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일 어선 2척 나포

    한·일 국교가 정상화된 후 처음으로 14일 제주도 근해 우리 전관 수역 안에 들어온 일본어선 2척이 우리 경비정에 붙잡혔다. 치안국에 보고된 바로는 해안 경비대 106경비정은 14

    중앙일보

    1966.03.15 00:00

  • 발돋움의 양청 발족

    ○…행정기구의 간소화기운이 꾸준히 일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재래의 일개 국의 관장 규모를 「청」으로 확대하게된 「국세」「수산」양 청이 3월 3일을 기해 동시에 발족했다. 원조가 줄어감

    중앙일보

    1966.03.04 00:00

  • 활동에 따라 달라질 판도-한·일 어업공동위에 거는 기대

    한·일 어업협정발효 후 2개월8일만인 지난25일 한·일 어업공동위원회(이하어업위라함)가 정식으로 발족, 협정에 따른 수역 및 규제 사항의 「관제탑」이 마련되었다. 20년 동안의 숙

    중앙일보

    1966.03.01 00:00

  • 곡가 하락에|책임 밝혀라

    31일 상오 국회본회의는 29일에 이어 장 부총리 차 농림 김 재무장관을 상대로 미가문제에 관한 정책전반에 대한 질의를 벌였다. 이날 질의에 나선 최영근 한건수 의원(민중)등은『곡

    중앙일보

    1966.01.31 00:00

  • 66년의 「이슈」…세계의 좌표|한국통일·월남전 귀결·중공투영은 어떻게 되나|세계의 두 권위·본사특파원과 인터뷰

    병오년의 「톱·이슈」, 월남전은 어떻게 귀결이 나고, 중공의 투영은 어떻게 전 세계에 비치고, 이 속에서 우리가 설 좌표는 어딘가? 이런 문제를 부는데 도움이 필까하여 본사에서는

    중앙일보

    1966.01.18 00:00

  • 협정발효 20일 일방적 「공동수역」

    【남해안 해군 제○전단 PF이두만 함상에서 본사 장영근 기자】한·일 협정에 의해 「공존의 광장」으로 등장한 공동규제수역은 사실상 양국의 공존공영이념과는 먼 거리에서 일본어선만이 판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정부 평화선 유효 주장-외국어선계속 단속

    정부는 공식적으로 평화 선을 확인하고있는 어업자원보호법(1952년12월12일 공포)의 유효성을 주장, 평화선 안에서 어로하는 외국선박에 대해 어업자원보호법에 의한 철저한 단속을 하

    중앙일보

    1966.01.05 00:00

  • 여기 미개척의 숱한 보고가…|해양|올해는 수산계의 영세성 벗어날 역사적인 전환점

    바다는 생명의 고향. 태초, 태양 「에너지」와 바닷 속의 갖가지 원소들이 결합하여 잉태한 단세포 생물은 영겁을 지나는 동한 인간에까지 진화해왔다. 인간의 바다를 정복하려는 투쟁은

    중앙일보

    1966.01.01 00:00

  • ''허공에 뜬 어업 공위|돈 없어 설치 못해

    한·일 어업협정에 의해 설치하게 되어있는 한·일 어업공동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자가 66연도 예산에 책정되어 있지 않아 당분간 그 설치가 어렵게되어 한·일 양국간에 빚어지는 어로문제

    중앙일보

    1965.12.29 00:00

  • 청구권 사용|어로 불균형|수역 관리|민중당서 대안내기로|일단 정부대책 들은 뒤

    민중당은 한·일 국교정상화에 따른 청구권 사용문제와 어업협정발효에 따르는 공동규제 수역 안에서의 「어로불균형」의 문제, 그리고 수역관리 등에 대해 일단 정부의 대책을 물은 뒤 오는

    중앙일보

    1965.12.28 00:00

  • 전관수역 침범 일어선|모조리 나포

    양찬우내무부장관은 28일 부산에 있는 해양경찰대장에게 전관수역과 공동규제수역 안에서의 해상경비 기본방침을 시달했는데 해상경찰은 전관수역 안의 경비를 강화하고 전관수역을 넘어와 어로

    중앙일보

    1965.12.28 00:00

  • 일어부들은 「활짝웃음」|지기만 하는 바다의 경쟁

    『일본정부가 어떤 대가를 치렀더라도 조금도 손해 없는 매우 만족스러운 것』이라고 공동규제수역에 출어하고 있는 일본어민들은 말하고 있다. 우리 어민들의 침통한 표정과는 너무나 대조적

