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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외고 입시 전략 : 구술면접이 관건…
대원외고는 건실한 학사운영, 대학 진학실적, 해외유학, 각종 국가고시 최다합격으로 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외고로 자리 잡았다. 2008학년도엔 3개 학과 6개 전공에 420명(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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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 1~2등 수준 내 점수 컨설팅…어느 학교로 가야하나
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창간 2주년을 맞아 ‘외고 지망학생의 입시·공부 전략 리모델링’을 특집으로 마련했습니다.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내신 및 영어인증시험 성적 등 전형요소를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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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로영어따라잡기] ④교과서 Writing 1: 미국의 입학시험과 쓰기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글이 너무 많습니다.” 제3회 중앙일보 논술능력시험 초· 중등부 채점에 참여한 조광제(42· 전 한영외고 국어교사)씨의 소감이다. 이는 우리말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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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여름방학! 고2·중3 그들만의 '스스로 학습계획'
이상율군(左)과 김보라양이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희궁 공원에서 여름방학 학습 계획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사진=양영석 인턴기자]초·중·고교들이 이번 주부터 잇따라 여름방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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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너무 어려워 충격 고루 좋은 등급받기 힘들 듯"
"등급제로 바뀌는 수능이 종전보다 더 어려웠다." 7일 전국적으로 치러진 6월 수능 모의평가에서 고3 학생들과 재수생 모두 고전을 면치 못했다. 올해 수능(11월 15일)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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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점수 따기, 취업 고시는 '공부계의 쑤레기'
공부의 달인, 호모 쿵푸스 고미숙 지음, 그린비, 224쪽, 1만1900원 자나깨나 부모.교사의 입에서 떠나지 않는 말은 "공부해라!"다. 공부하란 말만 안 들어도 살 것 같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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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엔 교과서 중심 내신·수능 다 챙겨야
수능 시험일(11월 15일)까지 7개월 남짓 남았다. 고교 3년의 교과과정을 총정리하기에 충분한 시간은 아니다. 지금부터는 수능 영역별로 자신의 취약점을 보완해 지망하는 대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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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일부 과목 9등급 못 나눌 수도"
서울 풍문여고 학생들이 14일 치러진 올해 첫 모의 수능시험 문제를 풀고 있다. 김형수 기자 11월 15일 치러지는 올해(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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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우습게 본다?
▶ 수능의 비중이 줄어든다고 하지만 결코 무시해서는 안된다. 자칫 1점차로 서울대 지원 자격을 잃을 수도 있다. 수능만 잘 해도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길이 많다. 남양주 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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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점수 하나로 당락 바뀔수도
박유성 고려대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2008학년도 고려대는 수시와 정시모집으로 나눠 신입생을 모집한다. 전체 입학정원의 약 30%를 모집하는 수시모집 일반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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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상위권·의학계열 530점 넘어야"
수험생들은 앞으로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하기 전까지 자신의 점수에 맞는 지원대학 조합을 찾아야 한다. 올해 인문계는 수리영역과 외국어영역이 쉽게 출제돼 상위권인 표준점수 52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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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만점 작년 1만 명 → 올해 1800명
13일 서울 계성여자고등학교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성적을 확인하고 있다.[뉴시스] "가채점 때보다 영역마다 1~2등급씩은 떨어졌다." "재수해야 되나." 13일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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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분할 모집, 특별전형 등 다양한 선발
◆자연과학대 기초의과학부 신설 … 인하대 2007학년도 정시모집은 모집군별로 차별화된 전형으로 분할모집한다. 일반전형은 가군은 수능 100%로, 나군은 수능 40%+학생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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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글로벌 리더…소녀가장…특별전형 다양
◆ 르 꼬르동 블루 외식 전공 신설… 숙명여대 2007학년도 정시모집에서 1498명을 가군, 나군, 다군으로 분할해 선발한다. 모집인원은 가군 1198명으로 수학능력우수자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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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인터넷으로만 접수하는 대학 많아
◆학생부 성적 90%, 출결 10% 반영 … 성결대 성결대는 가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며 단과대학과 학부(과)별로 전형방법이 조금씩 다르다. 신학대학은 신학 특성에 따라 수능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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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우선선발·가산점 여부 꼼꼼히 체크를
◆나군 604명 다군 854명 분할 모집 … 동덕여대 동덕여대는 나군 604명, 다군 854명을 분할 모집하며, 예체능계열은 다군에서만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2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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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같은 대학 다른 캠퍼스 복수지원도 가능
◆자연계열, 수리 가형 5% 가점 … 광운대 광운대는 가군 518명, 다군 535명, 농어촌 전형 70명, 그리고 실업계고교 출신자 전형 52명 등 모두 1175명을 뽑는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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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대학가는길] 논술시험은 대부분 인문계만 대상
◆가군은 수능만으로 648명 선발 … 건국대 건국대는 가.나.다군으로 분할모집해 총 2962명(서울캠퍼스 1830명, 충주캠퍼스 1132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12월 22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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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는길] 중위권 경쟁률 치열할 듯…신중하되 과감하게!
7일 서울 동성고에서 열린 서울시교육청 주최 2007학년도 대입 설명회에 참석한 서울지역 고교 진학지도 교사들이 정시모집 지원 전략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혜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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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사전 유출됐다
13일 발표할 예정인 2007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가 12일 사설 입시학원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됐다. 수능 언어 등 5개 영역의 등급을 나누는 표준점수는 물론 만점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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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누가 넘겼나" 입수과정 의혹
12일 오후 12시34분 사설 입시기관인 청솔학원 홈페이지에는 '긴급' 자가 붙은 글들이 떴다. '07 수능 언어 1등급 컷 표준(점수)…' '07 수능 과탐 1등급 컷'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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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정시 지원 전략' 전문가 릴레이 기고 ④
이제 일주일 후면 2007학년도 수능 최종 성적표를 받게 된다. 누구나 마지막 기다리는 시간은 초조하고 긴장되게 마련이다. 지금까지 가채점 결과로 예상하고 있는 지원 대학 설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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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연세·서강대 '3+1 체제'
대학들이 4일 2007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 요강을 발표했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본격적으로 입시지원 전략을 짜야 할 때다. 1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하나은행 주최 대학입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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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정시 지원 전략' 전문가 릴레이 기고 ③
올해 수능시험은 가채점 결과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전체적으로 인문계는 평균이 오르고 자연계는 비슷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역별로는 언어가 어려웠고, 수리는 가형은 다소 어렵고, 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