 자동즉시화, 신원조회 등 각종 민원의 간소화 등 생활이 편리해지는 것도 있고 병역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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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정"지대 클로스·업|8대 국회 첫 국감결산
약20일에 걸친 국회의 각급 행정부처에 대한 국정감사는 18일로 모두 끝났다. 위수령발동과 학원사태, 사법파동과 관련해서 법조인의 자세도 문제가 되었지만 추궁의 촛점은 경제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