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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최대 낚시포인트 대호만 가이드
본류권과 더불어 수로형태의 낚시터가 산재한 대호만은 해를 거듭할수록 진가가 드러나면서 「붕어낚시의 메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특히 보트낚시.스윙 대낚시.수초치기등 여건이 다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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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전지 붕어낚시-수초 많은 상류가 포인트
평지형 저수지인 풍전지(충남서산시인지면풍전리)는 초봄 물낚시터로 인기가 높은 곳이다.지난 겨울에는 결빙(結氷)이 안돼 얼음낚시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이에따라 어자원의 손실도 적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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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안면도 저수지-산란기 붕어입질 '꾼'들 유혹
해빙기에 접어들면 얼음낚시에 이어 짭짤한 재미를 볼 수 있는민물낚시터가 그리 흔치 않다.서해안에 위치한 안면도의 각 저수지와 수로에서는 해빙직후 붕어 입질이 활발해 2월말부터 발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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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 얼음낚시 '1번지'-경기도 남양호
올겨울 얼음낚시는 기대에 못미친 상태에서 막을 내리게 됐다. 주초에는 날씨가 추웠다가 주말에 날씨가 풀리는 전형적인 삼한사온이 계속됐기 때문이다.그러나 경기도에서는 남양호(화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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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한사온'에 꾼들 울상-주말이면 얼음낚시 출조도 못해
지난 14일 출조했던 주말 낚시꾼들은 겨울비에 혼쭐이 났다. 중부권의 각 수로와 저수지의 얼음이 주말 들면서 포근해진 날씨로 녹아 때아닌 해빙기를 맞았기 때문이다.낚시터마다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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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용화산
강원도철원군동송읍오덕리 45만여평의 학저수지는 해빙이 가장 늦어 2월말까지 막바지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꼽힌다.일제시대 때 축조된 오래된 저수지인 만큼 대어가 많기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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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시 낚는멋 먹는맛제철
눈쌓인 산중 호수나 저수지,강가에 겨울 낭만이 넘쳐나고 있다.제철을 만난 얼음 빙어낚시가 본격 시작된 것.어른들은 낚는 맛과 먹는 재미를 만끽하고 아이들은 스케이트를 타며 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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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미의 바다수영.로바니에미
핀란드에서 가장 추운 지역인 라플란드.이 지방 사람들은 오랜옛날부터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방편의 하나로 여러가지의겨울 스포츠를 즐겼다.그것이 발전해 최근 들어서는 유럽 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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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맞은 얼음낚시 짜릿한 魚信 겨울정취 만끽
중부권 전역이 얼어붙으면서 얼음낚시를 즐기려는 강태공들의 발길이 분주해졌다.올 겨울 얼음낚시는 예년에 비해 1주일 가량 결빙이 빨라지면서 시즌초반부터 활기를 띠고 있다.전국낚시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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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빙판 뚫고 겨울낭만 낚는다
새해 들어 소한(6일)과 대한(21일)을 넘어 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국의 호수와 저수지들이 꽁꽁 얼어붙어 얼음 낚시 계절을 맞았다. 지난 주말 수도권의 강화도 어류장과 분오리,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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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맞은 얼음낚시|강추위 기다리는 "강태공" &7얼음두께 최소한 7㎝이상 돼야 안전|수심 깊거나 수초 많은 곳이 "명당자리"|초평·고모리·학곡지는 「물 반 고기 반」 소문나
이번 주말부터 본격 얼음 낚시철이 시작된다. 계속된 이상난동으로 중·북부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결빙이 안됐던 저수지·수로등이 18일 저녁부터 불어닥친 한파로 충남·경북지역까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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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낚시 잇단월척에 추위도 잊고
