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교생 집단 식중독

    【대구】3일 낮12시쯤 경북의성군신평면 모범급식학교인 신평국교 교내급식소에서 닭고기 반찬으로 점심을 먹은 전교생 4백47명 중 1백5명이 식중독을 일으켜 99명은 치료를 받아 완치

    중앙일보

    1980.09.05 00:00

  • 「새 시대」에 기대...태극기 만발|전국곳곳경황「무드」넘쳐

    거리마다, 골목마다 태극기가 물결쳤다. 일부지방에 억수같이 내리던 비도 이날 따라 멈추고 오랜만에 햇볕을 보였다. 제11대 전두환 대통령이 취임한 1일. 임시공휴일인 이 날 무료로

    중앙일보

    1980.09.01 00:00

  • 9월부터 달라지는 것들

    9월1일부터 우리 생활 주변에는 달라지는 것이 많다. 시중의 일부 약품 값이 최고 50%까지 내리고 국민학교 학생들에 대한 우유 공급 가격도 35% 할인된다. 또 중·고교의 보충

    중앙일보

    1980.08.30 00:00

  • 전국에 수인성 전염병 주의보

    보사부는 6일 올 여름철 장마가 예년보다 빨리 시작될 것이라는 중앙관상대의 예보에 따라 전국에 수인성전염병주의보를 내리고 각시·도에 방역 비상근무령을 시달했다. 보사부는 특히 해안

    중앙일보

    1980.06.06 00:00

  • 몸과 마음 살찌우는 "즐거운 점심시간"|전북정읍 정남국민교|자활급식 터전 굳혀|학교와 학부모가 한마음으로|닭·돼지기르고 채소등 가꿔

    『먹이는 급식』에서 『즐겨먹는 급식』으로-. 전북정읍군정우면 정남국교(교장김영석) 12학급 4백17명의 어린이들은 점심시간이 마냥 즐겁기만 하다. 농촌형 급식 시범학교인 이 학교에

    중앙일보

    1980.04.30 00:00

  • 학교급식비 너무 비싸다

    서울시내 국민학교에 재학생 2명을 둔 학부모입니다. 문교부가 권장하고있는 국민학교 유료급식제도에 대해 당국의 재고를 촉구합니다. 저희집 애들의 경우 3월분 학교 급식비가 1명에 7

    중앙일보

    1980.03.25 00:00

  • (6) 불정식품

    『마음놓고 음식을 사먹을 수는 없을까요』 『학교 급식빵도 못믿으면 뭘 먹어야 하나요.』 급식빵을 먹고 숨진 국민학교 어린이의 교내 추도식에서 급우들이 어른들에게 울부짖은 말이다.

    중앙일보

    1979.12.26 00:00

  • 3년 전 급식빵 식중독 사건 터진 바로 그날 범인자수

    충북영동 용화국민학교 급식 솥 농약살포사건의 범인이라며 이 학교 주임교사 노면우씨가 경찰로 찾아가 자수한 17일은 우연하게도 3년 전 서울의 국민학교 급식빵 집단식중독사건이 터진

    중앙일보

    1979.09.24 00:00

  • 의료·훈련 시설 등 5개년 계획으로 개선-보사부

    정부는 정신박약아·지체부자유아·농맹아 등 심신장애 어린이의 수용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8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52개소의 각종 장애 어린이 보호 시설에 각종 치료실과 작

    중앙일보

    1979.08.27 00:00

  • YWCA 전국대회 폐막|새회장에 손인실씨 뽑아

    지난 14일부터 열렸던 제27회 YWCA전국대회는 3년동안 Y의 중점사업을 정하고 현 손인실회장을 새회장으로 재선출한뒤 지난주말 페막됐다. 『큰 뜻을 이루소서-정의와 평화의 사회를

    중앙일보

    1979.08.22 00:00

  • 내년 학교급식 늘려 28만 명이 혜택받게

    문교부는 23일 내년도에 학교급식 대상학생들을 현재 14만1천 명에서 28만 명으로 크게 늘리기로 하고 이에 소요되는 예산을 예산당국에 요청했다. 문교부는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

    중앙일보

    1979.07.23 00:00

  • 청소년 평균체위의 향상

    내일의 한국을 짊어질 청소년들에 대한 교육이 단순히 지능의 계바뿐만 아니라, 건전한 정서의 발달과 체위향상에도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데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을 것이다. 더욱이

