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두 어린이 감전 사상

    17일 하오3시30분쯤 서울성내2동407의2 서울연립주택 어린이놀이터에서 놀던 이 연립주택 C동112호 김진현씨(38·건축기사) 의 차남 강범군 (3)과 D동108호 권경호씨(32

    중앙일보

    1982.07.19 00:00

  • 한·영·일 3국 희곡을 공연|「어머니」주제…7월동경서

    「어머니」를 주제로 한 한국 영국 일본 등 세나라 극작가의 희곡작품이 오는7월 동경 문예좌에서 공연된다. 이 이색 공연은 일본의 연극 기획단체인「타인회」가 마련한 것. 「어머니」를

    중앙일보

    1982.03.10 00:00

  • 넝마주이 재활대원, 15년만에 가족 찾아

    ○…국민학교 6학년 때 집을 잃고 넝마주이를 해오던 서울 종암 경찰서 자활근로대 소속 김동철씨(28)가 경찰의 컴퓨터 조회의 도움으로 19일 하오 15년만에 가족들과 극적으로 재회

    중앙일보

    1982.02.20 00:00

  • (6)-친권포기의 아픔

    개구장이 어린시절 때나 다큰 어른이 되어서나 부르면 따뜻이 감싸오는 이름, 어머니-. 언제나 우리들 가슴에 평화를 안겨주는 어머니는 위대한 존재이자 구원의 여인상이다. 하나의 생명

    중앙일보

    1981.08.28 00:00

  • 폭행고발 위협에 고교생 투신자살

    7일 하오1시쯤 서울 전농4동183의6 전농 독서실(주인 오재환·24)4층 옥상에서 독서실회원 곽상원군(19·서울S고3년) 이12m아래로 뛰어내려 자살했다. 독서실 주인 오씨에 따

    중앙일보

    1981.06.08 00:00

  • 부모별거로 생이별…양부모 품서 9개월 승회군도 생부모 품으로

    생모와 별거 중이던 아버지에 의해 생후 10개월만에 남의 집에 입양됐던 구승회군(중앙일보 2월9일자 7면 보도)이 친 엄마 품으로 돌아온다. 승회군의 생모 김혜숙씨(25)는 끈질긴

    중앙일보

    1981.06.03 00:00

  • 속초항 눈물바다

    【속초 엄주혁·채흥모 기자】피납 어부들이 돌아온 20일 속초항에는 선원들의 가족은 물론 2천 여명의 시민들이 이른 새벽부터 몰려나와 선원들을 채비를 했으며 배가 내항에 닿자 몰려가

    중앙일보

    1981.05.20 00:00

  • 일본 「가미야마·노부오」씨 댁(42·언론인)

    중견 기자인 「가미야마·노부오」씨(신산곤부·42·동경도다마시앵구)는 부인과 딸 셋을 거느린 이른바 핵가족의 가장. 삼 형제의 장남이지만 57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경의 대학에 진

    중앙일보

    1981.05.08 00:00

  • (1)서울|의원 28명에 백60여명 출마예상 동작구는 보-혁 신-구야의 각축장

    「3 ·25」총선까지는 앞으로 한달남짓. 이 고지를 향해 정당을 배경으로 지역구에서 지금 뛰고있는 사람이 7백∼8백명에 이르고 앞으로 무소속까지 합치면 1천명선이 될것같다. 1구2

    중앙일보

    1981.02.19 00:00

  • 오정희씨의 「별사」

    이 달의 소설 중에는 오정희씨의 『별사』(문학사상), 김국태씨의 『드잡이』(현대문학), 최창학씨의 『도예가의 마을』(한국문학), 최일남씨의 『홰치는 소리』(한국문학), 최현식씨의

    중앙일보

    1981.02.18 00:00

  • 상습노름꾼 35명 구속

    서울지검 북부지청(김형표 부장검사·안승규 검사)은13일 연예인·주부·전직공무원 등이 낀 상습 도박단 16개파 1백29명을 검거,「미영이파」의 개장주 서흥순씨「탤런트」김모양 어머니)

    중앙일보

    1981.02.13 00:00

  • 공포의 「레프트·펀치」에 필승의 투지 갖춰|신문 배달하며 중 3때부터 학업·복싱 계속

    남미 「베네쉘라」로부터 수렁에 빠졌던 한국 「프로·복싱」에 낭보를 던져 온 김철호 는 찢어지는 듯한 가난의 역경을 딛고 대성을 이룩한 입지부적인 「복서」다. 자그마한 체구에 날카

