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여 어린이 표류시

    【인천】26일 하오 2시쯤 옹진군 영종면 중산5리 앞 5백m해상에서 살해된 것으로 보이는 6세 가량의 남아와 3세 가량의 여자 어린이가 길이 6m되는 「나일론」노끈으로 서로 가슴이

    중앙일보

    1973.08.28 00:00

  • 억울한 어린이들의 죽음

    17일과 18일 이틀동안 무고한 어린이가 3명이나 살해되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졌다. 철교 위에서 어린이를 인질로 잡아 경찰과 대치하는가 하면,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하

    중앙일보

    1973.07.20 00:00

  • 유괴범과 뺑소니 범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죄를 지은 인간에 대한 관용과 구원을 의미한다. 사회기구가 복잡해질수록 범죄의 종류가 늘어나고 또 그 수법이 잔인해지는

    중앙일보

    1973.02.22 00:00

  • 「캘리」중위에 20연중노동형

    【워싱턴16일 로이터합동】미 육군 보통군법회의는 16일 「밀라이」월남인피살 사간으로 기소된 「윌리엄·캘리」중위에 20년의 중노동형을 선고했다고 국방성이 발표했다. 현재 「조지아」주

    중앙일보

    1973.02.17 00:00

  • "만화 보러온 어린이 난행 살해" 파출소장 딸 죽인 가게 주인을 구속

    【춘천】춘천경찰서 역전파출소장 장창성 경위의 딸 미희양(11·소양국민학교 5년) 강간살인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시한부 체포령 마지막날인 9일하오 진범으로 정원섭(39·춘천시 우두

    중앙일보

    1972.10.10 00:00

  • 수사 경찰의 과학화

    김현옥 내무는 30일 치안국 및 서울시경 간부들을 긴급 소집하고 『앞으로 열흘 안에 미제사건을 해결 못할 경우에는 수사 관계자들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경찰은 김 장관의

    중앙일보

    1972.10.02 00:00

  • 가족법은 개정 돼야 한다|기독교 양자회 주최 심포지엄서

    한국 기독교 양자회와 서울 YWCA는 16일 하오 2시 서울 YWCA 중 강당에서 「전통에 도전하는 현대 가족 개념」을 주제로 한 심포지엄을 공동 주최했다. 이날 모임에서 지명관

    중앙일보

    1972.05.18 00:00

  • (997)외조모 살해와 환경

    사람은 환경의 지배를 받는다. 이 가정은 여러 학자들의 이론이기도 하지만 나의 오랜 교육생활의 경험으로도 들어맞는 정설이다. 도시에서 자란 어린이와 농촌에서 자란 어린이, 또 농촌

    중앙일보

    1972.01.11 00:00

  • 라스코르니코프 소년

    영등포 이 노파 살해사건의 진범이 결국 잡혔다. 알고 보니 범인 최군은 15세의 사춘기 소년이며 노파의 친 외손자. 학교 성적은 항상 수석을 차지했다는 수재형의 소년이다. 그러니까

    중앙일보

    1972.01.10 00:00

  • 단발령

    요즈음 장발족이 길가에서 단발되는 것을 보니 옛 단발령이 생각난다. 갑오경장 때의 일이다. 일본의 배후조종은 있었으나 새 이상에 불타는 개화주의 청년정치가들은 새로운 사회제도와 정

    중앙일보

    1971.10.11 00:00

  • (880)「여심」의 회복을…|이규이

    한국 여성은 아름답다는 말을 듣는다. 얼굴도 몸매도 마음씨도, 그런데 왜 이와 같이 아름다운 여성 가운데서 염 여인이나 고 여인 같은 여자들은 무고한 어린이를 살해하고 김해에서는

    중앙일보

    1971.05.19 00:00

  • 「추악한 어른」들에 꺾이는 새싹 잇따른 어린이 희생

    안양과 천호동에서 일어난 2건의 보복 어린이 유괴사건은 자녀를 가진 모든 부모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5월은 청소년의 달, 특히 어린이의 달이라고 하여 어린이들을 위한 행사가

