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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준일군 사건 있기전에도 |유괴살해 미수
【부산】현정양과 준일군의 유괴살해사건이 있기 이전인 지난7일하오 시내 서구 동대신동 대신공원에서 8살난 이모양(부산진구범천동)의 살해미수사건이 있었음이 뒤늦게 밝혀져 부산시경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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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배에 낙서, 어린이 유괴살해
【부산】25일상오6시쯤 부산시서구충무동5가34 부산공동어시장옆 매립지에서 시내동구 주천동551 동일「요꼬」기계공업사대표 배석재씨(38)의 2남 준일군(5)이 손발이 베조각으로 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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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괴, 뿌리 뽑아야
어린이 유괴 사건이 최근 다시 꼬리를 물고 일어나 자식을 가진 부모들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 더욱이 유괴범의 대부분이 10대 소년들이라는 것과 그 범행 동기가 주로 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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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가정주부|영장청구 검토|승재군 살해사건
승재군(4) 유괴살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87일만에 동네 어린이들의 증언에 따라 유력한 용의자로 이웃가정주부 S씨(33)를 검거, 19일 구속영장청구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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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광선
주택 건설로 경기 찾겠다고 닭과 달걀 같아 알듯 모를 듯. 10대 소년이 어린이 유괴 살해. 금수강산에서도 악의 씨앗이. 우리 어부 20명 실종. 원양 어선의 별칭이 과부선 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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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 대한 잔학 범죄
어린이에 대한 끔찍스런 잔학 행위가 잇따라 일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어린이 유괴 살인과 비정한 뺑소니 사건, 그리고 소녀 추행·살해 등 귀여운 어린 생명에 대한 잔학 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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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어린이 살해범을 검거
서울 영등포구 목동 두 어린이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영등포경찰서는 16일 충남 보령군 웅천면 형 집에 숨어있던 장 모군(19·주거부정)을 범인으로 검거, 범행일체를 자백받았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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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물건 훔쳐 팔아 쓰고 부모 꾸중 두려워 강도신고
○…서울 서부경찰서는 2일 집에서 훔친 물건을 팔아 유흥비에 탕진하고 부모의 구중이 두려워 강도를 당했다고 허위 신고한 재수생 전모군(18·J고시학원생·서대문구 갈현동)을 경범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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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귀염둥이 아들 잃은 부모의 마음 되어 범인 추적을…
▲박기원씨(여류작가)=승재군 사건은 악랄하고 처참한 사건이다. 귀염둥이 아들을 잃은 부모마음은 어떻겠는가? 경찰은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는 수사력으로 유괴범들에게 본보기를 보이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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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결」로 파묻히는 어린이 유괴|미지근한 경찰수사…지치는 부모
유괴어린이들의 부모들은 경찰의 무력수사에 귀염둥이의 생사조차, 모른 채 번번이 지쳐 나가떨어진다. 유괴범들은 거의가 전화 또는 편지로 협박할 뿐 여간해서 행동을 드러내지 않는 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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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 살해범에 사형
【충주】청주지법 충주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박규석 부장판사)는 28일 문진식군(4) 유괴살해사건 선고 공판에서 김남웅 피고인(21·단양군 매포면 평동리 641)에게 특정범죄 가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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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괴 살해 돈 요구 범인 검거
【성남=김택현·진창욱 기자】어린이를 유괴, 목 졸라 죽이고 부모에게 협박전화를 걸어 50만원을 받아 내던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199의14 한상원(23·무직)이 10일 성남 경찰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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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괴 살해 "돈 보내라" 협박 편지
【충주】괴산 경찰서는 26일 놀이터에서 놀던 어린이를 유인, 다량의 수면제를 먹여 숨지게 한 뒤 현금 1백만원을 요구했던 김남웅(21·금은방종업원·단양군 매포면 평동리)이모(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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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유산 자유화 반대 선언문 발표|교황청, 인공 유산 자유화 논의에 경고
「로마」 교황청은 25일 정오 (한국 시간 25일 하오 7시) 인공 유산 자유화 반대 선언문을 전 세계에 발표했다. 「로마」 교황청은 세계 인구 문제 회의·세계 식량 문제회의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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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제 41화 국립경찰창설(26)
5·10선거를 앞둔 국내정치경세는 착잡했다. 우익민족진영은 「유엔」한국위원단의 활동과 총선 실시결정을 환영하여 선거를 치를 준비에 여념이 없는가하면 김구·김규식·조소앙 등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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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의 도발이기고 기적의 발전|「사우디아라비아」「알마디나」지서 한국특집
「사우디아라비아」의 유력지「알마디나」신문은 지난 10월13일 한국을 소개하는 특집기사를 게재했다. 한국을 다녀간「알마디나」지 상무「모하메드·사라후딘」씨가『공산당의 위협에 대항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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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제41화 국립경찰 창설(9)
해방 이듬해까지도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치안상태는 한마디로 엉망이었다. 폭력배들이 화물자동차를 남의 집 문 앞에다 버젓이 세워놓고 재산을 약탈해 가는가 하면 청계천에는 사람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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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어린이 살해 각계의 진단
어린이 살해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 강도 등 흉악범에 의한 살인, 가정불화 및 생활고 비관, 염세에 따른 부모의 동반자살, 심지어 역사 뺑소니에 이르기까지 죄 없는 어린 싹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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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학이 번지는 세태
세상에 원한이라고는 사 본적이 없고, 악과는 아무 인연도 없을 어린이 4명이 성인의 범죄에 인해 무참히도 숨져갔다. 4일 화곡동 30만 단지에서 일어났던 세살·두살·한살 짜리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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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목숨
어이없다. 아이들을 살인극의 도구로 삼는 그 심리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최근 빈번히 일어나는 엽기적인 살인사건엔 으레 아이들의 무참한 희생이 뒤따르고 있다. 아직도 우리의 마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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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어린 3남매·가정부 피살 어제 하오 서울 화곡동서 3·2·1살 박이…나들이 갔던 어머니가 발견
4일 하오 5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 화곡동 421의29 전종철씨 (35·서울 종로구 청운동 7 소재 말일성도교회 「성도의 벗」 출판사 번역부장) 집에서 전씨의 장녀 수진 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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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증스런 어린이 유괴
여섯살난 어린이가 유괴된 뒤 3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생사조차 확실치 않은 채 범인은 오리무중이다. 유괴범은 50만원을 내라고 부모에게 접선 약속을 하고는 번번이 기피하고 있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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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난폭 공해 탓 혈액 속 납 오염 심각
영국의 공업도시 「버밍검」에 살고 있는 3세난 어린이 「람·매커디」군은 집에서 기르는 가축 6마리를 목을 졸라 죽였는데 그의 난폭한 살해 행위는 대기중의 납 오염 때문이라고 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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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 못잡고 수사 갈팡질팡
부산 동광국민교 김상범군(11)피살사건은 사건발생 4일이 지나도록 해결의 실마리가 나타나지 않은채 경찰수사는 갈팡질팡하고있다. 범인 수사에 나선 경찰은 당초 이 사건을 ⓛ죽은 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