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동화로 보는 세상] 별 마을에서도 아이들은 놀고 싶어

    우주 비행사 라울 타팽 제라르 몽콩블 글, 프레데리크 피요 그림, 양진희 옮김 교학사, 22쪽, 8000원 토드 선장과 우주 해적 제인 욜런 글,브루스 데근 그림, 박향주 옮김 시

    중앙일보

    2004.08.21 11:07

  • [아 참! 그 사람] 올림픽 해설자 된 '신궁 아줌마' 김수녕

    [아 참! 그 사람] 올림픽 해설자 된 '신궁 아줌마' 김수녕

    오는 13일 아테네 올림픽이 개막된다. 이에 앞선 11일 축구 올림픽 대표 조별리그 경기가 시작되니 다음주부터 지구촌은 다시 한번 올림픽 열기로 뜨거워질 것이다. 우리에게 올림픽

    중앙일보

    2004.08.05 16:00

  • [스타산책] LPGA 신인왕 1순위 안시현

    ▶ 안시현이 에비앙 골프장 앞에서 익살스러운 표정를 지었다. "미국에 와서 많은 걸 배웠어요. 앞으로 배울 것도 많고요. 그런데 가끔씩은 너무 힘들어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중앙일보

    2004.07.23 17:47

  • [미셸 위 동행 취재] 공기주머니 밟고 균형훈련

    ▶ 비디오 카메라에 담은 미셸 위(左)의 샷 장면을 노트북 컴퓨터로 함께 분석하고 있는 아버지 위병욱(右)씨와 어머니.▶ 미셸 위가 공기주머니 위에 맨발로 서서 샷 연습하는 것을

    중앙일보

    2004.07.21 06:36

  • [동화로 보는 세상]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아빠는

    [동화로 보는 세상]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아빠는

    아빠가 되기는 정말 힘들어 홍윤희 글, 백명식 그림, 영교, 128쪽, 6500원 아빠, 일어나세요 에르하르트 디틀 글·그림, 이진영 옮김 문학동네 어린이, 26쪽, 8500원 아

    중앙일보

    2004.05.07 16:24

  • 女프로농구 올스타전 MVP 김영옥 "주원 언니, 미안해"

    女프로농구 올스타전 MVP 김영옥 "주원 언니, 미안해"

    ▶'총알 낭자' 김영옥▶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하프타임에 벌어진 치어리더 공연에서 신혜인(左) 등 선수들이 치어리더들과 신나게 춤추고 있다. [연합]'총알 낭자' 김영옥(현대)이 여

    중앙일보

    2004.03.05 18:10

  • LG 알칸트라 아들 "내년에 다시 올래요"

    LG-SK전이 열렸던 8일 잠실구장에서는 작은 이별식이 있었다. 팀동료 알칸트라의 맏아들이자 지난 2개월간 LG 홈경기때 배트보이를 맡았던 9살소년 이스마엘의 송별회였다. 이스마엘

    중앙일보

    2003.09.08 22:28

  • 꼬마 축구 꿈나무 제법이네

    꼬마 축구 꿈나무 제법이네

    모차르트는 두 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고 한다. 그렇다면 축구황제 펠레는 몇 살 때부터 축구 연습을 했을까. 정답은 '엄마 뱃속에서부터'다. 펠레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모태에서

    중앙일보

    2003.07.29 18:30

  • "피구·호나우두·지단 함께 뛸 생각에 설레"

    "피구·호나우두·지단 함께 뛸 생각에 설레"

    "몇 년 안에 내가 사는 스페인의 도시를 한국처럼 만들어버리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되겠습니다." 10일 울산 현대의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이천수(22)는 자신감과 욕망이 펄

    중앙일보

    2003.07.10 18:24

  • 열일곱살 펠레 '김준', 희망의 드리블

    열일곱살 펠레 '김준', 희망의 드리블

    소년은 아버지를 모른다. 알고 싶지도 않다고 말한다. 어머니는 아예 입을 꽉 다문다. 두사람에게 '아버지'란 존재는 들추고 싶지 않은 과거다. 청소년 축구대표팀(17세 이하)에서

    중앙일보

    2003.05.28 17:59

  • 자멸 소렌스탐 "이게 골프"

    ***자멸 소렌스탐 "이게 골프" ○…3라운드까지 박세리에게 3타차 단독선두를 지켰던 소렌스탐은 이날 웨지 샷과 퍼트 난조로 자멸했다. 전날 9개의 버디를 잡았던 것과는 달리 이날

    중앙일보

    2003.03.24 17:55

  • [여와 남] 프로게이머서 회사원 된 김동수씨

    20세기 엄마들이 연예인을 꿈꾸는 딸과 전쟁을 치렀다면 21세기 엄마들은 프로게이머(컴퓨터 게임 대회에 직업적으로 출전하는 사람)가 되겠다는 아들과 신경전을 벌인다. 자식은 "부와

