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리셔스에서 향유고래를 만나면
━ WIDE SHOT 와이드샷 아프리카 대륙의 동쪽 인도양은 전 세계 바다에서 서식하는 향유고래의 고향이다.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900㎞ 떨어진 모리셔스와 세이셸 사
-
겁 없는 청소년기, 동물도 겪는다
와일드후드 와일드후드 바버라 내터슨 호로위츠·캐스린 바워스 지음 김은지 옮김 쌤앤파커스 이 책의 영어 원제이기도 한 ‘와일드후드(wildhood)’는 시기적으로 유년기와 성인
-
겁 없고 불안정한 '질풍노도의 청소년기' 동물들도 겪는다[BOOK]
책표지 와일드후드 바버라 내터슨 호로위츠·캐스린 바워스 지음 김은지 옮김 쌤앤파커스 이 책의 영어 원제이기도 한 '와일드후드(wildhood)'는 시기적
-
집채만 한 혹등고래 순한 눈에 가슴 ‘쿵’ 내려앉았다
━ 국내 유일 고래전문 사진가 장남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속 장남원 사진가의 작품. 8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미디어아트 특별전 ‘나는
-
우영우가 감동한 혹등고래…800만 잠재운 그 고래 울음소리[영상]
요즘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케이블 채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ㆍ연출 유인식)는 평범하고 따뜻하다.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주인공 변호사 우영
-
[더오래]수족관의 ‘흰돌고래’, 망망대해가 꼭 보금자리일까
━ [더,오래] 신남식의 야생동물 세상보기(40) 고래는 포유동물이지만 수중생활에 완전히 적응하여 평생을 물속에서 지낸다. 현존하는 86종의 고래는 대부분 생김새가 유
-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랜선 여행 영상 ‘서천에 가면’ 선봬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길은 물론 모임과 외출마저 막혀버린 요즘, 온라인을 통해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를 검색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 SNS에도 해외 유명 관광지 못지 않게
-
1억 4천만원짜리 순간 포착...혹등 고래 모자의 우아한 유영
18m에 달하는 거대한 엄마 혹등고래와 옆에서 헤엄치며 노는 아기 고래. 웅장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자연의 모습을 순간 포착한 사진이 12만 달러(약 1억 4400만원) 상금의 주인
-
[국민의 기업] 해양생물의 모든 것 한 곳에 … ‘씨큐리움’ 가족여행지로 뜬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외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다양한 해양생물 표본을 관람하고 첨단기술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
-
[국민의 기업] 해양생물의 모든 것 한 곳에 … ‘씨큐리움’ 가족여행지로 뜬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외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다양한 해양생물 표본을 관람하고 첨단기술을 통해 해양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사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국립해양생
-
'움직이는 섬'展··· 고래를 사랑한 사진가의 기록
"고요하던 바다가 갑자기 흔들리기 시작한다. 배가 마구 요동을 친다. 그러더니 바다가 갈라지며 집채만 한 시커먼 그 무엇이 하늘로 치솟는다 고래다... 고래를 보는 순간 나의 심
-
움직이는 섬
━ WIDE SHOT 와이드샷 6/15 남반구의 겨울인 7월이면 수많은 혹등고래가 남태평양 작은 섬나라 통가왕국 바바우섬 주변으로 모여든다. 수심이 낮고 수온이 따뜻한
-
젖 물려 새끼 키우는 혹등고래
━ WIDE SHOT 혹등고래 슈~~욱. 커다란 고래가 육중한 몸을 수면 위로 솟구친다. 혹등고래다. 등지느러미가 마치 혹 같다 해서 혹등고래다. 매년 7월, 태평양 적
-
[문유석 판사의 일상有感] 혹등고래, 노부모, 그리고 휠체어를 탄 딸
문유석 판사·『개인주의자 선언』저자혹등고래는 남극의 여름에 하루 1t 이상 크릴새우를 먹어치운다. 겨울이 오면 따뜻한 호주 북동 해안까지 수천㎞를 헤엄친다. 새끼를 낳기 위해서다.
-
[1월 가 볼 만한 곳] 레고블록으로 바다 만들고, 물로 그림 그리고
아이들의 긴 겨울 방학이 시작됐다. 반대로 ‘개학’을 맞은 학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할 만한 놀 거리, 즐길 거리를 본격적으로 탐색할 시기다. 한국관광공사는 ‘1월 가 볼 만한 곳’
-
효자 고래…위기에 빠진 어미 고래 구하려 애써
어미 고래를 구하려 애쓰는 새끼 고래. [사진 유튜브 캡처]효도는 인간의 전유물은 아닌가 보다.호주에서 어미 혹등고래(Humpback Whale)가 얕은 바다에서 옴짝달싹 못하자
-
[소년중앙] 아가미 없고 분수공 호흡…향고래는 한번에 2시간 잠수해요
태초의 생물은 바다에서 태어났습니다. 진화를 거듭해 육지 생활에 적응하는 데 성공했죠. 그런데 고래라는 녀석은 좀 특이합니다. 초원을 즐기는 삶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바다로 돌아
-
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
-
도도한 야생 곰·여우, 웅장한 맥킨리봉 … 말이 필요없네
여름을 애타게 기다렸다. 저 멀리 북방, 알래스카에 가면 여름에만 허락된 풍경이 있어서다. 긴 겨울을 이겨낸 동토(凍土)의 생명은 다시 돌아올 긴 겨울을 살아내기 위해 짧은 여름
-
[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고래 조상, 땅에선 먹고살기 힘들어 바다로 ‘이민’
늑대처럼 생긴 발굽 포유류인 메소니키드. 고래의 조상인 메소니키드는 어깨 높이가 사람의 어깨 높이만 하다. 포유류는 공룡과 거의 같은 시기에 탄생했다. 하지만 공룡이 1억6000
-
흰고래 미갈루 포착, 낚시하던 女사진작가 '엄청난 행운' 낚아
[흰고래 미갈루 포착, 데일리메일 캡처] ‘흰고래 미갈루 포착’. 온몸이 흰색인 변종 고래가 호주의 해안에서 포착됐다. 희귀종 흰고래 미갈루는 전 세계에 어미와 새끼 단 두 마
-
흰고래 미갈루 포착, 전세계 어미와 새끼 두마리 뿐…"아빠는 어딨나"
[흰고래 미갈루 포착, 데일리메일 캡처] ‘흰고래 미갈루 포착’. 온몸이 흰색인 변동 고래가 포착됐다. 희귀종 흰고래 미갈루가 포착된 곳은 호주의 해안. 전 세계에 단 두 마리
-
흰고래 미갈루 포착, 전 세계 단 두마리 '귀한몸' 포착된 곳이…
[흰고래 미갈루 포착, 데일리메일 캡처] ‘흰고래 미갈루 포착’. 희귀종 흰고래 미갈루가 호주의 해안에서 포착됐다. 전 세계에 단 두마리만 존재하는 흰고래 미갈루(Migaloo
-
흰고래 미갈루 포착, 낚시하던 女작가 미갈루 포착 행운 낚아
[흰고래 미갈루 포착, 데일리메일 캡처] ‘흰고래 미갈루 포착’. 전 세계에 단 두마리만 존재하는 흰고래 미갈루(Migaloo)가 포착됐다. 호주의 한 여성 사진작가는 남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