    중앙일보

    1971.05.18 00:00

  • 어른들 원한에 제물 된 "5월은 어린이 달"| 두 어린이 보복 피살|2명 모두 외아들

    서울영등포구 영일국민학교 1년 장은석군(7)과 서울 성동구 가락동 410 최청일군(6)이 청소년 보호의 달인 5월의 셋째 주일인 16일을 전후하여 각각 유괴 살해되었다. 이들 두

    중앙일보

    1971.05.17 00:00

  • 허술한 총기관리와 군기사고

    셋방에 든 육군하사가 그와 불륜이 탄로나 피소되자 그 보복으로 집주인의 어린 3남매를 사살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즉 보도에 의하면 9일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창곡1리 181

    중앙일보

    1971.05.11 00:00

  • 어른싸움에 앙심 소년이 살인

    이웃끼리의 어른 싸움에 앙심을 품은 13세 소년이 이웃의 외아들인 4살 박이 어린이를 새끼로 목을 조르고 돌로 쳐죽였다. 지난 24일 밤6시30분쯤 금능군 감천면 도평리 김갑도씨(

    중앙일보

    1971.01.26 00:00

  • 두 미병 사형 선고

    서울 형사 지법 합의 8부 (재판장 전상석 부장 판사)는 4일 상오 동두천 대마 밀매상 부부 살해 사건 판결 공판에서 미 8군 7사단 본부 중대 소속 「제임즈·E·월터즈」 기술 장

    중앙일보

    1970.12.04 00:00

  • 사회부「데스크」에 비친 그 실례

    여성상위시대란 유행어가 등장했다. 유한주부들이 모이는 곗놀이「파티」에서 일당 3천원씩을 받고 여성들의 춤 상대가 되어주는 「댄스」교사란 이름의 「남자기생」이 한창 성업중이고, 명동

    중앙일보

    1970.08.13 00:00

  • 김순금에 사형구형

    【의정부】10일 하오 1시 서울지법 의정부지원에서 열린 양주군 은현면 속칭 새논골 두 여아 유괴 살해사건 결심공판에서 관여 백형구 검사는 김순금 피고인(35)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중앙일보

    1970.07.11 00:00

  • 보도와 함께 바른 해석도

    얼마전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었다. 자기도 자녀를 가진 몸으로서 남의 어린이를 살해했다. 부모에 대한 원한을 이런 식으로 물어본 것이다. 신문마다 크게 보도했다. 천인공노할 사건이라

    중앙일보

    1970.07.01 00:00

  • 김여인 현장검증 두 여아 유괴살해

    【의정부=고덕환기자】8일하오 2시부터 양주 새논골 두 어린이 유괴살해사건의 현장검증이 서울지검 의정부지청 백형구검사 지휘아래 범인 김순금여인이 어린이들에게 먹인 S정 40알을 샀다

    중앙일보

    1970.06.09 00:00

  • 범죄형

    어느 관상책에서나 범죄형이라는 것을 풀이해 주고 있다. 검은 자위가 작고, 눈동자에 안정감이 없고, 이마에 불규칙한 주름살이 많고. 대충 이런 험한 인상을 가진 사람은 경계할 필요

    중앙일보

    1970.06.06 00:00

  • 증거원피스 찾아 여아살해수사 매듭

    【의정부=임시취재반】양주새논골 두 여아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4일하오 3시15분쯤 서울성북구도봉동178 도봉대서소앞 하수도관속에서 결정적 물증인 혜자·혜금 두 어린이의 원피스

    중앙일보

    1970.06.05 00:00

  • 잔혹 살인사건의 접종

    경기도양주군하 속칭 새논골 웅덩이에서 6세난 두 소녀가 독살된 시체로 발견된뒤 그 살인범으로 김모 여인이 검거되었다. 김여인이 범행을 저지른 동기는 과거에 어린이의 아버지와 정을

    중앙일보

    1970.06.05 00:00

  • 김순금여인 구속|두 여아 유괴살해

    [동두천=임시취재반]양주 새논골 두 여아 유괴살해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은 3일하오 그동안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해온 유장수씨(40·서울중구인현동2가181의66)의 정부 김순금여인

    중앙일보

    1970.06.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