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자 농구, 7년 만에 만리장성 넘다

    남자 농구, 7년 만에 만리장성 넘다

    한국의 주희정(앞쪽)이 중국 수비수의 슛블록을 피해 골밑슛을 하고 있다. [고마키(일본)=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이 일본에서 만리장성을 넘었다. 11일 일본 나고야 인근의 고마키 파크

    중앙일보

    2009.06.12 00:57

  • ‘농구 대통령’ 허재, 그의 선택이 옳았다 … KCC 정상 등극

    ‘농구 대통령’ 허재, 그의 선택이 옳았다 … KCC 정상 등극

    2008~2009 시즌의 농구 드라마는 ‘농구 대통령’ 허재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KCC가 1일 전주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삼성을 98-82로 꺾고 시리즈

    중앙일보

    2009.05.02 00:33

  • [프로농구] KCC “적장이지만 … 이상민 아직도 내 사랑”

    [프로농구] KCC “적장이지만 … 이상민 아직도 내 사랑”

    이상민(37·사진)이 삼성으로 이적한 지 2년이 됐지만 KCC의 용인 마북리 합숙소에는 아직도 이상민의 방이 있다. 정상영 KCC 명예회장은 이상민을 떠나 보내며 “잠시 다녀온다고

    중앙일보

    2009.04.28 01:07

  • [프로농구] 헤인즈 종료 버저비터 … 삼성 “전주 가서 결판내자”

    [프로농구] 헤인즈 종료 버저비터 … 삼성 “전주 가서 결판내자”

    삼성이 반격했다. 삼성 에런 헤인즈(左)가 73-73으로 동점이던 4쿼터 종료 직전 KCC의 겹수비를 뚫고 버저비터를 던지고 있다. [뉴시스]챔피언결정전에서 1승3패로 몰리던 삼성

    중앙일보

    2009.04.27 01:32

  • [프로농구] 돌아온 강병현 “김연아와 저녁식사, 감독님은 좋겠네”

    [프로농구] 돌아온 강병현 “김연아와 저녁식사, 감독님은 좋겠네”

    KCC 하승진(右)과 삼성 테렌스 레더가 치열한 리바운드 다툼을 벌이고 있다. 하승진은 20점·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뉴시스] 허재 KCC 감독이 삼성을 잡고 피겨 요정 김연아와

    중앙일보

    2009.04.23 01:10

  • [프로농구] 밤새 훌쩍 큰 하승진, 밤새 작아진 이상민

    [프로농구] 밤새 훌쩍 큰 하승진, 밤새 작아진 이상민

    하승진(上)이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테렌스 레더의 수비를 뚫고 슛하고 있다. [전주=연합뉴스]KCC가 19일 전주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삼성을 85-73으로

    중앙일보

    2009.04.20 01:45

  • 허재 웃게 하는 ‘제2 허재’ 강병현

    허재 웃게 하는 ‘제2 허재’ 강병현

    ‘제2의 허재’가 진짜 허재를 살리고 있다. 4일 KCC와 SK의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KCC가 78-58로 앞서 승부가 결정된 것처럼 보였는데 그게 아니었다. 갑자기 힘

    중앙일보

    2009.01.06 01:38

  • [프로농구] KCC 8연패 ‘X마스의 악몽’

    [프로농구] KCC 8연패 ‘X마스의 악몽’

    KCC의 칼 미첼(右) 등 외국인 선수들이 LG의 외국인 선수들과 힘겨운 리바운드 다툼을 하고 있다. [창원=연합뉴스]산타클로스도 KCC를 외면했다. KCC가 8연패에 빠졌다. K

    중앙일보

    2008.12.26 00:47

  • 3713 어시스트 … 초특급 도우미 주희정

    3713 어시스트 … 초특급 도우미 주희정

    ‘스피드 가드’의 맞대결. KT&G 주희정(右)이 드리블하는 순간 오리온스 김승현이 파울로 저지하고 있다. [대구=연합뉴스]안양 KT&G가 ‘달려야 사는 남자’ 주희정을 앞세워 프

    중앙일보

    2008.11.28 01:20

  • 센터는 하나뿐 … 서장훈·하승진 불편한 동거

    프로 통산 첫 1만 득점을 달성한 서장훈(KCC)의 감격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19일은 서장훈을 위한 성대한 잔칫날이었는데 그가 코트에 나선 시간은 단 16분에 불과했기 때문이

    중앙일보

    2008.11.21 01:09

  • ‘빅맨’ 서장훈·하승진 ‘빅쇼’

    ‘빅맨’ 서장훈·하승진 ‘빅쇼’

    KCC 서장훈(右)이 5일 KTF전에서 토마스와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다. 서장훈은 11득점·6리바운드 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전주=뉴시스]KCC가 두 장신 서장훈(34·2m7c

    중앙일보

    2008.11.06 01:03

  • 2m 넘는 키다리 5명 … ‘거인 군단’ KCC

    2m 넘는 키다리 5명 … ‘거인 군단’ KCC

    프로농구 KCC의 높이가 만리장성급으로 높아졌다. 허재 KCC감독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08 한국농구연맹(KBL)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중앙일보

