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어린이 책방서 도서관 "초방" 문열어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금화터널쪽으로 100여 걸어가다보면 골목안쪽에 「초방」이라는 작은 간판이 보인다.90년12월 어린이 전문 책가게로 문을 연 이곳 지하 35평공간에 각종 그림책과

    중앙일보

    1995.11.13 00:00

  • 현대문화센터 생활글쓰기 모임

    『글을 쓰는 게 우선 즐겁지요.그리고 여기 나오면 자기 이름이 있잖아요.친구끼리 만나도 요즘은 아무개 엄마라고들 부르는데여기선 서른셋에서 쉰하나까지 손위.손아래 가리지 않고 다들

    중앙일보

    1995.09.20 00:00

  • 동요교실.전자키보드.미술딜러문화센터들 이색강좌 개설

    찌는 듯한 더위와 끈질긴 폭우가 지나간 뒤끝으로 어느새 눈이부시도록 푸른 하늘이 웃음짓는 가을이 왔다. 각 문화센터는 이달부터 일제히 가을강좌를 개강한다.대부분 이달 중순까지 신규

    중앙일보

    1995.09.01 00:00

  • 수필집"엄마는 힘이세다"출간 보험설계사 유재미씨

    『보험세일즈에 뛰어든지 어느덧 7년이나 됐네요.저처럼 갑작스런 인생의 고비를 맞게 된 여성들을 격려하기 위해 제 얘기를 쓰게 됐습니다.』 국내보험업계 최고의 세일즈우먼으로,전세계

    중앙일보

    1995.08.09 00:00

  • 5.아동학대 친부모가 절반 차지

    『아빠가 너무 때려서 엄마가 집을 나갈 때마다 저는 죽은거나마찬가지예요.팔을 물어뜯고 물이 가득 찬 욕조에다 머리를 처박기도 하거든요.더 무서운 건 엄마한테 전화를 걸게 하고는 아

    중앙일보

    1995.05.16 00:00

  • 실내 유아놀이공간

    지난주 아이들로부터 외면당하고 있는 아파트단지 어린이놀이터를살펴보고 문제점을 지적한 주부통신원들이 이번주에는 최근들어 주부와 아이들사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실내 유아교육 놀이공

    중앙일보

    1995.05.10 00:00

  • 3.온라인 이웃

    주부 이숙진(李淑珍.29.경기도일산시탄현마을)씨는 요즘 매일수십명의 「이웃사촌」들을 만나 대화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그는 이웃들과 대화를 통해 아이교육에 관한 조언과 고부갈등을

    중앙일보

    1995.05.07 00:00

  • "자녀와 함께하는 비디오여행"펴낸 강성혜씨

    『비디오는 아이들 장난감이 아니라 중요한 교육매체입니다.그런데 교육에 그렇게 관심이 많다고들 하면서 어떻게 아무 비디오나보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최근 어린이를 위한 비디오 가이드

    중앙일보

    1995.04.29 00:00

  • 一山 신도시"뉴서울 스포렉스"

    일산신도시 강선마을 뉴서울프라자 주상복합건물내 지하 1층에 대규모 스포츠센터인「뉴서울 스포렉스」가 문을 열었다. 지하3층.지상4층 상가건물 가운데 지하1층 3천6백평을 사용중인 뉴

    중앙일보

    1995.04.01 00:00

  • "동화를 읽는 어른모임" 전국확산

    『자녀들에게 책읽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책읽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부모들이 앞장서서 동화책을 먼저 읽은후 좋은 책은 권장하고 나쁜 책은 가려내는 이색 「동

    중앙일보

    1995.03.18 00:00

  • 압구정동 주부노래교실 2년째

    『안녕하세요.지난주에 58동으로 이사온 명철이 엄마입니다.큰아이는 7살이구요…잘 못하지만 노래로 신고할게요.』 강남구압구정2동사무소 3층 강당에 마련된「주부노래교실」.매주 월요일

    중앙일보

    1995.01.19 00:00

  • "영상모임아이들" 박물관학교 큰 인기

    "우리 아이가 박물관학교에 참가한후 몰라보게 달라졌어요"엄마들이 직접 아이템을 정하고 교육일정을 계획,희망하는 아이들을 데리고 전국의 박물관.미술관.전시회등을 돌아보는 이색 프로그

