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헌장

ILO가입 이후의 기상도

◎복수노조 공무원노조 3자개입/노동계 새 쟁점 부상/국내법위배 조약비준 미룰 방침/재야단체선 법개정운동 나설듯 국제노동기구(ILO)가입은 우리 노동행정 및 노동운동에 획기적인 변환

◇조치훈=1980년 일본 바둑계 최고의 전통과 권위서 자랑하는 명인위 획득. 조명인은 이어 1981년7월 본인방, 1983년3월 기성까지 차례로 손에 넣어 일본바둑계를 천하통일했다

「지구촌 현안」마다 입장 밝혀야/외교과제(막오른 남북유엔시대:2)

◎지역분쟁·핵·통상·인권등 연중 논의/이해 갈려 정책선택 어려워 이번 유엔가입신청으로 한국이 올 가을부터 유엔회원국이 되면 한국의 외교도 본질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 한국이 유엔회

불우 친구 초대 등 뜻깊은 행사를

학교 중앙 현관을 들어서면 근사한 액자 속에 들어 있는 어린이헌장이 오늘따라 발길을 잠시 멈추게 한다. 「모든 어린이는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니고, 나라의 앞날을 이

미소 “이라크군 무조건 철수”/거부땐 추가 제재조치/정상회담

◎식량공급은 허용 검토/소,무력동원 반대 【헬싱키 APㆍAFPㆍ로이터=연합】 부시 미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대통령은 9일 미소 정상회담 공동성명을 통해 이라크군이 쿠웨이트로부터 무

「인간방패」위협속 늘어나는 이라크 철수 인파

◎외국인 2만 “일요일 엑서더스”/암만에서 배명복특파원 4신/거의 육로로… 한국인도 1백21명/요르단선 “이라크 어린이에 우유 보내자”운동 이라크 선박에 대한 미국의 무력시위로 페

이라크가 외국인질 석방 안할땐 유엔서 군사조치 태세

◎미ㆍ영ㆍ불ㆍ중ㆍ소 5개 상임이사국 긴급회동/미 핵안쓰면 독가스 사용안해 이라크/자국 함대에 무력사용권 부여 프랑스 【유엔본부ㆍ워싱턴ㆍ니코시아 외신 종합=연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37) 뜨내기 도시 오명 씻고 「정든 고향」으로|광명시

「사는 고장에 정붙이기」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 지난 7월1일로 시 승격 9주년을 맞은 경기도 광명시가 필치는 애향 운동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 광명시를 서울의

MBC, 프로그램 제작기준 마련|인권존중·공정한 보도원칙등 규정|방송의 자율성·공공성 강조

MBC는 지난4월 방송인들의 기본적 윤리헌장인「방송강령」의 전문·총강을 확정한데이어 이에 따른 구체적인「프로그램 제작기준」을 최근 노사합의로 마련했다. 방송의 공공성과 공익성 구현

청소년 사랑의 마그나 카르타

청소년헌장이 대통령의 특별담화문과·함께 선포되었다. 12일 오후3시 올림픽공원에서는 고적대의 퍼레이드, 사물놀이를 포함한 축하행사가 이역사적인 식을 빛나게 했다. 노인·어린이 그리

「당일치기」어린이날 중심은 되레 멍든다

김현중(광주시북구중흥1동640의29) 5월은 「어린이 달」이라지만 언제부터인가 청소년의 달, 가정의 달, 스승의 달로 불려 그 의의가 상당히 희석되었다. 어린이는 이 나라의 주인이

진로지도로 「입시병」고쳐야(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73)

◎73회에 걸친 시리즈를 끝내며…/「질문없는 교실」서 점수경재에 급급/고액과외 성행 계층간 깊은 위화감/교육이민ㆍ도피성 유학으로 년 3,000억원 유출 「우리교육 어디로 가고 있나

“결식 아동”이라 불리는게 싫다(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64)

◎점심 굶는 어린이 만3천여명/열등감 안생기게 학교급식 등 근본대책 필요 새학기를 맞은 서울 신도림동 S국교 5학년 김모군(11)은 이제 막 2교시가 시작됐지만 벌써 배가 고파 선

구타등 고문행위/전세계에서 여전/유엔 인권보고서

【제네바 로이터=연합】 유엔의 고문퇴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에서는 여전히 전기고문ㆍ구타ㆍ잠안재우기ㆍ강간등의 고문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에 대한 고문이 계속되고

"한 인간으로서 존엄성 보호"

【유엔본부 AP=연합】 유엔총회는 20일 어린이들의 도덕적·사회적·법률적·문화적 권리를 인정함과 동시에 한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보호한다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어린이헌장을 만

색동회상에 이석우씨

사단법인 색동회가 선정하는 제12회 색동회상 수상자로 이석우씨(63·서울남부국교장·개 인 부문) 와 서울YWCA 어린이부(회장 이재우 간사 박영숙·단체부문)가 뽑혔다. 이교장은 4

어린이 헌장비 후원금

◇김재순 국화의장은 7일 오전 대한 민국 어린이 헌장비 건립 위원회 조경철 회장에게 어린이 헌장비 건립 후원금을 전달.

어린이 헌장비 제막식

◇조경철 사단법인 동심문화연구소장 (천문학박사)은 9일 오후3시88년5월5일 개정, 선포된후 첫번째의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비를 서울 면동국민학교 교정에 세우고 제막식을 가졌다.

U N 1 C E F 청년대변인|「린·울만」양

『누구나 조금만 여유 있는 마음으로 자기주변을 둘러보면 뭔가 남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작고도 소증한 일들을 수없이 발견할 수 있다는 아주 평범한 사실을 일깨우는 것이 제 역할이지요

세계 청소년들 꿈을 나눈다|30일 열릴「유니세프의 밤」

유니세프(UNICEF·국제연합아동기금)는 서울올림픽 청소년캠프에 참가하고 있는 세계 50개국 청소년 1천 여명을 대상으로 오는 30일 오후 7시30분 청소년캠프 강당에서「유니세프의

국회본회의 질문·답변|북한과의 대화창구 공개용의는

▲박관용의원(민주)질문=정부가 표방한 북방정책이 대북한고립화정책이라는 지적이 있는데 정부의 북방정책본질을 대북한적 관점에서 밝혀달라. 김영삼총재의 평양 및 북경·모스크바방문제의는

새 어린이 헌장 전문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은 어린이날의 참뜻을 바탕으로 하여,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니고, 나라의 앞날을 이어나갈 새사람으로 존중되며, 바르고 아름답고 씩씩하

내일 어린이날…새 헌장선포

5일은 제66회 어린이날. 각시·도는 이날 오전10시 각각 기념식을 갖고 모범어린이 66명과 아동복지유공자 63명을 포상한다. 각시·도는 또 이날 하루동안 각종 어린이위안행사를 개

역광선

어린이날 맞아 새 「어린이 헌장」선포. 어른 큰 할 일은 이것으로 끝. 모 재벌 회장, 국산품 애용이 꼭 애국은 아니라고. 다음 차례는 수입 입국론? 폴란드 노조 지도자 「바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