    중앙일보

    1981.01.26 00:00

  • 주부 2명 피살

    22일 하오 4시10분쯤 서울 화곡 4동 783의 14 김진기씨 (37·부동산 소개업) 집 안방에서 김씨의 부인 신옥기씨 (34)와 건넌방에 세든 홍장수씨 (31·「트럭」 운전사)

    중앙일보

    1981.01.23 00:00

  • 몸져 누운 청소부 아버지 대신 일하던|16세 소년 청소차에 역사

    몸져누운 아버지 대신 청소일을 돕던 10대 소년이 청소차에 치여 숨졌다. 13일 하오7시40분쯤 서울 상암동 난지도 쓰레기 처치장에서 중구청 청소부인 아버지 대신 일하던 오용수군(

    중앙일보

    1981.01.14 00:00

  • 콩팥은 있어도 수술비가 없다

    콩팥을 이식해야 산다. 아니 그전에 인공신장기로 치료를 해 악화될 대로 악화된 병마를 일단 잡아야 한다. 이런 딱한 사정을 알고 콩팥을 기꺼이 떼어주겠다는 사람도 나섰다. 그런데도

    중앙일보

    1980.12.01 00:00

  • 정호경신부·고영양목사도 풀려.

    8일상오4시30분쯤 대구교도소에서 흰바지·저고리 차림의 오원춘씨(30·「가통릭」농민회 안동교구영양군청기면분회장)와 정호경신부 (38·안동교구청사무국장)가 맨먼저 출감했다. 오씨는

    중앙일보

    1979.12.08 00:00

  • 유언비어로 입건·구속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2일 개인「택시」운전사 김정현씨(40)를 포고령위반혐의로 입건, 계엄사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일 하오2시30분쯤 서울영등포에서 박덕자씨(34·여·경

    중앙일보

    1979.11.02 00:00

  • 조사단 평양방문 제의

    서독에서 복무하다 북한공작원에게 납치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계 미군사병 정여섭일병 (22·미뉴저지주)의 송환을 위한 정여섭군 중앙구출위원회 (위원장 김재현 재미변호사)는 23일하오2

    중앙일보

    1979.10.24 00:00

  • 「카터」대통령에 탄원서 보내

    【워싱턴=김건진 특파원】 미군에 입대한 후 서독에서 근무하다가 북괴로 간 것으로 알려진 재미교포 정여섭 일병(22)의 부모는 21일 하오4시30분 미국무성으로 「설리번」 부차관보를

    중앙일보

    1979.09.22 00:00

  • 지난6월 외출후 귀대안해…가족·재미교포들 송환운동|국제적십자등에 탄원서보|북괴선 자진인배주장,부모들 납치다'.여름휴가때 귀국 약혼하고싶다· 편지

    미군에 입대하여 서독에서 근무하다가 북한으로 간것으로 알려진 재미교포 정려섭씨(22·육군일병)의 부모들은 『우리아들이 북한에 망명한게 아니라 배한점보원들에의해 납치됐음이 분명하다』

    중앙일보

    1979.08.29 00:00

  • 살인한 아들에 자수권유|부정은 괴로웠다

    중·고교생들 사이에 널리 번지고있는「짤짤이」라는 노름이 끝내 살인을 불렀다. 서울구로동 암「달러」상 부부피습현장 부근에서 사건발생 12일만에 또 일어난 건재상 이상면씨(58)살해사

    중앙일보

    1979.06.15 00:00

  • 봄철 어린이 안전에 보다 조심을|날씨 풀리자 바깥놀이 늘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가 늘고 있다. 집 앞에서 숨바꼭질하던 어린이가 전축상자에 깔려 숨지는가 하면 세탁소에서 염산 병을 가지고 놀던 어린이가 화상을 입고 숨지기도 했다. 이런 사고는

    중앙일보

    1979.04.11 00:00

  • 총선 조감(4)|주목받는 지구(상)

    10대 총선에서의 두드러진 특징은 여권인사들이 총출동하는 「올스타」전-. 경남을 예로 들더라도 『동부(울산-울주)의 이후락, 남부의 김택수 (김해-양산) , 중부의 박종규(마산-창

    중앙일보

    1978.11.18 00:00

  • 무너진 북학의 꿈|숨진 안내양

    희생자 중에는 모자가 함께 숨진 경우만도 2건이 되며 남매가 희생되기도 했다. 노옥순씨(43·여)·아들 송상호군(16), 그리고 오차순씨(47·여)·막내아들 노정선군(11) 모자

    중앙일보

    1978.07.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