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week& Leisure] 콸라룸푸르

    [week& Leisure] 콸라룸푸르

    ▶ 콸라룸푸르 시내의 노천식당(上). 높이 452m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는 지난해 타이베이 금융센터(508m)에 세계 최고 빌딩 자리를 내줬다. 말레이시아, 그 중에서도 수도 콸라

    중앙일보

    2004.05.20 15:44

  • [삶과 추억] 별세한 구상 시인

    [삶과 추억] 별세한 구상 시인

    "신수(身手)야 토종(土種)으론 멀쩡하다. 이목구비가 비교적 정돈되고 키도 알맞게 큰 편이어서, 소싯적엔 에헴! 미동(美童).미남(美男)이란 소리도 더러 들었다."(자전적 산문

    중앙일보

    2004.05.11 18:51

  • 우리말 바루기 290 - 머지않아/멀지 않아

    꿈을 잃어가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가난에 갇혀 내일을 꿈꾸지 못하는 아이들. 그들에게 교육과 복지의 기회를 주자는 'We Start(위 스타트)'운동이 시작됐다. 모두가 한마음으

    중앙일보

    2004.05.11 17:03

  • [사람 사람] 노벨상 수상자가 국내 연구기관장 됐다

    [사람 사람] 노벨상 수상자가 국내 연구기관장 됐다

    "아태이론물리센터가 세계적인 연구센터로 도약할 수 있도록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27일 포항공대 안에 있는 아태이론물리센터의 2대 소장으로 선임된 로버트 러플

    중앙일보

    2004.04.27 18:08

  • 박근혜 외신 기자회견 "총선후 美·北 방문"

    박근혜대표는 8일 오후 외신기자 회견을 했다.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실시된 이날 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130여명이 모여 북적여 박대표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박대표는 한국어로

    중앙일보

    2004.04.08 15:34

  • [선택 D-12] 각당 공식 선거전 돌입

    [선택 D-12] 각당 공식 선거전 돌입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2일 경남 창원을 방문해 시민들과 기호 1번을 연호하며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안성식 기자]▶ 대구 수성갑에 출마한 민주당 조순형 대표가 2일

    중앙일보

    2004.04.02 18:26

  • [구름의 역사] 21. 인생 입문

    [구름의 역사] 21. 인생 입문

    ▶ 1934년 4월 서울의 배재고보 운동장에서 벌어진 경평전에서 양팀 선수들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중앙포토] 솔직히 말하지만 나는 우리글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다. 도쿄(東京)

    중앙일보

    2004.03.11 18:04

  • "천가지 입맛 평정 비법은 감동 한 스푼"

    주간 '비즈넷타임즈' 금강레트로트종합식품 전옥철 사장 인터뷰 인터넷상에서 전옥철 사장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요리짱’이라는 그의 브랜드는 옥션, 온켓, 인터파크

    중앙일보

    2003.10.31 14:31

  • [플래시몹 취재기] 붉은 악마티 입고 옆구리엔 웬 풍선?

    [플래시몹 취재기] 붉은 악마티 입고 옆구리엔 웬 풍선?

    'e-메일과 문자메시지를 매개로 한 무리의 사람들이 특정 시간에 특정 장소에 모여 벌이는 깜짝쇼, 또는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는 플래시몹이 지난 18일 오후 8시 서울 강남 코엑

    중앙일보

    2003.10.20 10:12

  • 낙엽사이로 유럽의 선율이 온다

    유럽 심장부에 위치한 룩셈부르크는 인구 42만명(수도 룩셈부르크의 인구는 12만명)에 불과하지만 음악에 관해서는 결코 '작은 나라'가 아니다. 올해 창단 70주년을 맞는 룩셈부르크

    중앙일보

    2003.10.14 17:40

  • 미디어교육 국제 심포지엄

    미디어교육 국제 심포지엄

    "대다수 나라들의 미디어 교육 목표는 비판적 인식에 있다. 학생들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는 데도 비판적인 수용 능력이 필요하다. 웹 상의 정보가 믿을 만한 것인지 평가할

    중앙일보

    2003.10.06 18:26

  • [사람 사람] 콩고에 교육방송 세워 국민 계몽

    "프랑스 말로 녹음된 한국 다큐멘터리가 있으면 콩고민주공화국(옛 자이르)에 한국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겁니다." 1992년부터 아프리카 대륙 한가운데인 콩고의 수도 킨샤사에서 선교

