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내일을 짊어질 장한 어린이와 청소년

    자랑스런 어린이들.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명랑하게, 튼튼하게 자라는 어린이들이 상을 받는다. 중앙일보·동양방송이 서울시와 함께 만들어 상을 주는 「서울어린이상·서울청소

    중앙일보

    1979.05.03 00:00

  • 유아교육 시설 확충 절실하다

    전 세계적으로 어린이 조기교육에 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진 요즈음 우리 나라의 학령 전 어린이와 국민학교 어린이의 방과후 가정 밖에서의 효율적인 관리「프로그램」을 모색한 연구논문이

    중앙일보

    1979.02.14 00:00

  • 마주 앉아 얘기하듯…

    벌써부터 점두에는 울긋불긋한 「크리스머스·카드」와 연하장이 나돌아 세모를 재촉하고 있다. 또 한해가 저물어 간다는 감상은 새삼 명소에 잊고 살던 먼 곳의 벗에게 「카드」를 띄우게

    중앙일보

    1978.11.21 00:00

  • 여성독자투고에 비친|세태13년|큰일 작은 일들이|골고루 거울처럼…

    『기사를 오려 「스크랩」을 만들고 한줄 한줄 줄을 그으면서 살림계획을 짜고, 새로운 된장국을 끓이고, 집안구석을 개선하고, 아이들의 성장에 보탬을 주는, 그런 신문이 매일매일 우리

    중앙일보

    1978.09.23 00:00

  • 엄마와 어린이가 함께 읽는 동화 "울긴 왜 우니"

    미혜와 선영이는 단짝친구입니다. 키도 비슷하고 생김새도 비슷합니다. 둘다 머리를 땋고 다닙니다. 집도 한동네에 같이 삽니다. 학교 갈때도, 학교에서 집에 올때도 늘 같이 다닙니다.

    중앙일보

    1978.01.01 00:00

  • 죽은 전남편의 호적에 있는 아들양귝 양가합의로 해결을

    문=결혼한지 1년 조금 넘어서 아빠가 돌아가셨습니다. 혼인신고도 하지 않은채 그사이에 아들을 하나 낳았습니다. 3년쯤 혼자살다가 마땅한 분이 있어 다시 결혼했읍니다. 다행히 아빠는

    중앙일보

    1977.12.27 00:00

  • 함께 사는 세상-홍연택

    10여년전으로 기억된다 그때 나는 혼자 서독 「함부르크」에서 배를 타고「뉴요크」로 가던 길이었다. 배가 꽤 크고 깨끗해 천여명의 선객이 붐볐지만 유독 한국인은 나 혼자였다. 1주일

    중앙일보

    1977.01.15 00:00

  • 미국

    아버지가「퍼스·코」(평화사절단)단원인 나는 인도에서 태어나「케냐」「콜롬비아」등을 여행했다. 그러나 나의 고향은「캘리포니아」다. 그곳은 l월에도 이곳의 봄처럼 날씨가 따뜻하다. 새해

    중앙일보

    1977.01.01 00:00

  • 어린이를 위한 각종행사

    5월은 『어린이 날』(5일)·『어버이 날』(8일)등으로 가정행사가 많은달. 계절적으로는 『입하』(5일)·소만(24일)등이 들어있어 봄에서 여름으로 접어드는 계절속에 집안일이 바쁜

    중앙일보

    1976.05.01 00:00

  • 창경원 「바바리」양 새끼 두 마리를 순산

    6일 하오6시쯤 창경원동물원에서「바바리」양(양) 이 귀여운 새끼 2마리를 순산, 식구가 모두5마리로 불어났다. 새끼 몸무게는 약3.5kg. 엄마「바바리」는 71년 일본에서 구입한

    중앙일보

    1976.04.08 00:00

  • 기지개켜는 창경원 동물들

    한겨울동안 동면에 빠졌던 창경원동물들이 날씨가 풀리자 한껏 기지개를 켜고 봄맞이에 나섰다. 창경원은 14일 겨우내 난방사에 가두었던 코끼리·기린·「침팬지」·「고릴라」·사자·호랑이

    중앙일보

    1976.02.14 00:00

  • 층층시하서 병간호 26년|삼성문화재단 효행 대상받은 「억척며느리」권금옥씨

    중풍으로 거동을 못하는 94세의 시할머니와 나병으로 고생하는 시어머니(78)를 홀로 모시며 26년간 연속된 고행속의 시집살이를 해온 권금옥씨(43·경북월성군양북면송전1리)가 삼성문

