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엉터리 수산교과서|명색은 「국정」인데 63년 초판 배부

    전국 12개 수산고교에서 쓰고 있는 수산관계 국정 교과서가 「미스」투성이인데도 지난 63년도의 초판발행 이래로 지금까지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여 수산교육을 그르치고 있음이 2

    중앙일보

    1967.04.26 00:00

  • 대일 청구권 자금 기자재 사용|어선 19척 진수식

    【속초=김병년·양정희기자】대일청구권 자금에 의한 기자재로 국내에서 건조한 19척의 「디젤」 어선(20톤급) 진수식이 14일 상오 속초시에서 정 국무총리, 박 농림장관, 오 수산청장

    중앙일보

    1967.04.14 00:00

  • 최고상·특상

    ◇최고상(대통령상)=솔잎혹파리의 생물적 방제에 관한 연구(서울동명여고 생물반) 59년 목포와 서울 비원에서 처음 발견된 이래 솔잎혹파리는 송충 못지 않게 많은 산림 피해를 주었다.

    중앙일보

    1966.10.11 00:00

  • 대통령상에 「솔잎혹파리 방제」연구|동명여중고생 작품|특상6·우량12·노력상30점

    제12회 과학전 심상위원회는 8일 하오 늦게 서울 동명여자중·고교 생물반(지도교사 박세욱 교사)의 연구에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20만원의 상금과 금「메달」을 받게

    중앙일보

    1966.10.10 00:00

  • 북양에 던진 「함관의 울분」|「하꼬다데」서 제3신…본사 이중식특파원의 수기

    북양의 물결은 세찼다. 발묶여 상륙하지 못한 채 1주일을 보낸 삼양수산 북양어선단 제2진이 「하꼬다데」항을 출발한 것은 8월30일 하오 6시40분. 이를 갈며 분통을 터뜨리던 선원

    중앙일보

    1966.09.13 00:00

  • 남태평양의 황금어장 노리는 남해 239호

    동해의 해돋이는 사나이의 끓는피 한반도 삼면바다 우리에겐 비좁아 오대양 굽이치며 이어넘는 파도가 오늘도 내가슴엔 푸른 기를 띄운다. 나가자 바다로 고기잡이 나가자…. 1966년 4

    중앙일보

    1966.05.07 00:00

  • 협정발효 20일 일방적 「공동수역」

    【남해안 해군 제○전단 PF이두만 함상에서 본사 장영근 기자】한·일 협정에 의해 「공존의 광장」으로 등장한 공동규제수역은 사실상 양국의 공존공영이념과는 먼 거리에서 일본어선만이 판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여기 미개척의 숱한 보고가…|해양|올해는 수산계의 영세성 벗어날 역사적인 전환점

    바다는 생명의 고향. 태초, 태양 「에너지」와 바닷 속의 갖가지 원소들이 결합하여 잉태한 단세포 생물은 영겁을 지나는 동한 인간에까지 진화해왔다. 인간의 바다를 정복하려는 투쟁은

    중앙일보

    1966.01.01 00:00

  • 일어부들은 「활짝웃음」|지기만 하는 바다의 경쟁

    『일본정부가 어떤 대가를 치렀더라도 조금도 손해 없는 매우 만족스러운 것』이라고 공동규제수역에 출어하고 있는 일본어민들은 말하고 있다. 우리 어민들의 침통한 표정과는 너무나 대조적

    중앙일보

    1965.12.28 00:00

  • (3)수역

    「공동 수역」에서 판치는 일본어선과 여기 맞서는 우리 어선들의 불꽃 튀기는 어로경쟁이 한·일간의 협정발효를 고비로 본격화하였다. 20년간의 숙제였으며 한·일 교섭의 초점을 이루었던

    중앙일보

    1965.12.23 00:00

  • 「전위영토」지키는「한라」영봉의 웅자

    1965년9월22일- 여기 탄생을 고하는 정상이 있다. 정오의 태양이 원초의 침묵 속에 작렬하는 어기찬 출범-「코발트」하늘을 찌른 1,950미터에 생명의 의지 같은 백발이 서렸다.

    중앙일보

    1965.09.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