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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공이 발보다 높을 땐 클럽 짧게 쥐고 핀 오른쪽 향해 샷
막상 은퇴를 한다고 생각하니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친다. 은퇴 행사를 치르면서 그동안 여러분들이 골프선수 박세리를 얼마나 성원해주시고 아껴주셨는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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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왕 박세리 챔피언 레슨] 러닝 어프로치샷, 손목 꺾지말고 체중은 왼발에
52도와 56도, 58도 웨지를 사용하는 박세리. 적절한 클럽으로 어프로치를 한다. [사진 하나금융그룹]스코어를 단기간에 줄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샷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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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거리 고민 덜고 스윙도 편안하게
테일러메이드·캘러웨이·젝시오 신제품 드라이버의 특징테일러메이드의 M1과 M2는 헤드에 카본과 6-4 티탄을 섞은 가벼운 멀티 카본 컴포지트 소재가 적용됐다. 크라운의 무게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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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프트 각 높이고 무게중심 낮추고 … '짤순이 골퍼' 어깨 펴겠네
모처럼 라운딩하러 가서 앞 팀이 세컨샷을 한 뒤 캐디에게 티샷해도 되느냐고 물었을 때 “고객님은 거리가 많이 나지 않는 편이니 쳐도 괜찮다”는 얘기를 듣고 기분 좋을 주말골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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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장인의 숨결 밴 디테일, 산뜻한 색감
골프 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젊은 오 대표 역시 골프에 푹 빠져있다. 작년까지만 해도 골프는 커녕 운동에 관심이 없었지만 쇼핑몰 경영과 모델 활동, 방송 촬영 등 바쁜 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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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역사 일본 명품 클럽을 소개합니다
일본의 명품 클럽 아큐디스 남성 풀세트와 링크스 여성 풀세트가 도까이사와 뉴라이프21사의 독점 계약으로 국내 첫 론칭했다. 도까이사는 40년의 역사와 장인정신을 지닌 기업이다.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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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커의 뷰티풀 레슨 칩샷 때 체중은 왼발에, 손목 꺾임은 없게
칩샷은 그린 주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기술이다. 띄우는 어프로치 샷보다 쉽고 실패할 확률도 낮기 때문이다. 일관된 칩샷을 하려면 체중을 왼쪽 발에 실어주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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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 커의 뷰티풀 레슨 실제 목표와 일직선 되게 … 가상 목표 정하고 셋업을
나는 샷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작은 것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한다. 그런 차이가 스코어와 직결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셋업에 들어가기 전 조준을 잘 한다 하더라도 실제 스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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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이내 지각, 2벌타 받고 경기 … 아마추어도 돈 받을 수 있어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골프선수 A는 뛰어난 실력에 비해 멘털이 약했다. 그는 대회에 출전해 티오프 시간이 다가오면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가 났다. 화장실에 갔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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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이내 지각, 2벌타 받고 경기 … 아마추어도 돈 받을 수 있어
골프선수 A는 뛰어난 실력에 비해 멘털이 약했다. 그는 대회에 출전해 티오프 시간이 다가오면 배가 살살 아프고 설사가 났다. 화장실에 갔다 오는 바람에 티오프 시간을 넘겨 실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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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상 혼자만 올해 2승
미남 스타 홍순상(30·SK텔레콤·사진)이 한국 프로골프 투어(KGT)의 군웅할거 시대를 끝냈다. 홍순상은 25일 경기도 여주의 캐슬파인골프장에서 매치플레이로 벌어진 먼싱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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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 한 덩어리 가공해 용접 없어 … 페이스엔 벌집 문양 ‘솜털 느낌’
일본 경제의 거품이 터지기 전 하와이는 일본인의 쇼핑센터 같은 곳이었다. 명품 업체들이 화려한 매장을 내고 일본인들의 돈을 긁어갔다. 스코티 카메론이라는 퍼터 제작업자도 흐름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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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게임 아버지 데이브 펠즈 아이디어 … 정렬 편하고 심리 안정 효과
데이브 펠즈는 쇼트게임의 아버지라고 부를 만하다. 핑의 창업자 카르텐 솔하임처럼 엔지니어 출신이다. 인디애나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한 그는 1961년부터 미국항공우주국(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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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뻥 뚫리는 장타 비밀병기 … 이젠 ‘컬러 전쟁’이다
테일러메이드 R11 GⅢ 시그니처 코브라 - 푸마 ‘화이트 S3’ 골프 클럽은 어른들의 장난감으로 불린다. 대부분의 골퍼들은 신제품에 관심이 많고, 1년에 몇 차례씩 클럽을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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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온그린] 신한금융지주, 한창원·김민휘·송민영 후원 조인식 外
■ 신한금융지주는 12일 서울 중구 태평로 본사에서 국가대표 출신의 루키 한창원(20)과 김민휘(19), LPGA투어 멤버인 송민영(22·미국이름 제니퍼 송) 등과 후원 조인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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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그린] 캘러웨이골프 ‘레이저 X포지드’·‘레이저 X투어’ 출시 外
■ 캘러웨이골프는 상급자를 겨냥한 아이언 ‘레이저 X포지드’와 ‘레이저 X투어’를 새로 선보였다. 레이저 X포지드는 타구감 향상과 함께 미학적 라인을 강조했고, 레이저 X투어는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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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슴’이 ‘지존’을 뛰어넘은 4가지 비결
관련사진 ‘얼짱’ 최나연(23·SK텔레콤) 골퍼가 주목받고 있다. LPGA투어 60년 사상 한국 국적의 선수가 단일 시즌에 ‘상금왕’과 ‘베어트로피(Vare trophy·최저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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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50㎝ 내외의 쇼트 퍼팅은 보기보다 쉽지 않다. 짧은 거리의 퍼팅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LPGA투어의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가르쳐주는 쇼트 퍼팅 잘하는 법 박희영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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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36]
평평한 그린은 많지 않다. 대부분의 그린엔 굴곡과 경사가 있게 마련이다. 프로골퍼들은 경사지에서 어떻게 퍼팅을 할까. 박희영과 안나 로손이 가르쳐주는 퍼팅 방법. 박희영 홀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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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그린 주변의 지형이 항상 평평하다면 어프로치가 훨씬 쉬울 것이다. 라운드를 하다 보면 러프나 맨땅 등의 지형에서 어프로치를 해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박희영과 안나 로손에게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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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시즌 Ⅲ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러프에서의 아이언 샷
라운드를 하다 보면 러프를 피해 갈 수 없다. 페어웨이로만 가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질긴 풀섶에 공이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러프에서 아이언샷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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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 박희영, 안나 로손의 프라이빗 레슨 다운 블로 샷을 하려면
프로골퍼들은 샷을 할 때마다 잔디가 움푹 파이면서 디벗 자국이 크게 생긴다. 그런데 아마추어 골퍼, 특히 초보자들은 디벗 자국을 구경할 수 없다. 다운 블로로 샷을 하지 못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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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바비 존스에게만 우승 허락한 ‘칼라미티 제인’
바비 존스가 자신이 즐겨 사용하던 ‘칼라미티 제인’이라는 이름의 퍼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칼라미티 제인은 미국 서부시대의 전설적인 여성 총잡이의 이름이다. [AP=본사특약]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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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야 놀자] 드라이버, 뭘로 바꾸지
“드라이버 때리는 맛 때문에 골프 치지요.” 어느 드라이버가 금도끼일까. 골프 전문 방송인 정아름씨가 2010년 신제품 드라이버를 살펴보고있다. [김상선 기자]지난 5일 끝난 L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