    중앙일보

    1979.06.22 00:00

  • 한국인의 평균체위(23세기준) 남169.9cm 61.9kg 여157.2cm 50.4kg

    한국인의 체위(신장·체중·흉위·앉은키)가 12년전인 67년에비해 크게 향상되었다. 이같은 사 실은 경희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박순영교수가 우리나라 국민의 영양 및 체력상태 점검을위해

    중앙일보

    1979.06.21 00:00

  • 간판있는 불량식품

    2년전 서울시내에서 국민학교 어린이들의 집단식중독사건이 발생했었다. 학교 급식빵을 먹고 서울의 1백73개 국민교 어린이 7천8백72명이 한꺼번에 식중독을 일으켰던 것이다. 10세의

    중앙일보

    1979.06.20 00:00

  • 한국원조 끝내고 철수하는|「케어」이사장「웨슬리」박사

    미국 민간대외 원조협회(CARE)한국 본부가 6월말에 31년간의 한국지원을 끝내고 철수한다.「케어」한국 본부의 해체식에 참석키 위해 8일 하오 내한한「케어」세계 본부 이사장「에드윈

    중앙일보

    1979.06.12 00:00

  • 도시락보다 학교급식 먹는 학생이|신체발육 빠르다|시교위 남부교육정서 4개 국교생 조사

    학교급식을 받는 학생이 도시락을 먹는 학생들보다 신체발육이 빠른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교육위원회 남부 교육구청이 지난해 5월부터 1년 동안 관내 강남·우신·후암·명 수대 등 4

    중앙일보

    1979.06.07 00:00

  • "태양과 흙을 벗으로 마음껏 뛰놀게 해야"

    대한가정학회(회장 이인희)는 『오늘 우리는 자녀들을 건강하게 키우고 있는가』라는 주제의 춘계학술대회를 27, 28일 수원아카데미 사회교육원에서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는 성옥련 교수

    중앙일보

    1979.04.30 00:00

  • (13) 우리들도 할말이 있어요

    국민학교가 새 학기를 맞은지 벌써 한달이 더 지났다. 새로운 교실에서 새 선생님, 새로 만난 학급 친구들과도 어느덧 익숙해졌다. 각 지방 어린이들이 새 학기를 맞은 그들 학교의 생

    중앙일보

    1979.04.12 00:00

  • (4)부정식품을 몰아내자

    서울마포구창전동 박영애양(9)과 동생 대식군(6) 남매는 지난해 11월l2일 집 근처 구멍가게에서 산 팥빵을 먹은 뒤 1시간도 채 안 돼 갑자기 배를 움켜잡고 뒹굴었다. 당황한 어

    중앙일보

    1979.01.08 00:00

  • 탁아소등 크게 부족 있는 것은 시설 허술|아동회관 고작 15곳 예산적어 증설 못해|어린이들을 위한 시설이 모자란다

    자라나는 새싹물을 위한 각종 아동복리시설이 빈약하다. 내년에 맞는「세계아동의 해」. 앞두고 나라마다 어린이복지증진을 위한 갖가지 대책을 서두르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아동회관·탁아소·

    중앙일보

    1978.12.01 00:00

  • 국가서 철저한 통제|소련의 유아교육|여성노동력 확보에 주안|생후2개월∼7세까지|12만곳에 천여만 수용|원하는 보모·양육기관 선택가능…교육비는 무료에서 월8천원

    소련은 1천2백만 미취학 아동이 전국 11만8천개소의 취학전 교육시설에 등록돼 있어 유치원교육에서 세계 제일을 자랑하고 있다. 소련의 거의 모든 4세 어린이들은 여름에 상오9시40

    중앙일보

    1978.09.06 00:00

  • 여름 유해식품 등 집중 단속

    서울시는 여름철 식중독과 전염병 예방을 위해 각 구청별로 3인1조 각10개 반 총3백90명을 투입, 9일부터 월말까지 식품접객업소·정육점·수영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펴기로 했다. 단

    중앙일보

    1978.08.09 00:00

  • 전 국민교생 무상 급식

    정부는 18일 내년부터 전 국민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실시하기 위한「학교급식법안」을 마련, 오는 정기국회에 내기로 했다. 문교부가 성안한 이 법안에 따르면 급식대상자는

    중앙일보

    1978.07.18 00:00

  • 심신장애자의 복지

    정부는 심신장애자들의 복지를 위해 오는 8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각종 치료 시설과 직업 훈련 시설을 확충하고 영양 급식을 강화하는 등 보호 시책을 적극화하기로 했다 한다. 통계상

    중앙일보

    1978.06.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