    중앙일보

    1965.12.28 00:00

  • 오징어떼 쫓아「불야성」

    【어업순시선척양호선상=부산주재황성근·김영태기자】공동규제수역인 일본대마도 서북쪽8∼10마일 해역에 모여든 오징어 떼를 탐지한 일본어선단 50여척(25톤∼1백톤)은 이곳 오징어 주어장

    중앙일보

    1965.12.24 00:00

  • (3)수역

    「공동 수역」에서 판치는 일본어선과 여기 맞서는 우리 어선들의 불꽃 튀기는 어로경쟁이 한·일간의 협정발효를 고비로 본격화하였다. 20년간의 숙제였으며 한·일 교섭의 초점을 이루었던

    중앙일보

    1965.12.23 00:00

  • 공동 수역에 이상 있다.

    【부산=나오진·이춘원주재기자】한·일 어업 협정이 발효되면서 어업 공동 규제수역 안에서는 두 나라 어선단들이 철야의 고기잡이로 벌써부터 치열한 「어로전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 「어로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어로 대신 밀수?

    【부산】22일 밀수사범 합동수사반은 소형 선박에 대한 해운국 및 기타 관계 기관의 해상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이 같은 지시는 한·일 협정 발효 이후 일본 어선들과 공동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철야의 어로경쟁|한·일 공동규제 수역 K·J 표지 백 50척이 출어

    【부산】18일 어업협정 발효로 공동 규제 수역을 순시중인 우리 나라 어업 순시선 조풍호로부터 21일 상오 농림부수산진흥원 무전 국에 타전되어 온 바에 의하면 한·일 어업공동 규제수

    중앙일보

    1965.12.21 00:00

  • 남해의 황금어장|몰려드는 일 어선 때|한·일 공동규제 수역 상공을 날다|배마다 고기 가득|「규제」는 꿈에서나|뒤진 장비, 한국 배는 기진맥진

    【세스나OAS기상에서 부산 주재 나오진·김영태기자】한·일 협정 비준서 교환과 더불어 어업협정이 발효되자 우리 나라 황금어장으로 불리는 공동규제해역인 남해 흑산군도 근해 어장에는 벌

    중앙일보

    1965.12.20 00:00

  • 한·일 「친선」의 가교 아래 접어 둔 미결의 장|어로선으론 기능 잃어

    정부는 『한·일 어업협정의 발효와 동시에 평화선이 소멸된다』는 사실을 공언한 일이 없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국제법이 국내법에 우선한다』는 헌법정신에 따라 협정발효와 더불어 평화선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어선 타고 밀질 역?

    【부산】밀수 합동수사반은 18일 남해안 공동 규제 수역 해상에서 공동어로 작업을 하게된 한·일 두 나라 어선간에 밀수가 계획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 관하경비정을 총동원시켜 이의단

    중앙일보

    1965.12.18 00:00

  • 일본말

    한국 견학온 일인 학생들에게 일어로 자기를 소개하였다는 「죄목」으로 좌천당한 공무원들이 생각난다. 그 학생들이 영인이었다면 영어로 자기를 소개하는 것도 불가한 것일까? 그 학생들이

    중앙일보

    1965.12.11 00:00

  • 협정문 축조심의

    3일째로 접어든 한·일민간어업회담은 제1·2분과위별로 대체토의를 마치고 3일상오 10시부터 양국이 제시한 협정문의 축조심의에 들어갔다. 비공개리에 열리고 있는 동회담의 제1분과위에

    중앙일보

    1965.12.08 00:00

  • 한·일 민간어업 회담 개최|오늘부터 [워커힐]서 10일간|조업안전·질서등 논의

    한·일민간어업협정 체결을 위한 양국 민간대표간의 어업회담이 6일 하오 1시30분부터 [워커힐]에서 열렸다. 이회담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정부간의 한·일어업협정발효일을 앞두고 주로

    중앙일보

    1965.12.06 00:00

  • 정지에 바쁜 「한·일국교」|비준서교환 앞두고 활발해질 분야별교섭

    오는 23일께로 예정된 비준서교환을 앞두고 한·일 두 나라는 협정내용의 구체화작업을 분야별로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지금부터 연말에 걸쳐 집중적으로 펼쳐질 일련의 교섭은 한·일국교

    중앙일보

    1965.1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