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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친선協 도쿄북구협회 방한단 환영연
○…韓日친선협회(회장 金守漢 前국회의원)日本 東京都北區협회 회원 방한단 환영연이 20일밤 서울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렸다. 마포구협회장인 李晩熙 (주)세호회장 주최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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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테니스界 17세 데이븐포트 팬사랑 듬뿍
린지 데이븐포트가 제니퍼 캐프리어티(17.세계 15위)의 뒤를 이어 미국 여자 테니스의 새로운 우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미국 배구대표였던 아버지와 南캘리포니아州배구협회장인 어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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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마복싱 심판 김순옥씨
국내 처음으로 여성 아마복싱 심판이 탄생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여자배구 국가대표출신으로 지금은 두자녀의 어머니인 金順玉씨(33.수원시장안구천천동 주공아파트104동). 金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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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스타 조이너 커시 불우청소년위해 달린다
세계여자육상계에 큰 획을 긋고 있는 미국의「흑진주」재키 조이너 커시(32)가 올림픽 7종경기 3연패의 야망속에 사회사업가로 불우청소년의 길잡이가 되고 있어 훈훈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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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테니스계 무서운 아이 데이번포트
○…미국 테니스계가 92바르셀로나 올림픽 여자단식 금메달리스트 제니퍼 캐프리어티(17.세계 9위)에 버금갈 샛별 탄생으로들떠 있다. 농구.배구선수를 연상케하는 1m86㎝의 장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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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집 장남… 시험만 쳤다하면 1등/전국수석 배호필군
『구멍가게 큰 아들이 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최고래요.』 21일 오전 발표된 전국 수학능력시험에서 1백98점으로 전국 수석을 차지한 대구 성광고 3년 배호필군(17·대구시 북구 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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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시험 전국 수석 배호필 군
『구멍가게 큰 아들이 수학능력시험에서 전국 최고래요.』 21일 오전 발표된 전국수학능력시험에서 1백98점으로 전국 수석을차지한 대구 聖光高 3년 裵浩弼군(17.대구시북구대현3동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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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중 고연맹전서 게임당 46점|거구에도 날렵…덩크슛 자유자재
고교농구 코트를 주름잡고 있는 현주엽(현주엽· 휘문고3)은 한눈에「물건」임을 알 수 있다. 「발군」이란 말이나 군계일학은 바로 그를 지칭하는 적절한 표현이다. 지난주 끝난 봄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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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계서 형만한 명수|현대농구팀 이원우 동생 이천우
옛말에「형만한 아우 없다」지만 세상이 달라졌다. 농구선수로 한 시대를 풍미한 이원우(현대전자)의 친동생 이천우가 국내 당구계의 최정상급 프로선수로 급부상, 내로라하는 허슬러들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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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도 하고 배구도 하고 1인2역 여 선수 화제|UCLA 흑인 윌리엄스
미국에서 한 선수가 농구·배구 등 두 종목에서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며 1인2역을 소화해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UCLA대학 흑인 여자선수 내털리 윌리엄스(22)가 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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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친, 문학·춤도 즐긴다"-고향가족·주민에 들어본 옐친의 모든 것
본지 김석환 모스크바특파원은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그의 고향 예카테린부르그를 방문, 옐친 센터 관계자 및 가족 등을 만나 옐친이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개인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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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생활체육 전국대회 발돋움
단순 여가활용에 머물던 주부들의 생활체육이 양적 팽창과 질적 발전을 바탕으로 급성장, 점차 타이틀을 내건 전국규모대회로 발돋움하고 있다. 오랜 동호인 활동으로 기량이 급상승한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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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옛 영광 다시 한번 | 전호관씨 대표팀 감독 복귀
배구코트의 「풍운아」전호관(전호관·50)씨가 여자대표팀 사령탑으로 복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9년 현대여자배구단의 총감독을 그만두고 홀연히 호주유학차 배구계를 떠난 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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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왕자 요트경기 출전 인기 최고조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참가하고 있는 1만여명의 각국 선수 중 가장 많은 인기와 시선을 집중시키는 대표적인 선수가 바로 폘리페데 보르븐 스페인 왕자다. 요트경기 솔링급 국가대표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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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골프정상 김주형|골프광 아버지성원 큰 힘
국내 아마골프 챔피언 김주형(김주형·경기고3년). 그가 KBS아나운서 김동건(김동건·53)씨의 아들이라는 사실은 골프에 관심있는 웬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지만 그의 오늘이 있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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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씨 창당관련「현대」가"진원지"|체육관계 전 현 단체장 출마 잇따라|구례-곡성서 나온 김문일씨 온 가족 총력전
선거열풍이 체육계에도 불어닥치고 있다. 그러나 체육계에 일고있는 선거바람은 체육인스스로 만들어 낸 것이라기보다는 직 간접으로 체육에 관여했던 정계 또는 재계인사들이 새로이 정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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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감독〃지휘봉 왕년의 두 스타플레이어|남자팀 조련에 농구인생 걸겠다
「스타플레이어 출신이 반드시 명감독이 되지는 않는다」. 스포츠계에서는 이 말이 보편화되어 있으나 최근 들어 국내스포츠계에서는 선수에 이어 감독으로서도 성가를 높이는 경우가 많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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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미금시
경기도 미금시는 밤(율)과 목장으로 이름난 도시다. 총 면적은 46·02평방km. 시 전역이 정비지역과 공장 이전 촉진지역으로 묶여있는 데다 개발제한구역이 61%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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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다 체육프로그램 시행
서울시는 3일 현재 일반에게 개방되고 있는 학교운동장·실내체육관등을 이용한 지역사회 체육프로그램을 개발, 이달부터 22개 구별로 시행키로 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초·중·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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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본드흡입 외아들 홀어머니가 고발 구속
서울 구로경찰서는 14일 상습적으로 본드를 흡입해온 배모군 (19·무직·서울 궁동 우신연립) 을 어머니의 고발에 따라 독극물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4년전 중학3학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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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대를 잇는 스포츠가족은 소위 인기종목인 축구·야구·농구·배구에는 다소 있지만 비 인기종목에는 그리 흔치않다. 이런 점에서 하키의 대를 잇는 김동환씨(김동환·52·아산고 감독)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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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서춘강씨 가족
지난 60년대 초반 농구의 박신자 시대가 열리고 있을 때 배구에선 서춘강이란 발군의 스타가 코트를 누비고 있었다. 물찬 제비처렴 날아올라 상대진영을 향해 무자비한 강타를 터뜨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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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를 잇는 체육가정을 찾아|농구 김화순 가족
지난해 코트를 떠난 여자농구의 세계적 스타플레이어 김화순(26·전 동방생명)의 집안은 이미 스포츠가족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버지 김홍복씨(55)는 40대 후반이면 『아!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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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보다 뛴다는 자체가 중요"
두 다리가 없는 상이용사가 배구·농구·스키·투창 등 못하는 운동이 없는 「스포츠맨」 이다. 『정상인들처럼 뛰고 달리고 겨루는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하지요. 승패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