    중앙일보

    2003.09.17 17:56

  • [코레, 아프리카를 달린다] 下. '기회의 땅' 누비는 젊은이들

    남자들도 선뜻 가기를 꺼리는 적도의 땅 아프리카를 무대로 20대 여성이 2년째 뛰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옛 자이르)의 기간통신 사업체 콩고코리아텔레콤(CKT)의 성희진(24)대리

    중앙일보

    2003.09.16 18:19

  • [서울 만들기] (1) 서울특별시 탄생

    [서울 만들기] (1) 서울특별시 탄생

    서울은 특별시다. 1천만 서울 시민의 의식 속에는 '나는 특별시민'이라는 자부심이 알게 모르게 배어 있다. 서울에 살다가 경기도의 어느 신도시로 이사한 한 지인은 차량 번호판을 '

    중앙일보

    2003.08.31 17:57

  • [사람 사람] U대회 선수촌장 신 일 희 계명대 총장

    "이제 한국에서 서울이 아닌 도시인 대구에서도 국제체육행사를 훌륭하게 치를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습니다." 지난 4일 대구 하계유니버시아드(U)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선수촌장에

    중앙일보

    2003.08.07 17:59

  • "서울 自然이 파리보다 좋아"

    "서울은 시내에서 하이킹을 할 수 있을 만큼 자연이 잘 갖춰진 도시입니다. 그래서 보존이 특히 중요합니다." 서울의 작은 프랑스 마을, 서초구 방배동 서레마을에 모여 사는 프랑스인

    중앙일보

    2003.07.10 17:22

  • [과학으로 문화 읽기] 비키니 인기 核실험 덕 ?

    세계 여러 나라의 지명 혹은 산이나 강 이름 중에는 의외로 뜻이 단순한 경우가 많다. 이집트의 강 이름인 나일은 그 자체가 고대 이집트어로 강이란 뜻이다. 독일의 라인강도 독일어로

    중앙일보

    2003.07.09 15:13

  • [사람 사람] 일시 귀국한 양영자씨

    "열악한 여건 속에도 열심히 탁구를 배우려는 몽골 어린이들을 가르친다는 기쁨에 몽골에서의 생활은 무척 행복합니다." 가족과 함께 몽골에서 탁구 지도와 선교 활동을 하고 있는 198

    중앙일보

    2003.06.17 18:54

  • [노트북을 열며] 대통령 '코드'와 法 집행

    1987년 이맘 때 웬만한 도심 거리는 거의 전쟁터였다. 매일 깨진 보도블록과 화염병이 날아다니고, 최루가스가 숨을 턱턱 막았다. 운동권과 재야(在野)의 "독재타도 호헌철폐"구호와

    중앙일보

    2003.05.22 18:55

  • [행복한 책읽기]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임지현.사카이 나오키 지음/휴머니스트,1만8천원 은 역사학 연구자 임지현(한양대 사학과 교수)과 사상사 연구자 사카이 나오키(코넬대 아시아연구과 교수)가 ‘경계짓기로서

    중앙일보

    2003.05.16 16:37

  • [중앙 시평] 팍스 아메리카나의 시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최후통첩과 후세인의 결사항전 천명으로 인해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공격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 됐다. 일단 전쟁이 시작되면 대대적인 공습에 의해 이라크

    중앙일보

    2003.03.19 18:09

  • [중앙 시평] 개혁, 국제규범에 맞춰라

    외환위기를 극복한 경험에서 우리 국민이 얻은 교훈은 경제개혁을 멈춰서는 안된다는 것이다.국제경제질서와 괴리된 경제체제를 갖고는 급변하는 세계 경제환경에서 경제위기의 위험으로부터 벗

    중앙일보

    2003.01.17 20:17

  • 행정수도 이전 큰 기대 이원보 계룡건설 회장

    대전에 본사를 둔 계룡건설 이원보(李源甫.61.사진)회장은 새해를 맞아 회사 경영에 대해 그 어느 해보다도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계룡건설이 지난해 아파트 분양 붐 등을 타고

    중앙일보

    2003.01.09 17:37

  • [유행어로 돌아본 2002 증시]외국인·美증시 눈치보느라 잠 못 이룬 한해

    국내 투자자들은 바다 건너 뉴욕 증시 시황을 살피느라 새벽잠을 설치기 일쑤였다.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를 쥐락펴락하는 고질병이 유난히 도드라졌기 때문이다. 종합지수는 올 1분기까지

    중앙일보

    2002.12.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