    중앙일보

    2003.01.02 17:53

  • 18년 뒷바라지 엄마의 눈물로 '장애의 물살' 갈랐다

    "엄마 금메달 못따서 미안…. " "괜찮아. 은메달로도 나는 너무 고맙고 행복해. " 30일 부산 아시아·태평양장애인경기대회 수영 자유형 4백m에서 2위로 골인한 정신지체장애인

    중앙일보

    2002.10.31 00:00

  • [사격]사격 첫 金 명중

    한국이 사격에서 첫 금메달을 따냈다. 4일 창원종합사격장에서 벌어진 여자 50m 소총 복사 단체전에서 이미경(29·상무·사진)·공현아(30·경기도청)·이선민(22·청원군청)은 1천

    중앙일보

    2002.10.05 00:00

  • 생명살리는 '제대혈' 보관사업

    생명살리는 '제대혈' 보관사업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아기의 탯줄을 깨끗한 천으로 감싸 목갑에 보관하는 풍습을 지켜왔다. 목갑의 뚜껑에 '壽(수)'자를 새기고 뒷면에 새 생명의 출생기록을 적었다. 탯줄과 함

    중앙일보

    2002.08.31 11:23

  • 제대혈(臍帶血)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은 아기의 탯줄을 깨끗한 천으로 감싸 목갑에 보관하는 풍습을 지켜왔다. 목갑의 뚜껑에 '壽(수)'자를 새기고 뒷면에 새 생명의 출생기록을 적었다. 탯줄과

    중앙일보

    2002.08.31 00:00

  • "14세 아들 한국판 우즈 꿈꿔요"

    "이제 이탈리아에서는 '배구감독 김호철'보다는 '골프선수 김준의 아버지'로 통합니다." 현역 시절 '컴퓨터 토스'로 이름을 날린 이탈리아 프로리그 트리에스테팀의 김호철(46·사진

    중앙일보

    2002.08.09 00:00

  • "박찬숙이 식초회사 사장됐네"

    왕년의 농구스타 박찬숙(42)씨에게서 시큼한 식초 냄새가 났다. 경남 사천에 있는 식초공장에 다녀오느라 그렇다고 했다. 박찬숙씨는 '유정원'이라는 식초회사 사장이다. 우리 농산물

    중앙일보

    2002.07.31 00:00

  • '대박' 노리는 컴퓨터 게임 대회

    '대박' 노리는 컴퓨터 게임 대회

    게이머들은 사이버프로게임리그(CPL) 대회를 통해 자신들의 실력을 선보이면서 상금을 획득할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 선수들은 움직이지 않고 의자에만 앉아 있지만 시합이 끝날 때쯤이

    중앙일보

    2002.07.30 07:45

  • 代를 잇는 아시아 물개 조성모 한국新 물살

    조성모(17·해남고)가 1970년대 '아시아의 물개'였던 아버지 조오련(51)의 대를 이어 아시아를 대표할 수영선수로 떠올랐다. 조성모는 2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맥도널드수영장

    중앙일보

    2002.07.23 00:00

  • 월드컵 세대

    '감성으로 세상읽기'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혹은 일상적 이슈를 보다 유연한 시각과 독특한 관점으로 다루기 위해 마련한 칼럼입니다. 문화 전반에 걸친 감수성 강한 글쓰기로

    중앙일보

    2002.07.19 00:00

  • 히딩크 아저씨의 '몸값'이 뭐냐고

    우리 아이의 몸값은 얼마일까? 월드컵을 계기로 '몸값'이라는 표현이 흔해졌습니다. "히딩크 감독의 몸값은 지금 최고" "이탈리아 비에리 선수 한 명 몸값이 우리 선수 전부의 몸값

    중앙일보

    2002.07.12 00:00

  • 獨 결승 오르자 '월드컵 늦바람'

    한국의 고2에 해당하는 아들의 담임선생님이 전화를 걸어왔다. 아이가 학교에서 독일애와 싸웠다는 것이다. 집에 돌아온 아이에게 자초지종을 알아봤더니 한마디로 월드컵 한·독전 장외

    중앙일보

    2002.06.28 00:00

  • 너나없이 우린 모두 하나였다

    "이겼다! 이겼다!" 경기 종료가 임박하자 모든 관중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4만8천여명의 관객들은 두 손을 하늘로 펼치며 연신 "이겼다! 이겼다!"를 외쳤다. 이어 "대~한민국!

    중앙일보

    2002.06.0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