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태계 파괴 우려 "봄철 개구리 알 잡지 마세요"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5일)을 앞두고 서울 시내 개구리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서울시는 각급 학교가 봄만 되면 연례행사로 벌이는 개구리.도롱뇽 등 양서류 알 채집을
-
[시민이 주인되자] 12. 안전없는 '스쿨존'
학교 앞 도로가 아슬아슬하다. 가방을 멘 어린 학생들이 재잘거리며 몰려가는 도로엔 보도.차도의 구분도 과속방지턱도 없다. 21일 오전 8시 서울 도봉구 창림초등학교 앞. 보도가 따
-
포항, 어린이보호차량 구조변경비 지원
포항시는 보육시설에서 운행중인 승합차를 어린이 보호차량으로 구조변경하면 사업비 일부를 지원해주기로 했다. 지원금액은 차량 1대에 한해 구조변경비 1백만원을 기준으로 최고 60만원까
-
[시민이 주인되자] 5. 더불어 사는 아파트…놀 곳 없는 아이들
콘크리트 숲에서 태어나 자란 '아파트 키드' 에게는 마음놓고 뛰어 놀 공간이 없다. 놀이터의 모래밭에는 깨진 유리조각이 숨어 있고, 옥상에서 페인트통이 떨어진다. 주차장과 단지내
-
[자원봉사 대축제] 장애인 보살피기 '따뜻한 손길'
자원봉사 대축제 이틀째인 31일 전국 곳곳에서 '지키며 나누는' 사랑의 시민정신이 흘러 넘쳤다. 가족.그룹.단체별로 15만여명이 이른 아침부터 교통질서 지키기와 불우 이웃 돕기 및
-
인천지역 통학차량 82% 무허가 운행
인천지역 유치원과 초.중.고교 통학차량 10대 가운데 8대 이상이 무허가 상태로 운행 중이어서 사고시 학생들이 보험혜택을 제대로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교육
-
[열린마당] 킥보드 즐기는 어린이 보호장비 착용을
최근 길이 50㎝ 정도의 발판에 핸들과 두개의 바퀴가 달린 꼬마 자전거인 '킥보드' 가 일본을 거쳐 한국에 상륙하면서 초등학생부터 대학생에 이르기까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하
-
[열린마당] 통학버스 안전운전에 만전 기하길
유치원생을 자녀로 둔 엄마다. 집이 외진 곳에 있어 유치원 통학버스가 오지 않는다. 그래서 할 수 없이 자가용으로 통학을 시키고 있는데 다니다 보면 늘 유치원 통학버스의 불안한 운
-
[쓴소리] 난폭운전 일삼는 통학버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어린이 통학버스가 정차시 점멸등을 켜고 어린이가 승하차 중임을 알리면 뒤 차량이나 옆 차로의 차량, 심지어 반대방향에서 진행하는 차의 운전자도 일시 정지해 안전
-
[뉴스위크]쇠고랑 찬 스포츠 영웅들
미국 프로풋볼리그(NFL) 볼티모어 레이번스 소속의 레이 루이스는 5월 중순 조지아州 애틀랜타의 한 법정에서 살인 혐의로 재판을 받는 도중 25번째 생일을 맞았다. 그는 이제 더
-
[안에서 본 한국] 아이들은 무조건 뒤로 가라
내가 한국에 와서 알게된 것 중 하나는 부모들이 엄청난 사교육비를 투자한다는 것이다. 특히 수입의 많은 부분을 사교육비로 지출하는 가정이 많은 걸 보고 상당히 놀랐다. 자식을 사랑
-
[2천만 공룡 수도권] 아파트 단지옆 유흥시설 난립
지난해 가을 인천 계양구 계산지구에 집을 장만한 李모(37.동보아파트)씨는 밤만 되면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서울 가는 길이 편하고 각종 편의시설 등은 잘 갖춰져 집값은 인천에서
-
[2천만 공룡 수도권] 아파트 단지옆 유흥시설 난립
지난해 가을 인천 계양구 계산지구에 집을 장만한 李모(37.동보아파트)씨는 밤만 되면 한숨이 저절로 나온다. 서울 가는 길이 편하고 각종 편의시설 등은 잘 갖춰져 집값은 인천에서
-
[사고 공포! 등·하교길 차량] 下.학교앞 사고 대구만 年 150건
대구 S초교 3학년인 崔모(9)양은 얼마전 등교길 학교앞 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도중 신호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승용차의 사이드 밀러에 부딪혀 넘어지면서 팔뼈
-
[사고 공포! 등·하교길 차량] 上.'스쿨존' 있으나마나
질주하는 차량, 인도까지 올라오는 트럭…. 어린이들이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다. 각종 장애물과 과속차량을 피해 아슬아슬하게 길을 건너고 있다. "학교 보내기가 겁난다" 는 학
-
전주지역 초등교앞 절반 신호등 없어
전주시내 절반 이상의 초등학교 앞 도로에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행로 역할을 해야할 횡단보도도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원주 취병리에 자동차 안전운전교육장 건립
강원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에 자동차 안전운전 교육장이 세워진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안전운전협회는 취병리 2만5천평 부지에 10억원 투자, 오는 12월말까지 길이 2㎞, 너비 12
-
'뒷좌석 측면 에어백 어린이에 치명적'
승용차 문이나 시트에 장착된 사이드(측면) 에어백이 충돌사고시 팽창하면서 에어백에 너무 가까이 앉아 있는 어린이들을 숨지게 하거나 중상을 입힐 수 있다고 미국 연방규제위원회가 14
-
어린이 보호구역 제구실 못해
6일 오전 8시30분 부산 서구 송도초등학교 정문 앞. 학생들이 경사 45도의 급경사 길에 있는 3곳의 횡단보도를 건너 힘겹게 등교하고 있다. 하지만 2개의 횡단보도에는 신호등이
-
아파트단지내 도로.주차장 어린이 교통사고 사각지대
아파트단지내 도로나 주차장에서 크고 작은 어린이 교통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경찰은 공식 집계조차 하지 않고 있지만 아파트단지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서울시내 경찰서마다 매달 1~2건씩
-
[열린마당]어린이 전용 수송차량제 등록의무 없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도입된 노란색 어린이전용 수송차량 제도가 차량등록 기피와 운전자들의 인식부족으로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다. 현재 어린이 특별보호대상차량으로 등록된 1
-
[한동대 현장연구 발표회]대학생 '한국이미지' 디자인
"경주가 세계적 문화도시로 발돋움하지 못하는 것은 디자인정책 부재때문인 것같아요. " 최근 서울강남구논현동 삼성디자인연구소에서는 경북포항 한동대 산업정보디자인학부 2.3년생 65명
-
[뉴스 브리핑]어린이 보호용 '프레지오' 시판
기아자동차는 어린이 보호용 '프레지오' 의 시판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어린이들이 편히 타고 내릴 수 있도록 보조발판을 갖췄고, 주행.정차 및 각종 운행상태를 알려주는 경
-
기아자동차, 어린이 보호차량 출시
기아자동차는 어린이의 체형과 편리성을 고려해 설계된 '프레지오 어린이 보호차'를 개발, 출시한다. 어린이 보호차는 황색 차체에 어린이 승하차에 편리하도록 보조발판과 차량 주.정차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