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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성북지소장 구속영장신청
서울시경은 농협성북지소장 박흥순(41)씨를 업무상 배임혐의로 입건, l6일 상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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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받고 거액유용
31일 상오 서울마포경찰서는 자동차공업보호법에 의해 은행에서 융자받은 3천여만원을 유용하고 자기회사제품이 아닌 자동차를 자기회사명의로 자동차 조립증을 남발한 국산자동차주식회사(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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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요금 횡령
감사원은 28일 공금 3백28만여원을 횡령한 해군본부 기지 통신감실 소속 정연욱(38)상사와 서울 영등포 전신전화국 징수계 행정서기 김인숙(31)씨 등 2명을 업무상배임횡령죄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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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수사 일단 중단
【부여=심준섭 기자】수출용 홍삼 부정유출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현지 수사를 일단 마치고 26일 상오 검찰 고위층의 지시를 받기 위해 상경했다. 박 검사는 지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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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청장 등 구속 방침
속보=전매청의 해외수출용 홍삼 부정 유출사건은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 간부들의 독식사건으로 확대되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박찬종 검사는 현장인 부여 고려인삼 전매지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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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원에 2건 신청
속보=소아마비예방약「세이빈·백신」독점폭리사건을 수수중인 서울지검 정명래 검사는 19일 상오 대유양행(대표 정순웅)에서 독점수입 하기 전에 다른 두 명의 업자가 1인분 완제품가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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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량기바늘 역전
서울 용산경찰서는 2일상오 계량기를 거꾸로 돌려주고 돈을 받아먹은 서울시 용산 수도사업소직원 최석채 (35·조정계 서기) 이장원 (34·조종계 서기) 박창용 (40·수리반 임시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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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을 구속
박정희 대통령의 특별지시로 사업관청 특별감사반에 파견되어 의혹사건을 캐기 시작한 검찰은 첫 「케이스」로 서울시청 관할의 수도사업소에서 「제2의 철도청 부정사전」을 적발, 업자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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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98만원 횡령 농림부 공보관 송치
21일 상오 서울 성동 경찰서는 농림부 공보관 정민태(43·성동구 금호동2가1066)씨를 업무상 배임 및 횡령죄로 불구속 송치했다. 정씨는 농림부에서 식량증산 7개년 계획에 따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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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의 여사장 등쳐 7백여 만원 가로챈 부부를 구속
21일 상오 서울 남대문 경찰서는 젊은 여사장을 꾀어 현금 7백 만원을 잘라먹은 신흥 산업 주식회사 경리과장 차명희 (40·여)씨 부부를 사기 및 업무상배임 혐의로 구속했다.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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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손실 1천 만원
검찰은 16일 경기여고 교사 신축 공사 입찰을 둘러싼 서울특별시 교육 위원회의 부정 사건에 대한 수사에 착수, 서울시 교육위 재무과장 장인기씨와 업자 부국 건설부 사장 이석현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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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척과장등 입건
동일흥농계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일 농림부 농지국 개간간척과장 윤재희, 기술제2계장 김완기씨를 허위 공문서작성 및 업무상 배임혐의로 입건, 구속여부를 검토중이다.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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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 군수도 입건
속보=한글 「텔리 타이프」의 납품 계약을 둘러싼 조달청과 내무부의 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심성택 부장검사는 내무부 지방국 지도과 주사 허정근(32)씨와 납품 업자인 한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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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영장신청 타이프 납품 부정
한글「텔리 타이프」의 납품을 둘러싼 조달청과 내무부의 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심성택 부장검사는 27일 상오 내무부 지방국 지도과 기사 허정근 (32)씨와 납품업자인 한글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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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실로 세금반환
서울 시경은 25일 서대문구 순화동 7의 16에 있는 영일기업사(대표 김하진·47)로부터 법인세 2백 2만 9천여 원을 받은 후 다시 전기 회사의 재심청구를 정실로 받아들여 전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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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구속 송치
공군 107기지단 부정사건을 수사중이던 공군방첩수사대는 전107기지 단장 제갈춘대령과 동군수처장 양승환중령을 업무상 횡령 업무상 배임등 혐의로 4일 공군본부 보통군법회의 검찰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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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지 비싸게 사주고 2백여 만원 착복
29일 상오 서울 시경은 싯가보다도 엄청나게 비싼 값으로 주택용지를 사들여 업자로부터 2백 50여만 원을 착복한 대한주택공사 대지부 용지 과장 김경수(37, 서대문구 대조동 33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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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 구속기소
동백흥농계의 부정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지검 김윤근 부장검사는 21일 상오 계장 김경현(40), 동이사 김영교(48) 동간사 배필(45)씨를 업무상횡령 배임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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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에 2천만원어치 유류부정|고위층도 연관된 듯
【부산】부산시경의 수사지휘로 부산시 건설국 및 총무국의 2천8백만원대의 유류부정사건은 수사진전에 따라 부산시 고위층에까지 수사가 번져질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을 극비리에 수사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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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구속
【광주】종합경기장 압사사건을 수사해오던 광주지검 박태운검사는 14일 하오3시「체전」전남도추진위윈회 간사 최정학(42·도 기획실장)씨를 업무상횡령·배임 및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