    2008.07.21 00:52

  • [프로농구] ‘에어 카리스마’ 김주성 25점 … 동부 챔프 - 1

    [프로농구] ‘에어 카리스마’ 김주성 25점 … 동부 챔프 - 1

    삼성과 동부의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4차전에서 동부 김주성이 삼성 이상민의 레이업 슛을 블록하고 있다. [사진=임현동 기자]삼성이 자랑하는 최고 가드들인 이상민·강혁·이정석은 넘

    중앙일보

    2008.04.24 01:17

  • [프로농구] 이상민 역전 결승포 … 삼성, LG 꺾고 PO 먼저 1승

    [프로농구] 이상민 역전 결승포 … 삼성, LG 꺾고 PO 먼저 1승

    삼성 이상민이 골밑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상민은 17점을 넣었다. [연합뉴스]이상민(36·삼성)과 현주엽(33·LG)은 벌써 14년째 싸우고 있다. 현주엽이 고려대에 입학하던

    중앙일보

    2008.03.31 01:30

  • [프로농구] 독기 품은 ‘최희암의 아이들’

    [프로농구] 독기 품은 ‘최희암의 아이들’

     “이 아이들이 우리 팀의 성적을 좌우할 겁니다.”  프로농구 2007∼2008시즌이 시작하기 직전 최희암 전자랜드 감독은 팀에 새로 합류한 정영삼·이한권·한정원을 두고 이렇게 얘

    중앙일보

    2007.12.11 06:46

  • 살아난 서장훈 KCC 2연승

    살아난 서장훈 KCC 2연승

    천하를 호령할 만한 7척 거인에 우락부락한 외모지만 서장훈(전주 KCC)도 사람일 뿐이다. 심장의 크기는 다른 사람과 큰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작을 수도 있다. 키가 작은 가드들만

    중앙일보

    2007.11.12 05:28

  • KCC 서장훈 부활 20달 만에 모비스 제압

    KCC 서장훈 부활 20달 만에 모비스 제압

    KCC가 25일 전주에서 열린 프로농구에서 모비스를 85-81로 꺾었다. 때론 아는 사람이 더 독하고 무섭다. KCC와 모비스의 관계가 그렇다. KCC는 전통의 명팀인 현대전자의

    중앙일보

    2007.10.26 06:48

  • 8000만원 받고 3점슛 3위 강대협 몸값 그 이상

    8000만원 받고 3점슛 3위 강대협 몸값 그 이상

    프로 스포츠의 연봉은 정직한 편이다. 개인의 능력은 기록으로 수치화되고, 구단과 언론에 의해 즉각적인 평가를 받는다. 프로에서 연봉은 몇 가지 의미를 지닌다. 성과와 상징성, 그

    중앙일보

    2007.02.17 05:20

  • 국민은행 '물러설 수 없다' 반격 1승

    국민은행 '물러설 수 없다' 반격 1승

    삼성생명 바우터스(中)와 국민은행 스테파노바(右)가 볼을 다투고 있다. 왼쪽에 서있는 선수는 국민은행의 신정자. [용인=연합뉴스] 국민은행이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벼랑 끝

    중앙일보

    2006.07.25 05:27

  • '초보 감독' 허재 6강 티켓

    '초보 감독' 허재 6강 티켓

    프로농구 정규리그가 끝났다. 이제 플레이오프로 간다. 전에 없이 치열했던 순위 경쟁의 결과 6강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진출팀은 25일에야 가려졌다. KCC의 허재 감독은 사령탑 데뷔

    중앙일보

    2006.03.27 04:17

  • [프로농구] '트리플 더블 귀신' 윌리엄스

    [프로농구] '트리플 더블 귀신' 윌리엄스

    프로농구 모비스의 크리스 윌리엄스(사진)가 한 시즌 열 개의 트리플 더블에 도전한다. 트리플 더블은 한 경기에서 득점.리바운드.어시스트.가로채기.블록슛 가운데 세 부문에서 두 자

    중앙일보

    2006.02.10 19:25

  • 득점에 … 어시스트에 … '코트의 도사' 현주엽

    득점에 … 어시스트에 … '코트의 도사' 현주엽

    언제 어디서든 프로농구 LG의 현주엽(31.사진)은 돋보인다. 지난 시즌 KTF의 돌풍을 이끌었고, 올 시즌에는 LG의 중심 선수다. LG는 현주엽의 분전 속에 시즌 초반의 부진

    중앙일보

    2006.01.03 04:42

  • [스타산책] 프로농구 첫 2500도움 KCC 이상민

    [스타산책] 프로농구 첫 2500도움 KCC 이상민

    이상민의 취미는 음악과 영화 감상. 숙소인 전주 리베라 호텔 바에서 올드팝을 들으며 칵테일을 한잔했다. 술이 한 방울도 들어가지 않은 무알코올 음료다. 전주=양광삼 기자 지난 8일

    중앙일보

    2005.11.19 05:43

  • 허재, 라이벌 KCC 사령탑으로

    허재, 라이벌 KCC 사령탑으로

    TG삼보 코치로 미국에서 지도자 연수 중인 허재(40.사진)가 라이벌 전주 KCC의 새 사령탑으로 간다. 신선우 전 감독의 후임이다. KCC는 16일 허재 코치의 감독 영입 소식

    중앙일보

    2005.05.17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