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창민·강경남 5언더 공동선두
김창민(36)과 강경남(23.삼화저축은행)이 KPGA투어 토마토저축은행 제피로스 오픈에서 공동선두에 올랐다. 5일 제주 제피로스 골프장 마운틴코스(파 72)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
'미스터 골프' 프로데뷔 10년 신기록 제조기
"헬로 월드." 1996년 8월 28일 타이거 우즈(미국)가 프로 데뷔 선언을 하면서 한 인사다. 프로데뷔 10년을 맞은 '골프 황제' 우즈는 세계 골프계를 평정하고, 기록들을
-
[스포츠카페] "이만기씨 징계 안 풀면 장사 타이틀 반납" 外
*** "이만기씨 징계 안 풀면 장사 타이틀 반납" 한국씨름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 징계를 당한 이만기(43) 인제대 교수와 민속씨름동우회 회원들은 11일 서울 장충동 타워호텔에서 기
-
김경태 '프로 형들 미안해요'
김경태가 16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아래 사진은 우승 트로피를 든 김경태. [KPGA제공] 스무 살 동갑내기. 필드를 떠나면 절친한 친구인 두 선수가 챔피언 조에서 우승반지
-
'호랑이 등에 탄' 미셸 위
최하위로 컷 탈락했어도 미셸 위(17.한국이름 위성미.사진)는 여전히 주인공이었다. 미셸 위는 10일(한국시간) 스위스 휴양지인 크랑 몽타나의 한 호텔에서 열린 오메가 갈라 파티에
-
[스포츠카페] 아시안게임 축구, 바레인과 한조 外
*** 아시안게임 축구, 바레인과 한조 한국 축구가 도하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8일 발표한 구기종목 조 편성에서 바레인.베트남.방글라데시와 함께 B조에 속했다. 여자 축구는 북한.
-
독감도 추격도 물리치고 … 신지애 V2
흔들림 없는 견고함. 경쟁자의 끈질긴 추격에도 당황하지 않는 침착함. 독감으로 정상컨디션이 아니면서도 이에 굴하지 않는 승부근성.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의 강
-
타이거 5연승 … 우즈 '싱, 싱겁잖아'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한 우즈가 챔피언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보스턴 AFP=연합뉴스] 5일(한국시간) PGA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가 벌어진 미국
-
'4R 10언더 폭풍샷' 소렌스탐 우승
'왕언니' 정일미(34.기가골프)와 시즌 2승째를 노렸던 '막내' 이선화(20.CJ)가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벽에 막혀 분루를 삼켰다. 정일미와 이선화는 4일(한
-
싱의 부활이냐 우즈 뒤집기냐
'흑진주' 비제이 싱(피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도이체방크 챔피언십에서 2년 만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맞대결을 펼친다. 싱은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
-
강지만 첫 승 '7년 걸렸어요'
최종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우승을 결정짓는 버디퍼팅을 성공시킨 강지만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7490야드. 한국 골프대회 사상 가장 긴 거리로 무장했지만
-
정일미 '오늘은 진짜 웃고싶어라' 이선화
'스마일 퀸'이 진정으로 웃을 수 있을까. 정일미(34.기가골프)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레일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스테이트팜클래식 3라운드에서 우승
-
[스포츠카페] 김영·정일미·이선화 스테이트팜 1R 5위 外
*** 김영.정일미.이선화 스테이트팜 1R 5위 김영(26.신세계).정일미(34.기가골프).이선화(20.CJ)가 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레일골프장(파 72)에서
-
홍순상 '탱크 잡는 해병?'… 6언더 몰아치며 최경주 1타차 제치고 선두
'얼짱 골퍼' 홍순상(25.사진)이 신한동해오픈 2라운드에서 쟁쟁한 선배들을 제치고 단독선두로 나섰다. 1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에서 벌어진 2라운드에서 홍순상은 보기
-
15타차 우승 아마 그린에 '괴물'
김경태가 신중하게 퍼트하고 있다. [매일경제 제공] 김경태(20.연세대)가 한국과 일본의 아마추어골프 내셔널 타이틀을 동시에 석권했다. 1일 남서울골프장에서 끝난 허정구배 한국아마
-
스윙 고친 최경주 '이글쇼 인사'
짧은 파4 홀인 2번 홀(413야드)에서 최경주가 아이언으로 티샷을 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아직도 배고프다. 31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
-
[스포츠카페] 상무,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 우승 外
◆상무,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 우승 상무가 29일 이천에서 열린 두산과의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상무.LG.현대.SK.두산.경찰청)에서 8-3으로 이겨 51승10패4무(승률 0.
-
[스포츠카페] 김송희, 퓨처스투어 5승 … LPGA 시드 확보 外
◆김송희, 퓨처스투어 5승 … LPGA 시드 확보 김송희(18.대원여고)가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게티스버그에서 벌어진 퓨처스투어(2부 투어) 게티스버그 챔피언십에서
-
4타 차 뒤집기 박희영 '우지연, 미안해'
박희영이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우승재킷은 앙드레김이 디자인했다. [제주=연합뉴스] 드라이버로 치면 공이 물에 빠질 것처럼 제주 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11번 홀(파
-
세 대회 연속 1R 선두로 톱 랭커와 샷 대결 … 시선 집중! 이지영
미셸 위(한국이름 위성미)를 능가하는 장타력, 신인답지 않게 언제나 생글생글 웃는 여유. 이지영(21.하이마트.사진)이 LPGA투어에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폭발적인 장타
-
최근 대회 4연승, 연장불패 연장, 10년 만에 52승 '우즈 놀음'
프로 데뷔 10년 만에 통산 52승. 최근 4개 대회 연속 우승. 연장 불패 또 입증. 타이거 우즈(미국)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에서 벌어진
-
폭우에 빠진 그린 누가 덕볼까
27일 열릴 예정이던 KLPGA 투어 레이크힐스 클래식 최종 라운드가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대회조직위원회는 이날 최종 3라운드 도중 폭우가 내리자 경기를 중단하고 "예비일인
-
'우즈 공포'만 있을 뿐, 드라마는 없었다
우즈가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 포효하고 있다. 우즈의 통산 열두 번째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메다이나 AP=연합뉴스] 드라마는 없었다. 공포만 있었을 뿐이다. 타이거 우즈(
-
장정 '1인치가 부족해' … LPGA 세이프웨이클래식 1타 차 2위
또 1인치가 부족했다. 장정(기업은행.사진)이 21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 클래식에서 또 준우승을 차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