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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LPGA 9승 합작...'홀수 해의 강세' 이어간 한국 여자 골프
올 시즌 2승을 달성한 김세영. [AFP=연합뉴스] 홀수 해의 강세. 한국 여자 골프가 2019 시즌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연이은 우승으로 한 시즌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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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대회 좋은 모습 다짐한 양희영-박성현
양희영. [AFP=연합뉴스] 좋은 스코어를 내고도 우승과 연을 맺지 못한 양희영(30)과 박성현(26)이 3주 뒤 열릴 메이저 대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양희영은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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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타누간에 밀린 박성현...펑샨샨, LPGA 통산 10승
박성현. [AP=연합뉴스] 양희영. [AFP=연합뉴스] 양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3위에 올랐다. 박성현(26)은 아리야 주타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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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LPGA 리더보드 상위권에 오른 이정은5
이정은5가 5일 열린 LPGA 투어 손베리 크리크 클래식에서 16번 홀 티샷한 공을 바라보고 있다. [AFP=연합뉴스] 이정은5(3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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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복귀’ 박성현, LPGA 투어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박성현의 최종 라운드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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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에 한국 선수 7명... LPGA 세 번째 메이저 첫날 '굿 스타트'
김효주. [AP=연합뉴스] 말 그대로 첫날을 지배했다. 한국 여자 선수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첫날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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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박성현·박인비…세계 톱20 한국 선수가 9명
4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 1위를 지킨 고진영. 도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여자골퍼들의 세계랭킹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연합뉴스] 두 달 연속 한국 선수 세계 1위. 톱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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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아이언샷 이민지, 11개월 만에 우승
호주 동포 이민지가 LA오픈 우승으로 LPGA 개인 통산 5승을 달성했다. [AP=연합뉴스] 호주 동포 이민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1개월 만에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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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영, LPGA LA오픈 준우승...'호주 교포' 이민지, 통산 5승
김세영. [AFP=연합뉴스] 김세영(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A오픈에서 뒷심을 발휘해 준우승했다. 호주 교포 이민지(23)는 연이은 준우승 설움을 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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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고진영, 여자 골프 세계 1위도 올랐다
여자 골프 세계 1위에 오른 고진영. [사진 LPGA]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24)이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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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아픔 털까'... 김인경, LPGA 시즌 첫 메이저 2R 단독 선두
김인경이 6일 열린 LPGA 투어 ANA 인스퍼레이션 둘째날 2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김인경(31)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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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공동 2위도 나란히... 잘 나가는 '동갑내기' 고진영-김효주
고진영. [A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요즘 가장 경기력이 좋은 두 한국 선수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공동 선두권을 형성하면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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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의 뒷심…4라운드 역전 드라마
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고진영(가운데)이 여자 골프 꿈나무들과 함께 포즈를 취했다. LPGA투어 2년 차인 고진영은 미국 본토에서 열린 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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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13개월 만의 LPGA 우승...한국 선수 3연속 정상
22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와일드 파이어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대회 1라운드에서 고진영이 티샷을 하고 있다. [L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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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승 박성현 "우즈를 만나 에너지 얻어 우승할 수 있었다"
박성현이 HSBC 위민스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고 있다. 세계랭킹 2위 박성현으로선 1위 아리야 주타누간, 3위 이민지와의 맞대결에서 거둔 역전승이라 더 의미가 있다. [EPA=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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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소나기 버디 9개, HSBC 주타누간에 역전 우승
박성현이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 [EPA=연합뉴스] 박성현(26)이 3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탄종 코스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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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해의 마법을..." 마침내 출격 앞둔 '골프여제'
지난해 12월 새 시즌 포부를 밝힌 박인비. [뉴스1] '인비가 돌아온다' 28일부터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장 뉴 탄종 코스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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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프로골퍼 모자 값은 30억원
태국에서 민모자를 쓰고 경기를 한 양희영(왼쪽). 2017시즌 민모자를 착용한 전인지. 두 선수는 메인 스폰서가 없어 모자 앞을 비웠다. [EPA=연합뉴스, LG전자] 지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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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7년 이어 또 우승…양희영, 태국은 약속의 땅
LPGA 투어에서 11년째를 맞는 양희영. 24일 혼다 타일랜드에서 대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후원사를 구하지 못한 그는 이날 로고가 없는 민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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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타일랜드의 여왕' 양희영, LPGA 통산 4승 '성공'
LPGA 혼다 타일랜드에서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오른 양희영. [AP=연합뉴스] 양희영(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혼다 타일랜드의 '여왕'으로 거듭났다. 양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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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고진영, LPGA 호주오픈 1R 6위...'데뷔' 이정은은 공동 48위
고진영. [사진 KLPGA] 고진영(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 첫날 상위권에 올라 '디펜딩 챔피언'다운 실력을 자랑했다. LPGA 투어 공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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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지나면… LPGA 전쟁 본격 '스타트'
박인비(왼쪽)와 박성현. [중앙포토] 설 연휴가 지나면 2019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본격적으로 열린다. 주요 한국 선수들의 행보도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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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고령' 기록 갈아치웠다…지은희, LPGA 우승
지은희가 20일 열린 LPGA 투어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3라운드 16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은희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9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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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을 가라'며 NASA로 이름 지은 하타오카 또 우승
하타오카 나사가 3일 2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고 기뻐하고 있다. [AP] “NASA(미항공우주국)처럼 전인미답의 길을 가라.” 이런 뜻으로 이름을 지은 하타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