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취업자’ 두달 연속 20만명대↑…고용률 역대 최고치
지난 3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인천시청에서 열린 '2019 인천여성 취업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3월 취업자가
-
인구 줄어 취업자 수 감소?… 이낙연 총리 발언 따져보니
이낙연 국무총리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윤상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대정부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를 빼놓고는 현실을 정확히
-
[뉴스분석] 세금이 주도한 취업 26만 증가…대부분 노인·공공 일자리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26만3000명 늘어나며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는 보건복지부가 25만 명 후반대 규모로 시행한 노인 일자리 사업
-
[뉴스분석] 결국 세금주도일자리···중년 24만개 줄었고 노년 40만개 늘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1년 전과 비교해 26만3000명 늘어나며 13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60세 이상 취업자 수가 관련 통계 작성 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
-
'60대·공공부문' 덕에 취업자 26만3000명 '깜짝' 증가…확장실업률은 역대 최고
지난달 취업자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하지만 체감실업률을 보여주는 고용보조지표3(확장실업률)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고용시장이 본격적인 개선 추세로 돌아선 것은 아니라는 평가
-
[이정재의 시시각각] 통계청장의 침묵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통계청장이 지금 꼭 해야 할 일을 하나 꼽으라면 ‘최저임금 영향 분석’일 것이다. 경제 논쟁의 핵심에 최저임금이 있다. 반대쪽에선 ‘과속’을 지적한다.
-
농림어업서 취업자 10만명 늘어난 미스터리
지난해 정부 예산이 투입된 분야의 일자리는 늘었지만, 민간이 주도하는 분야의 일자리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일자리의 부진을 세금을 쓰는 공공 부문에서 메꾸는 상황으로,
-
[일문일답] 1월 '고용 참사' 왜… "작년 취업자 급증 기저효과"
한 채용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통계청은 지난달 고용률·실업률이 악화한 이유로 '기저효과(Base effect)'를 들었다. 지난해 1
-
1월 취업자 1만9000명 증가…실업자 수는 19년 만에 최대
1월 취업자 수가 1만9000명 증가해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뉴스1] 올해 1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대비 1만9000명 증가에 그쳤다. 5개월만에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
[사설] 금융위기 이후 최악 고용 상황…그래도 ‘프레임’ 탓할 건가
문재인 정부 2년 차인 2018년 일자리 성적표가 나왔다. 지난해 경제 상황에 비추어 어느 정도 짐작은 했지만, 막상 확인한 수치는 참담한 수준이다. 통계청 고용동향에 따르면 작
-
취업자 수 증가 3분의 1토막…고용 성적 금융위기 후 최악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9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개회식에 참석
-
12월 취업자수↑ 급감…공공 일자리 공급에도 '고용 한파'
취업자 수 증가 폭이 다시 1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실업률도 12월 기준으로 9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정부가 단기 공공 일자리를 늘렸지만 고용 지표 개선 효과는 미미한 것으
-
1년새 취업자 3분의1 토막…'일자리 정부' 참혹한 성적표
‘일자리 정부’를 표방한 현 정부가 지난해 참혹한 고용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취업자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적게 늘었고, 실업자 수는 1990년대 후반 외환위기 이후
-
취업자 증가 5개월만에 10만명대 회복..청년 체감실업률은 최악
지난달 취업자 증가수가 5개월 만에 10만명을 넘어섰다. 하지만 양질의 일자리가 많은 제조업의 취업자 감소 폭이 확대됐다. 실업자 수는 11월 기준으로 1999년 이후 가장 많았
-
노인이 드론·코딩 능숙해도 … 기업 “같은 돈이면 청년 채용”
━ 초연결사회 고령화 그늘 지난 9월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60(60세 이상) 시니어 일자리 한마당'에서 구직을 원하는 노인들이 채용 정보를 살
-
늪에 빠진 고용, 31만 명 늘던 취업자 8개월째 10만 안 돼
‘고용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악화 일로를 걷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10만 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은 ‘9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가
-
고용한파 언제 풀리나…8개월 연속 취업자 증가폭 10만명대 이하
‘고용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악화 일로를 걷던 취업자 수 증가 폭은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10만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통계청은 ‘9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
[속보] 9월 취업자 4만5000명↑…8개월째 10만명대 이하
취업박람회에서 면접을 보는 참가자들. [중앙포토] 9월 취업자 증가 폭이 추석과 폭염 해소 영향으로 다소 증가했다. 그러나 증가 폭이 8개월 연속 10만명대 이하에 머물며 고용
-
서울 취업자 10명 중 4명 2025년엔 일 없어진다는데...
━ [더,오래] 박영재의 은퇴와 Jobs(27) 도서관 멀티미디어 자료실에서 한 학생이 인터넷 강의를 듣고 있다. 신인섭 기자 유명 자산관리 강사인 홍성호(52) 씨는
-
[SUNDAY 탐사] 난민 신청 1000명에 심사관 6명, 제주 출입국청 북새통
11일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쫓겨난 예멘 난민신청자들이 불교 단체와 제주 출입국·외국인청 직원들의 도움으로 새 숙소로 이사했다. [이유정 기자] 지난 17일 제주시 장전리 사무소
-
맞벌이 부부 많은 곳은 제주, 적은 곳 울산
어린 자녀를 키우는 맞벌이 부부 중 아내의 취업시간이 남편보다 주당 8~11시간 정도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1일 발표한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고용현황 자료에
-
‘최저임금 일자리’ 줄인 최저임금 인상
“고용도 안정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저소득 노동자 100만 명이 정부 지원으로 최저임금 인상 혜택을 받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일자리 대책을
-
[팩트체크]대통령이 자랑한 '최저임금 안착' '고용안정'…사실일까?
"고용도 안정 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저소득 노동자 100만 명이 정부 지원으로 최저임금 인상 혜택을 받고 있고…". 문재인 대통령은 5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일자리 대책을 언
-
[우리 농업의 기회와 도전] 한국 농업의 FTA 보완대책 위해 지난해만 4조2652억 지원
중앙일보·농림축산식품부 ‘FTA 시대, 우리 농업의 기회와 도전’ 포럼 개최 FTA는 둘 또는 그 이상의 나라가 수출입 관세 등의 무역 장벽을 제거하기 위해 약정하는 조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