이상난동으로 강태공들의 마음을 조바심나게 하던 얼음 낚시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주까지만해도 중 북부 일부지억을 제외하고는 결빙이 안됐던 호수·수로등이 금주에 밀어닥친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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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낚시 오픈…논산지서 3명이 월척
○…지난 주말 낚시계는 지난 겨울동안 즐긴 빙상낚시를 청산하고 물낚시를 시작했다. 예년 같으면 이미 전체낚시회의 절반이상이 물낚시 시즌오픈에 들어갔겠지만 올해는 해빙기가 늦어져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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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빙상낚시…삽교호서 월척재미 짭짤
○…빙상낚시가 막바지철에 접어들었다. 그사이 몇번의 추위로 빙질이 유지됐으나 지난 주말 충남쪽에서는 오후에 위험을 느낄 정도였다는 것. 대륙쪽에서 1∼2주 지나면 얼음을 타는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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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찮은 새해첫출조
○…새해를 맞아 모두가 월척의 꿈을 안고 출조했던 각 낚시회들은 기대와는 달리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신년의 시조회같은 기분만은 느낄수 있었다고. 지난 1∼3일사이 여러낚시회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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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낚시 요령과 가 볼만한 곳|수심 60∼80㎝ 정도의 가장자리를 노려라
붕어를 찾아다니면서 낚을 수 있는 빙상낚시가 이번 주말을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한겨울 탄탄한 빙판에 구멍을 뚫어가면서 붕어를 올리는 빙상낚시는 그대로의 맛과 멋이 있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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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어유정 빙상낙시 22cm 대어 50수 낚아
강원·충북·경기도 일부에서는 이번 겨울 마지막으로 생각되는 빙상낚시가, 충남 등에서는 시원하게 대를 휘두르는 물 낚시가 공존한 주말이었다. 성적은 아직까지 빙상 낚시 쪽이 나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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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낚시 막바지…「서부」, 평균 15수
○…지난주는 기온이 고르지못해 낚시회마다 장소를 고르는데 신경을 썼다. 조황보다도 얼음의 안전도가 우선하기 때문. 그래서 내가 자연농원등에 집중적으로 몰렸다. 조황도 기대보다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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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여명 몰린 「월역」선 겨우 월척2수
난동으로 빙상낚시터가 몇 개 되지 않아 고전하고 있다. 중부이남은 아예 빙상낚시터가 없고 강화·강원 일부지방에 몇개뿐으로 한장소에 20여 개회가 몰리게 된다. 주말에도 귀내에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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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낚시에 주의를…서천서 1명 익사
○…해빙기 빙상낚시가 결국 인명피해를 가져왔다. 지난 19일 서천 문산저수지로 나간「삼봉」의 정상훈총무가 20일낮12시쯤 빙질이 나빠 회원들을 철수시키고 자신도 철수하다 얼음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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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죽서 34㎝ 월척 1수…「보트」로 재미 본 예당
추위가 며칠 계속되다 다시 풀려 저수지 주변만이 얇게 결빙됐다. 이럴 때가 「포인트」를 잡기 가장 어려운 때. 낚시터에서 얼음을 깨다 빠진 회원이 몇 명 있었다. 지난해 12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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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농원과 문방서 대호황
지난주는 겨울낚시의 마지막주가 됐다. 몇군데서 위태위태한 빙상낚시를 했을뿐 거의가 긴대를 휘두르며 물낚시를 즐겼다. 지난주는 수요일까지 용인자연농원이 「러쉬」를 이뤘고 주말은 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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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황기복 눈에 띄게 심해|용산.수산서 월척 많아
○…오랜만에 포근한 주말을 맞아 많은 꾼들이 얼음을 깨고 앉았으나 장소에 따라 기복이 심했다. ○…수산에 단독으로 나간「신당」은 송민식씨 31.8cm, 학생인 김현철군등이 모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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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판 약해져 대체로 저조한 편|대형 쏟아진 횡성 한치지 새로 각광
겨울낚시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빙 질이 약해져 얼음을 타기 힘들게 된 곳이 많다. 지난주는 칠성·추산·한치 등 몇 곳에서 형에서 좋았을 뿐 양으로는 극히 저조. 전 전주에 갑자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