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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설「제로」지대/이어린이들에게 밝은 내일을

    남산꼬마사건을 해결하고 난 경찰은 조양을 신병인수중 한 장으로 아동보호소에 넘기고 손을 툭톡털어 버렸다. 경찰로서는 더할일이 없다는둣이. 조양은 35명의 미아 기아 고아 부랑아가

    중앙일보

    1966.06.03 00:00

  • 놀라운 10대…버릇 좀 고쳐주오

    11일 하오 서울 동대문 경찰서에 이모의 패물을 훔친 아들의 나쁜 손버릇을 고쳐달라고 육군본부근무 김 모 대령이 아들을 붙들고 호소해왔다. 사연인즉 얼마 전부터 정모(19·성북구

    중앙일보

    1966.03.12 00:00

  • 수갑 찬 채 도주

    24일 하오 1시쯤 서울 영등포 역전에서 광주 경찰서 형사진에 의해 검거된 특수 절도 피의자 김모 (28·주거 부정)가 동 형사들의 임시 숙소 충남 여관 (영등포동 3가 16)에서

    중앙일보

    1966.0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