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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렷한 수확 없이 평작유지|「양지울」서 20cm 이상 2백수
○…주중에 내린 비와 주말의 따뜻한 날씨로 여기저기 얼음이 녹았다. 여러 곳으로 나뉘어나간 지난주는 뚜렷한 곳이 없이 평작을 유지. ○…그런 중에도 석장·양지울·월낭 등이 나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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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리서 월·준척, 양도 풍성|개군선 65cm잉어로 환성 올려
풍성한 월척, 금어지 설정으로 기복이 심했던 소년의 낚시도 이제 조용히 막을 내렸다. 지난주는 온수리가 다시 가능성을 보여 「아현」이의 이정기씨 30.5cm, 「개봉」 박하군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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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낚시 점차 본궤도에 강화 쪽「구리포」버스 몰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으로 빙상낚시가 점차 궤도에 오르고 있다. 지난주는 역시 강화방면의 빙상낚시가 결과에서 좋았다. 요즘 강화방면 빙상낚시의 쌍벽을 이루는 공개·구리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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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쪽 수노에서 첫 빙상낚시|전천후 낚시터 예당은 한물 가
○…초겨울 낚시서 빙상낚시로 넘어가는 과도기인 요즘 날씨는 꾼 들을 어렵게 만들고있다. 지난주 한파는 각 저수지마다 살얼음이 얼어 조황은 극히 저조. 강화방면 수로가 결빙돼 올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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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회로 즐긴 첫 봄 낚시
많은 낚시 회가 봄 낚시 시조 회를 가진 지난 주말은 초지·지평을 비롯한 몇 곳에서만 최후의 얼음 구멍 치기를 했을 뿐 나머지는 긴 대를 마음대로 휘두르며 하루를 즐겼다. 날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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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추위로 저조…월척2수뿐
주말에 갑자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봄 낚시로 접어들라던 낚시가 주춤했다. 주중까지 좋던 성적이 주말은 저조, 7대가 몰린 옥골이나 초지 등 기대한 곳이 좋지 않았다. 지난주까지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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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골 방죽서 월척 2수
지난주는 충북 진천군 덕산면에 있는 조그만 옥골방죽이 터졌다. 「서부」 「삼각」 「신당」 「한양」 「풍작」 등이 연꽃으로 뒤덮인 이곳에서 월척 수와 준척 등원 없이 올렸다. 「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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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청의 낚시 금지 구역, 내주에 나올 듯
수산청은 전국 1천4백여개 유수지를 3조로 나누어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2년간씩 낚시 등 어로 행위를 금지시킬 방침이다. 금년도 1차 대상지는 약4백40개소. 각도별로 유수지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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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서 월척 4수…슬항리선 평균 50수
입춘이 지나면 얼음구멍 낚시도 끝이다. 겉으로 보기엔 단단한 얼음도 속으로 녹아 무게를 지탱 못하기 때문에 생명을 건 무리한 낚시를 피하는 게 좋다. 지난주는 장소에 따라 차가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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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리선 「가지낚시」라야 한몫
기온, 날씨가 모두 좋았으나 기대한 만큼의 성적은 아니었다. 연초부터 계속 호조를 보인 온수리가 처음만은 못하나 아직도 강세를 보였다. 15대 「버스」와 개인까지 합쳐 6백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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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터진 "지화자" 함성
연초 월척이 무더기로 나와 각광을 받은 강화 온수리가 계속 터지고있다. 작년 늦가을 폭설을 연상케 하는 이곳에는 다른 장소로 나가려던 낚시회들도 모두 모여들어 낚시터는 온수리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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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주말에 행운의 「스타트」|장안엔 20여 회가 모여 합동시조회|강화 온수리선 월척이 10수나
갑인 새해를 맞아 대공들의 월척만큼이나 큰 소망들이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73년이 구멍치기의 개발로 기록적인 월척양산의 해였다면 74년은 비상한 방법까지 동원되는 잡기 경쟁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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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얇아「구멍치기」못해 불황|부발저와 석장서 각각 32cm 월척
겨울낚시 최악의 주말이었다. 지난주 결빙이 주간의 기온상승으로 녹아 수온이 내러간데다 주말에 갑자기 추워져 몹시 수온이 낮았으며 곳에 따라서는 열음이 얇아 얼음을타고 앉는 구멍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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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주말…활발해진 붕어 입질
오랜만에 쾌청한 주말에 낚시터마다 결빙으로 수온이 오르면서 붕어들의 입질이 활발해지자 조사들은 추위를 잊었다. 얼음을 타고 구멍치기를 한 지난 주말은 월척 6수 등 겨울낚시로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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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비·한파로 점철…빈 바구니들|전북 관상서 34.5㎝짜리 월척 1수
올해는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조사에게 있어서는「마의 주말」이었다. 한두 주일을 빼고는 모두가 강풍과 비, 한파로 점철되었기 때문이다. 지난 주말도 예외는 아니어서 일요일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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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찬 바람으로 저조…잔챙이 재미
전국 낚시 연합회 (가칭) 발기인 총회가 지난 19일 서울시내 11개 낚시회 일선 총무 (신촌·삼오·풍전·여작·신당·서부·솔·청조·한수·숭인·대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