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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악한 존재"…美총기난사, 대만 증오한 대만 출신 이민자 짓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범인 중국계 이민자 데이비드 초우(68). 미국 캘리포니아주 교회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은 대만에 증오심을 품은 대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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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은해가 남편 가스라이팅' 경찰 2년 전 결론 냈었다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지명수배된 이은해(31·왼쪽)씨와 공범 조현수(30)씨. 이들은 2019년 6월 경기도 가평군 용소계곡에서 이씨의 남편인 윤모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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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곰 우리에 3살 딸 내동댕이친 엄마…그 순간 사육사의 행동 [영상]
우즈베키스탄 동물원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딸을 불곰 우리에 내던지고 있다. 데일리메일. 우즈베키스탄의 한 동물원에서 한 여성이 자신의 세 살 난 딸을 불곰 우리에 던지는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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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까자" 구석 몰아 기절해도 때렸다…'10대 집단폭행' 충격 [영상]
강원도 원주에서 10대 청소년들이 고교생 1명을 무차별 집단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피해자 측은 "한 달 전에도 가해자들이 비슷한 폭행사건을 벌였는데, 경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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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태어난 아기 봉지에 넣고 버린 美 10대 엄마…CCTV 영상에 찍혔다
미국 뉴멕시코주 앨버커키 지역 방송사 'KOB 4' 방송화면 캡처. 미국에서 갓 태어난 아기를 봉지에 넣고 쓰레기통에 버린 1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미국 뉴멕시코주 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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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놔두고 흉기 난동 현장 이탈한 경찰관
경찰의 부실 대응이 논란이 되는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이 19일 대기 발령 조치됐다. 송민헌(52) 인천경찰청장이 “철저한 감찰을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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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난 경찰 대신 흉기 막은 딸…또 '여경 무용론' 불거졌다
경찰의 부실 대응이 논란이 되는 인천 ‘층간소음 흉기 난동 사건’의 현장 출동 경찰관 2명이 19일 대기 발령 조치됐다. 송민헌(52) 인천경찰청장이 “철저한 감찰을 진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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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천국 가자" …7살 아들 4차례 살해하려 한 20대 엄마
법원 이미지 그래픽 남편과 이혼 후 생활고를 겪다가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하려고 했던 20대가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다. 제주지법 형사2부(장찬수 부장판사)는 9일 살인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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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이혼…쌍둥이와 극단적 시도 선택한 40대 엄마 징역형
쌍둥이 자녀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초등학생 쌍둥이 자녀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해 재판에 넘겨진 40대 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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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의 여성만 골라 흉기로 끔찍 살해…美연쇄살인마 최후
미모의 여성들만 골라 살해한 미국 연쇄 살인범이 사형 선고를 받게 됐다. 법원 이미지 17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 로스앤젤레스(LA)법원은 일명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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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줄 알았던 구미3세 언니 징역20년…친모 재판도 주목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 앞에 시민들이 준비한 숨진 여아를 위한 밥상이 차려져 있다. 연합뉴스 경북 구미의 한 빌라에 3세 여아를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A씨(2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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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3세 친모, 딸 시신 유기 하려했다···발견하고도 신고 안해" [영상]
━ “친모, DNA 재검사…결과 같았다” 경북 구미에서 3세 여아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뒤늦게 친모를 확인하고 열흘간 집중 수사를 펼쳤지만 사건의 엉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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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쌍둥이 자녀와 극단선택 시도한 엄마 구속…가족 반발
인천 연수경찰서. 연합뉴스 초등학생 쌍둥이 자녀를 데리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한 A씨(39·여)를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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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와 극단선택 시도 母, 병원 도주 5시간만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쌍둥이 자녀와 함께 극단선택을 시도했던 30대 여성이 병원 치료 중 무단으로 이탈했다가 경찰에 구속됐다. A씨와 함께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쌍둥이 중 아들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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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2년만에 찾아온 아빠..."엄마 어딨냐"며 딸 찔렀다
경찰이 22년 전 이혼한 아내의 집을 찾아가 딸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을 체포해 구속 수사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폭력 장면 이미지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경찰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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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동반자살은 명백한 살해" 살아남은 엄마 2명 징역형
[중앙포토] 자녀와 함께 극단적 선택을 했다가 살아남은 엄마 2명이 동시에 법정에 섰다. 두 사람은 각각 2살 아들, 9살 딸과 동반자살을 시도했고 자녀만 숨졌다. 각기 다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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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도 판단 갈린 '엄마의 복수'···"민식이법은 적용 가능"
경북 경주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SUV 차량이 자전거를 탄 초등학생을 덮치는 사고 영상이 공개되자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피해 학생의 가족은 “동생과 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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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남 신부의 속풀이처방] 마음, 그 여리디 여린
홍성남 가톨릭 영성심리상담소장 악성 댓글 때문에 자살하는 사람들을 두고 그 까짓것 때문에 목숨을 버리냐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들이 있다. 심지어 고생을 안 해봐서 그런 것이라고 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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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경색 딸 15년 돌보다 살해···비극 선택한 70대 엄마 집유
[연합뉴스TV] 뇌경색으로 거동이 불편한 딸을 15년간 돌보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엄마가 실형 대신 집행유예로 선처를 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2부(송현경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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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 이유로 관대한 아동학대 처벌···죽지않는 한 집유 나왔다
부모가 저지른 아동학대 범죄의 절반 정도는 집행유예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1] 부모가 저지른 아동학대 범죄의 절반 가까이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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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악마입니다" 자녀와 죽으려던 부모···판사는 기회 줬다
[중앙포토] “깨어나 미친 듯 아이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굳은 손을 펴고 얼굴을 쓰다듬으며 구급차를 기다린 그 순간이 바로 엊그제 같습니다. 외로이 떠난 아이가 떠오를 때마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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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계부에 살해된 여중생 친부 “자기도 아들 있는데 어찌…”
지난달 27일 계부 김모(31)씨에게 살해돼 이튿날 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A양(13) 빈소. 영정은 A양이 올해 중학교 입학 후 찍은 사진이다. [사진 A양 친부] “자식을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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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딸 손발 묶어 욕조에 가둔 엄마...日, 연이은 아동학대 사건으로 발칵
일본에서 심각한 아동학대 사건이 연이어 일어나면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포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응석을 부리지 않는다’, ‘혼날 짓을 하지 않는다’…. 엄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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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파열 폭행’ 청원 동의 20만명 넘어섰다…청와대 답변 요건 갖춰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캡처] 1년 전 경기도 의정부의 한 고교에서 발생한 ‘장 파열 폭행 사건’과 관련해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피해 학생 엄마의 청원에 대한 동의가 20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