    중앙일보

    1975.12.22 00:00

  • ″친절 잊지 않겠다〃

    부산시가 주최한 월남난민들을 위한 송별회가 8일 하오7시 부산 시민회관에서 6백여명의 월남난민과 3천여명의 부산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송별회는 6백여 월남난민들이 부산시

    중앙일보

    1975.08.09 00:00

  • (4)나는 간첩 번호 제1336호

    자유의 땅에서 북한 땅에 억지로 옮겨진 50년말부터 공작원으로서 일본에 밀파된 69년말까지 나의 「재북 19년」은 끝없는 생존의 몸부림이었다. 이미 빼도 박을 수도 없는 운명의 포

    중앙일보

    1975.05.02 00:00

  • 「중앙동산」에 비친 어린이 마음|어효선씨의 분석과 조도 방향 조언

    글짓기를 잘 하는 어린이들은 대부분 우수한 층에 속하는 어린이들이다. 상상력과 관찰력이 뛰어나고 자신의 이 상상과 관찰을 제대로 표현해내는 표현력까지 갖추지 않으면 글을 잘 쓰기란

    중앙일보

    1974.12.25 00:00

  • 「크리스머스」에 어린이와 "엄마"가 함께 읽는 동화|겨울을 이기는 나무들

    한해가 다 저물어가는 무렵입니다. 일년 중에서 가장 밤이 길다는 동짓날이 지나갔습니다. 금년에는 팥죽도 못 얻어 먹었지만 말입니다. 이제 며칠 안 있으면 새해가 됩니다. 어른들은

    중앙일보

    1974.12.24 00:00

  • 희귀한 심장병 5가지 겹친 기적이 생존 7세

    희귀한 심장병 다섯 가지를 한데 겹쳐 갖고 있으면서도 기적적으로 살아있는 7세 짜리 소년이 발견됐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 홍창의 교수와 방사선과 한만청 교수 팀은 경기도 수

    중앙일보

    1974.10.09 00:00

  • 가을 모정

    여름살이 옷들을 정리해 넣고 가을·겨울옷들을 꺼내 거풍을 시키려고 바구니에 소복이 쌓았다. 『엄마는 옥상에 올라간다』하는 나의 말에도 꼬마는 나두 나두 하고 따라 오른다. 빨래를

    중앙일보

    1973.10.01 00:00

  • 농촌 소녀의 하루

    부옇게 먼동이 트는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면 천여마리 닭과 십여마리의 소, 개들의 일대 교향악의 연주가 농촌의 아침을 깨어 흔든다. 엄마가 아침식사를 준비 하시노라면 가족들과 나는

    중앙일보

    1973.05.11 00:00

  • 대구 봉덕엄마파 등 10개 파와|가짜 기관원·폭력배 등 32명 검거

    군·경 합동 단속반은 30일 대구에서 폭력배 20명과 물 먹인 소를 도살해온 악덕상인 16명을 각각 검거하고 서울에서 파월 귀국자가 밀수입한 생 아편을 뺏은 가짜기관원 5명을 검거

    중앙일보

    1972.10.30 00:00

  • 북적 대표들 서울 97시간의 결산|드러난 북의 본질…성급한 기대에 찬물

    27년만의 나들이 96시간-. 남녁의 바람을 쐰 북적 대표들의 숨가쁜 서울 4박5일은 끝났다. 가족 찾기 남북 적십자 회담 제2차 서울 본 회담에 참석한 북적 대표단 일행 54명이

    중앙일보

    1972.09.16 00:00

  • 알돈

    나른하게 자꾸만 졸음이 오는데도 눈을 커다랗게 치켜 뜨며 잠을 쫓는다. 방울을 다듬기 위해서다. 방울 (보세 가공 회사에서 나오는 일거리로서 「스웨터」 모자 양말 등에다는 실 단추

    중앙일보

    1972.07.20 00:00

  • 어린이와 노인을 위한 계절 5월의 생활「메모」

    5월은 「가정의 달」이다. 어린이 날·어머니날·스승의 날 등 다정한 마음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존재를 다시 생각해보는 남들도 모두 이달에 있다. 이달의 살림「메모」에는 가족과 이웃을

    중앙일보

    1972.05.02 00:00

  • 위문문·가족 사진 등 기탁

    소련에 억류중인 동성 55호 선장 문종하씨 부인 김옥자씨 (34·부산시 부평동 4가 39)는 24일 하오 서울에 올라와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남편에게 보낼 위문품을 맡겼다. 김씨는

    중앙일보

    1972.03.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