    중앙일보

    1995.01.11 00:00

  • 우리는 따뜻한 이웃 8개 시민단체"보람있던 사례"발표

    『아빠도 아이들 교육에 엄마와 마찬가지의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게 됐습니다.』 『잘 노는 아이가 다른 일도 잘하게 마련입니다.너무 공부,공부하며 다그칠 것이 아니라 놀이

    중앙일보

    1994.12.17 00:00

  • 좋은비디오 엄마가 골라줘요-어머니들 만든"영상모임아이들"

    엄마의 눈으로 고민하고 토론해 고른 비디오가 아이들에게 유익하지 않을수 있나요. 지난 91년 이웃 엄마 네사람이 뜻을모아 만든 비영리단체인 어린이 건전비디오 보급모임 "영상모임 아

    중앙일보

    1994.12.03 00:00

  • 주부 시문학모임 양평 작은뜰

    「작은 뜰」(회장 南宮娟玉.48.주부)은 양평군에 사는 20~40대 주부들로 구성된 시창작 활동을 하는 시문학 모임. 지난해 2월 양평국민학교에서 매년 봄.가을에 개최하는 학부모백

    중앙일보

    1994.10.04 00:00

  • 가정의 생활개혁 홈PC로 이뤘죠-김민선씨 가족 컴퓨터생활

    주방에서 일하던 김민선(金旼宣.33)씨는 싱크대 위에 놓인 컴퓨터 모니터에 전자우편이 왔다는 메시지가 나타나자 고무장갑을잠깐 벗어 놓은뒤 키보드를 두드린다. 『회장님,어제 저녁 남

    중앙일보

    1994.09.17 00:00

  • 한번 더 생각했더라면...

    9월의 문턱을 넘어선 오늘도 여전히 나의 업무는 전화벨 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소비자 보호원이지요? 며칠전 집에 찾아온 판매사원과 아이들교육문제를 얘기하다가 얼떨결에 영어교재를

    중앙일보

    1994.09.12 00:00

  • 비디오로 세계풍물 만끽

    오죽하면 아이들끼리는 비디오테이프를 볼수 없도록 TV 연결코드를 감춰두기까지 했을까. 유치원에 다니던 막내가 동네 친구들과 비디오테이프를 서로 맞바꿔 본다며 들고다니는게 마음에 걸

    중앙일보

    1994.09.02 00:00

  • 건비연 회원된 이종란씨 가족

    요즘아이들 생활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비디오.재미에만 치중해 비디오를 고르는 10세 안팎의 남매가 왁살스레 싸우고,죽이는 흥미 위주의 저질 비디오를 볼 때마다 어떻게든 해야할 것

    중앙일보

    1994.08.19 00:00

  • 거기 그녀가 서있는걸 보았네

    3.실종 ○31 천호동의 텍사스 골목에서 어쭙잖게 봉변을 당하고 온 며칠 뒤였다.서울역 근처의 커피숍에서 다꾸와 만났다가헤어져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다.버스의 차창 쪽에 앉아서 흘

    중앙일보

    1994.08.17 00:00

  • 어린이 전문서점 중심 독서지도 小모임 활발

    『옛날 옛날에 어느 귀한집 아들이 있었어요.그런데 어느날 집앞을 지나가던 스님이 그 아버지에게 아들이 위험하니 빨리 피신시켜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었어요.』 13일 오전 서울봉천6동

    중앙일보

    1994.08.16 00:00

  • 노인머리 손질로 敬老실천

    취미생활로 미용기술을 익힌 가정주부들이 매달 두차례 노인정을방문,5년째 할머니.할아버지의 머리 손질을 도맡아 해오고 있어화제가 되고 있다.서초구청에서 운영하는「부녀미용교실」을 수료

    중앙일보

    1994.07.28 00:00

  • 걸스카우트.흥사단.YMCA도 補選자원봉사

    민주시민이 되지않고는 민주사회를 누릴수 없습니다.민주시민은 자신이 사회의 주인임을 자각하고 응분의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며자원봉사는 바로 그런 정신에서 출발합니다. 돈안드는 깨끗한

    중앙일보

    1994.07.19 00:00

  • 12.祭祀음식까지 주문한다

    『요즘 사먹는 김치가 아주 맛있던데….구차하게 처가.본가로 김치얻으러 다니지 않아서 좋고,값도 한포기 3천원정도면 적당하더군.』 김치없이는 밥을 못먹는 전통적 한국남성임을 표방하는

    중앙일보

    1994.06.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