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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등 어촌계 "바다낚시 즐기러 오세요"
앞으로 강원도 동해안을 찾는 낚시꾼들은 한층 다양하고 편리한 레저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강원도가 어민 소득증대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바다낚시 관광상품 육성에 나섰기 때문이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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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어촌체험관광 마을' 조성
바다 낚시를 하거나 조개.굴.소라 등 어패류를 채취하며 자연을 만끽할 수있는 어촌체험관광마을이 전국 곳곳에 조성된다. 해양수산부는 도시인들에게 새로운 체험공간을 제공하고 어민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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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지역에 초고속 인터넷통신망 구축
섬마을에도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 시대가 열렸다. 한국통신 전남본부는 "우리나라 최초로 고금.노화.약산.금일 등 전남 완도군내 4개 섬지역에 초고속 인터넷통신망을 구축, 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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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개 인공종묘 생산기술 개발
우리 나라 남.서해안 등에서 서식하는 개조개의 인공 종묘 생산기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국립수산진흥원은 최근 남.서해안 특산종인 개조개 인공종묘 1만 마리와 유생 5백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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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왕피천에 연어 돌아와
경북도 수산자원개발연구소 민물고기연구센터는 10월 초부터 울진 왕피천을 비롯 남대천,영덕 오십천에 연어 포획장을 설치,11월 말까지 연어 인공채란을 위한 포획에 나섰다. 올해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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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치어 30만마리 방류
전북도는 내륙 어민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토종 민물고기 치어 30만마리를 방류하기로 했다. 2일 도에 따르면 사업비 1천1백만원을 들여 도내 저수지 7곳에 붕어.잉어 등 토종 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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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어알 200만개 섬진강에 방류키로
전북도는 어민 소득증대를 위해 남원시, 순창군 일대 섬진강 상류에 은어알 2백만여개를 오는 10월께 방류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5백만원을 들여 성장한 은어 4백마리를 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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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동해·삼척 어선들 출항 앞당겨져
영동 중.남부 지역의 어선 출항시간이 한시적으로 1시간 앞당겨진다. 동해 해양경찰서는 26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어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오는 7월 말까지 어선 출항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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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접경 해역 조업기간·구역 늘어나
남북한간의 대치상황을 고려해 설정해 놓은 서해 특정해역(1만1천7백㎢)에서 어선들의 조업기간과 조업구역이 이번 주말부터 늘어난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어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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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부, 서해 북접경 특정해역 조업규제 완화
남북한간의 대치상황을 고려해 설정해 놓은 서해 특정해역(1만1천7백㎢)에서 어선들의 조업기간과 조업구역이 이번 주말부터 늘어난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어민들의 건의를 받아들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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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치 가자미 시험양식 본격 추진
미식가들에게 도다리로 널리 알려져 있는 문치 가자미에 대한 시험 양식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고급 횟감인 문치 가자미의 경우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공양식이 성공한 예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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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바지락 서식지 발견…새만금간척지, 80억 상당
새만금간척지 공사장에서 대규모 바지락 집단 서식지가 발견돼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게 됐다. 전북도와 군산시.부안군은 22일 새만금간척지인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하제마을 앞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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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어업협정 강원 어민피해 대책 마련 제대로 안돼
지난 1월 한.일 어업협정 체결에 따른 강원도 어민들의 피해에 대한 대책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강원도해양수산출장소에 따르면 도내 어민들의 소득증대와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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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진흥대상 수상자 발표
농어촌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제7회 농어촌진흥대상 소득증대 부문에 20여년간 어민들의 소득증대에 힘써온 수산 공무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어촌진흥공사 전남지사는 8일 "올해 농어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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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수산종묘 배양장 1,900평규모 26일 개장
우수한 수산 종묘를 대량생산하는 경남 도립 수산 종묘 배양장(통영 산양읍 풍화리)이 26일 문을 연다. 도립 수산 종묘 배양장은 1만8천 평 부지에 연면적 1천9백 평 규모. 종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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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정부도 빅딜하라
아리스토텔레스는 정부의 기능을 '배의 조타수' 에 비유했다. 정부의 기능을 조타수 (操舵手)에 비유한 것은 '파일럿 (pilot)' 의 소임을 잘 해야 한다는 뜻이다. 파일럿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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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백봉사상]대상-강원도 해양수산출장소 박정호 주사
75년 수산직으로 공무원생활을 시작한 이래 줄곧 어민과 함께 호흡하며 바다를 지키고 있는 '수산통' .소형 어선을 이용한 바다낚시의 관광활성화와 가리비 양식업을 적극 도입,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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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갑상어 양식 시험성공 일반에 기술이전 계획
오는 2000년부터 국내에서도 세계 최고급요리 '캐비어 (철갑상어 알젓)' 로 널리 알려져있는 철갑상어에 대한 대량양식이 이뤄질 전망이다. 28일 국립수산진흥원 양양내수면연구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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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소식]제주 활소라 싱가포르에 첫 수출
제주 활 (活) 소라가 싱가포르에 첫 수출된다. 제주교역㈜는 16일 싱가포르 수입회사와 활소라를 ㎏당 6.5달러 (현지도착가격 기준)에 수출키로 계약했다. 제주교역은 싱가포르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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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과정에서 나오는 온.배수 이용해 키운 물고기 바다에 방류
원자력 발전과정에서 나오는 온.배수를 이용해 키운 물고기가 바다에 방류된다. 한국전력공사 영광원자력본부는 13일 원전관계자와 어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1년반 넘게 정성들여 키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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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물고기 지키자 - 블루길, 알.치어 마구 포식 생태계 파괴 주범
토종 물고기의 알이나 어린 물고기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우리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 물고기 블루길(사진) 소탕작전이 시작됐다. 몸길이는 20㎝ 정도에 불과하지만 성질이 난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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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인공어초 투입 어장조사결과 어민 소득증대 도움
어류의 산란.서식을 돕는 .물고기 집' 인공어초가 어장 목장화와 어민 소득증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전남도는 진도군등 총 1만여개의 인공어초가 투입된 어장 7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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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길 소탕작전
물고기의 세계는 냉혹한.먹이사슬'의 세계다.몸집이 크거나 힘이 센 물고기들은 떼지어 다니면서 자기보다 작거나 약한 물고기들을 잡아먹는다.그래서 저마다 먹이사냥을 위한 독특한 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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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파괴하는 수입 물고기 '블루길'잡기운동 대대적으로
호소(湖沼)생태계의 파괴주범으로 알려진 외래종 물고기 블루길(파랑볼 우럭.사진)잡기운동이 팔당호에서 2월 한달동안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환경부는 28일 팔당호 주변 어민,환경운동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