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OOK어린이책] 내 눈앞은 안개 … 흰지팡이가 친구 됐어요
흰지팡이 여행 에이다 바셋 리치필드 글, 김용연 그림, 이승숙 옮김, 사계절, 44쪽, 9800원, 초등 저학년 시각장애 어린이가 겪는 어려움과 좌절, 그리고 극복을 담은 그림책이
-
[NIE] ‘뚱보 학생’ 사회서 살찌운다
최근 서울시교육청은 청소년 비만을 유발하는 탄산음료·라면 등 칼로리는 높고 영양가가 낮은 이른바 ''정크푸드''를 초·중·고교에서 판매하지 못하도록 했다. 사진은 서울 한 구청에서
-
[Plaza] 진로발렌타인스 外
◆진로발렌타인스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임페리얼 12·17년산 위스키의 진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정품 인증 서비스’를 1일부터 한다. 휴대전화로 **17을 눌러 통신사별
-
국내 첫 '삼각 우표' 나왔어요
국내에서 처음 세모 모양의 우표가 나왔다. 우정사업본부는 삼각형으로 디자인된 '2007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기념우표(사진)를 1일 발매한다. 이 삼각 우표에는 국내 최초(1884
-
영국 TV 어린이 프로그램 '정크푸드'광고 못한다
영국 TV의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정크 푸드' 광고가 사라진다고 BBC방송이 22일 보도했다. 정크 푸드는 지방.설탕.소금이 많아 칼로리만 높고 영양가는 낮은 음식을 말한다. BB
-
[뉴스비타민] 햄버거 TV광고 규제 추진
자녀가 TV 광고를 보다가 햄버거를 사달라고 조른 적 있으시지요. 아이들 성화 때문에 사주기는 하더라도 마음은 개운치 않았던 경험도 있으실 거예요. 식품의약품안전청이 2008년부터
-
비만인들이 지구를 지배할 수도
세계가 뚱뚱해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9월 발표한 성명에서 2005년 기준으로 전세계 15살 이상 인구 중 최소한 4억명이 비만이라고 밝혔다고 한겨레가 보도했다. 201
-
유럽 48개국 비만과의 전쟁 공동헌장 채택
유럽 48개국이 비만과 싸우기 위해 공동으로 헌장을 채택하는 등 비만과의 전쟁에서 연합 전선을 구축했다. AFP.AP 통신은 유럽 48개국 보건 장관들이 16일 터키 이스탄불에
-
[NIE] 인권은 천부적 권리 국가도 제한 못하지요
북한인권국제대회가 국내외 인사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8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채택한 '서울 선언'은 "생존의 절박한 요구에 의해 탈북한 사람들에
-
[중앙일보를 읽고…] '부실 도시락' 해명 납득할 수 없어
1월 12일자 이후 연일 보도되는 부실도시락 기사를 읽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부실도시락 관계자들은 도시락 값(2500원) 중 운영비를 제외하면 실제론 1400원 혹은 2000원
-
[생각뉴스] 어린이날
나는 사소한 일에 흥분하는가. 오랜만에 부모님과 찾은 음식점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것은 끊이지 않는 휴대전화 소음. 부모 손에 이끌려 온 무료한 꼬마 아이,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온갖
-
월드컵 통해 '어린이 문제' 해결을
2002년 월드컵이 '어린이를 위한 약속(Say Yes for Children)'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게 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흔히 축구는 '가장 대중적인 운동'이라
-
"예술을 알고픈 일반인들 오세요"
봄을 맞아 문예진흥원(원장 김정옥 www.kcaf.or.kr)이 시민 곁으로 한발짝 다가온다. 김정옥 원장은 20일 기자간담회에서 또박또박 선언했다. "관료적인 색채를 털고, 문
-
`정보나라' 1주년 기념 대축제
첨단 디지털기술을 구현해 미래 정보사회를 체험할 수 있는 정보통신 테마파크 `정보나라'가 개관 1주년을 맞아 과천 서울대공원 현장에서 17일까지 '신나는 정보나라 대축제' 퍼레이드
-
[현장에서] 농구선수 생명 흔드는 '부상투혼'
플레이오프를 향해 가는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는 적십자기가 나부끼는 '병원 열차' 다. 무수한 부상 선수들이 고통을 참으며, 때로는 언제 선수 생명을 잃을지 모르는 공포감 속에 숨가
-
[현장에서] 농구선수 생명 흔드는 '부상투혼'
플레이오프를 향해 가는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는 적십자기가 나부끼는 '병원 열차' 다. 무수한 부상 선수들이 고통을 참으며, 때로는 언제 선수 생명을 잃을지 모르는 공포감 속에 숨가
-
[특별기고] 소파의 사상 국가자산으로
올해도 어린이날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들이 마련되고 있다. 그러나 상업성을 떠난 진정한 행사는 드문 것 같아 소파 방정환 선생의 어린이 사랑을 되새기게 한다. 어린이날은 소파선생이
-
네티즌 '인터넷 대청소 운동' 나서
"사람의 생명을 놓고 거래를 하는 사이트가 개설된 것은 정말 놀랄 만한 일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사회가 ''삶'' 으로 돌아서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 (인터넷신문
-
네티즌 '인터넷 대청소 운동' 나서
"사람의 생명을 놓고 거래를 하는 사이트가 개설된 것은 정말 놀랄 만한 일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인터넷 사회가 '삶' 으로 돌아서길 진심으로 바랄 뿐이다. " (인터넷신문 '데
-
부산 광복로 차없는 거리 선포
부산의 대표적인 패션 거리인 중구 광복로가 11일 하루 동안 차 없는 거리가 된다. 차량 진입금지구간은 부산데파트 입구에서 옛 미화당까지이며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밤 11시까
-
부산, 11일 '보행자 주간행사' 열린다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보행자 주간행사' 가 11~19일 부산시내 광복로 등에서 열린다. 부산참여자치시민연대 주최로 열리는 이 행사는 보행권 확립을 위한 시민 캠페인.세미나.사진전
-
[NIE] 미디오와 잘 사귀기-컴퓨터 (1)
앞으로 한 달 동안 단 한 가지 미디어밖에 사용할 수 없다면 나는 무엇을 고를까? 중앙일보 NIE홈페이지(http://nie.joins.com)를 드나드는 어린이와 청소년들 가운데
-
[열린마당] 유명연예인 일탈행위 공인 신분 망각한 짓
얼마전 인기 개그맨이 대마초 흡연과 관련, 구속되는 과정을 지켜봤다. 또 유명 프로씨름선수도 청부폭력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고 하니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들이
-
[김기협의 책 넘나들기] 부당한 위험 外
□부당한 위험/ 조너던 모리노 □플루토늄 파일 / 에일린 웰섬 나치의 인체실험은 뉘른베르크 전범재판에서 중요한 소추대상이었다. 수용소에 잡혀들어온 사람들과 전쟁포로를 대상으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