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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두르리면 실리콘밸리도 열립니다"
기업용 각종 소프트웨어 개발 2011년 창업 기업가치 11억불 중소기업 업무 효율성 목표 "한인 후배들도 적극 도울 것" "실리콘밸리에서 일을 하면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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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을 뻗으면 닿는 사람에게 필독을 권할 만한 책
━ [더,오래] 한순의 인생후반 필독서(7) 마음이 맞는 사람과 나누는 허물없는 대화를 통해 삶의 충만함과 큰 위안을 얻을 수 있다. [사진 freepik] 내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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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뒤흔드는 '득점괴물' 말컹, 중국서 거액 들고 눈독
말컹. [연합뉴스]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팀이었던 경남FC를 K리그1(1부리그)에 올려놓은 브라질 출신 ‘득점 괴물’ 말컹(24·사진)이, 올해는 K리그1의 판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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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푹 빠졌던 별과 프로그래밍…취미가 삶이 됐죠
"고교 시절 좋아하던 여학생이 별 이야기를 자주 했어요. 그 여학생에게 잘 보이고 싶어 책을 찾아보며 별자리 공부를 했죠. 『별자리 여행』이란 책에 등장하는 별자리를 밤마다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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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 봐주러 간 아내의 빈자리, 이리도 클 줄이야
━ [더,오래] 김성희의 어쩌다 꼰대(39)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이다. 아내가 집을 비운 지 딱 사흘, 우리 집안 꼴이며 내가 처한 상황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아내는 사위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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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여성 소방관 시어머니의 가슴 아픈 오열
30일 충남 아산의 도롯가에서 구조작업 도중 화물차에 치여 숨진 소방관과 소방 임용 예정자 등 3명 동기들이 합동 분향소를 찾아 헌화 분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30일 도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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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김태호PD 인터뷰…“무한도전, 돌아온다면 '마블'처럼”
3월 30일 오후.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티타임을 가진 김태호 PD [사진 MBC] 31일 현 시즌 무한도전의 마지막 이야기를 앞두고 김태호 PD가 30일 오후 MBC 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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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고한 시민 범인 몰았다”…경찰, '약촌오거리 사건' 수사 과오 사과
18년 전 발생한 전북 익산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진범이 뒤늦게 밝혀져 최근 유죄가 확정되자 경찰이 사건 발생 당시 수사 과정에서 무고한 시민을 범인으로 몬 과오를 사과했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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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靑참모진 해명…“주말용” “어머니용” “안 팔려”...
29일 청와대는 참모진들의 재산 내역과 관련해 부동산 소유 주체와 실거주자, 구매 목적 등을 밝히는 등 해명했다. [중앙포토] 청와대는 참모진들의 재산 내역과 관련해 상당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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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20대 여성 실종 사흘째…"보라색 천 뒤집어쓰고 있으면 신고해주세요"
[연합뉴스] 부산에 사는 20대 여성이 집을 나간 지 사흘이 되도록 연락이 없어 경찰이 시민 도움을 요청하고 나섰다. [연합뉴스] 부산 금정경찰서는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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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물 위를 걷는 듯. 파주 마장호수 국내 최장 흔들다리 개장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 마장호수에 국내 최장 길이의 흔들다리가 29일 개장했다. 일명 흔들다리인 현수교는 폭 1.5m, 길이 220m로 7m 높이의 물 위에 떠 있다. 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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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자택 매각 1주택자 된 文 대통령, 연봉 어디에 썼나
문재인 대통령이 18억801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8월 신고액(18억 2246만원)보다 5772만원 늘어났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공개한 공직자 재산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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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청장 206억·박원순 시장은 빚만 6억…지자체장 재산내역 보니
박원순 서울시장이 28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젠더거버넌스' 선포대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 시장은 2018년 공직자 재산변동사항 신고 결과 빚만 6억2989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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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땡큐맘 캠페인, 뷰티케어 서비스, 취약계층 초대… 사회공헌 브랜드 활동 '금메달'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가 성공적이었다는 평가를 받는 가운데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이자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P&G는 땡큐맘 캠페인을 비롯해 올림픽 현장에서의 기업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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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은 왕이 '아니' 로소이다
자고로 '밥 먹을 때는 개도 안 때린다'고 했다. 우리 조상님들은 '먹고사니즘'의 위대함을 단박에 표현하는 데 일가견이 있다. 음식을 먹을 때는 아무리 잘못해도 때리거나 꾸짖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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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으로 유학 왔습네다” … 진화하는 탈북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탈북은 목숨을 건 결단이다. 폭압적 세습통치의 사슬을 끊어내려는 몸짓이지만 실패할 경우 가혹한 징벌이 가해진다. 중국 등지를 떠돌다 강제 북송당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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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우승은 눈물로 만들어졌다
박정아가 친정팀 IBK기업은행에 비수를 꽂으며 도로공사에 첫 우승을 안겼다. 챔프전 MVP 박정아(가운데)가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배구 도로공사가 마침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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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김종민 감독 "명옥이가 정말 고맙다"
"1차전을 워낙 극적으로 이겨서 오늘은 느낌이 덜하다." 27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2018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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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삼촌, 정일이 형”…평양 공연 동참한 김광민의 집안
피아니스트 김광민. [일간스포츠] 남한 예술단의 평양 공연에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동참한 가운데 그의 집안 내력이 재조명됐다. 김광민은 지난 2014년 10월 MBC ‘라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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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브리핑] 김정은, 아버지 탔던 열차 타고 중국 방문했나
2018년 3월 27일 오후브리핑입니다. 위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음성으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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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이낙연 총리가 책에서 묘사한 ‘어머니의 추억’
이낙연 총리가 2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모친상을 치르며 조문객을 맞고 있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 노회찬 원내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낙연 국무총리가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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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한·미 금리 역전, 뭐가 문제인가요
Q. 미국 기준금리가 올랐다. 한국 기준금리와 역전됐다. 이런 기사를 자주 봤어요. 한국과 미국 금리가 역전되는 현상이 무엇인지 궁금해요. 경제에 어떤 영향을 주길래 그리 걱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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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놓치기엔 너무 아까운 미술 전시 3선
분주했던 3월도 이제 막바지입니다. 그동안 미술가에는 봄나들이 관람객을 위한 전시가 쏟아져 나왔는데요, 3월을 마무리하며 돌아보니 이번 주에 막을 내리는 전시가 세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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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서평 쓰고 책 선물 받자
이번 주는 친구들 주변을 돌아봅시다. 당연한 거라고 여겼던 것들을 새로운 눈으로 바라보는 기회를 만들어 봐요. 정리=강민혜 기자 kang.minhye@joongang.c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