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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경 “청야니 가까이 있다, 잡을 수 있다”
서희경(25·하이트·사진)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11승을 뒤로하고 올해 미국으로 떠났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1개 대회에서 ‘톱10’ 세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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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고국무대 첫 정상
양희영이 30일 고국 무대 첫 우승을 차지한 뒤 기뻐하고 있다. [영종도=뉴시스] 양희영(22·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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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최경주, 자신이 주최한 최경주 CJ 우승 外
최경주, 자신이 주최한 최경주 CJ 우승 최경주(41·SK텔레콤)가 23일 경기도 여주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장(파72)에서 자신이 주최한 대회인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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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선수 100승…구옥희가 열고 최나연이 끝냈다
한국(계) 선수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100승의 전설은 남국(南國)에서 완성됐다. 한국 여자골프의 에이스 최나연(24ㆍSK텔레콤·세계랭킹 4위)이 16일 말레이시아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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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월마트 연장 끝 패배 … 다시 미룬 LPGA 100승
왼쪽부터 월마트 마지막 날 양희영, 캐나다 오픈 마지막 날 미셸 위, 세이프웨이 마지막 날 최나연. 한국(계) 선수들의 정상 등정은 또 한번 연기됐다. 양희영(22·K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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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100승, 18번 홀을 넘어라
이미나 여자 브리티시 오픈을 처음 허락한 링크스코스 커누스티의 18번 홀(파4)에는 ‘배리 번(Barry Burn) 해저드’란 복병이 도사리고 있다. 커누스티에는 코스 곳곳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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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공주’ 안신애
신지애(左), 홍란(右) 안신애(21·비씨카드)는 여름 여자다.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치며 공동선두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킨 안신애가 22일 오후 프랑스 에비앙-르벵의 에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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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또 일 내겠어 … 나비스코 챔피언십 첫날
지난주 KIA 클래식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산드라 갈(독일·사진)의 상승세가 계속됐다. 갈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시작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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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VIP 마케팅에 최적” 골프구단 잇단 창단
대기업들이 속속 골프계에 뛰어들고 있다. 저마다 기업 이름을 내건 ‘골프구단’을 창설하면서 골프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다. 골프구단이 생기는 것은 국내에서만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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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4위 LIG손보, 5위 KEPCO45 꺾어 外
4위 LIG손보, 5위 KEPCO45 꺾어 4경기서 2승 거두면 PO 자력 진출 LIG손해보험이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LIG손보는 2일 구미 박정희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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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 최나연 내친김에 ‘베어 트로피’까지 …
최나연(23·SK텔레콤·사진)이 LPGA 상금왕에 등극했다. 시즌 상금랭킹 1위(181만 달러) 최나연은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그랜드 사이프레스 골프장(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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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청야니 4타차 선두 … 양희영·커 공동 2위
골프 여왕 신지애(22·미래에셋)의 경쟁자들이 반격을 시작했다. 30일 오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인근의 로열 버크데일 골프장에서 시작된 LPGA 투어 리코 브리티시 여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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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남들은 ‘오버’ 할 때 크리머 나홀로 언더파
우승컵을 안고 활짝 웃는 크리머. [AFP=연합뉴스] ‘핑크 팬더’ 폴라 크리머(미국)가 오크몬트의 ‘괴물’을 제압했다. 크리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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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서희경-유소연 올 첫 대결
올 시즌 KLPGA투어 판도를 가늠할 수 있는 모의고사가 열린다. 강도 높은 동계훈련을 통해 샷을 가다듬었던 KLPGA투어 정상급 선수 15명이 호주에서 열리는 공식 대회에 출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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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미셸 위 ‘우리 몸 덜 풀렸나봐’
일본의 ‘아이짱’ 미야자토 아이(일본)가 올 시즌 LPGA투어 개막전을 역전승으로 장식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골프 지존’ 신지애(22·미래에셋)와 ‘여자 타이거 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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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테르센 18언더파 3R 선두, 한국 6명 톱 10 진입
갤러리들이 20일 태국 촌부리 시암 골프장 올드코스에서 열린 LPGA 투어 혼다 PTT LPGA 타일랜드 3라운드에서 박희영-페테르센 조의 경기를 관전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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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휴 ’‘무한 서바이벌’오늘부터 새롭게 선봬
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작과 함께 ‘J골프-LPGA투어시대’를 예고하며 오늘(16일)부터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한다. 먼저 LPGA주관 방송사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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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 특집…선수들의 생생한 필드 경험 전수
골프전문채널 J골프는 개국 5주년과 LPGA투어 중계를 기념해 2월 17일까지 특별한 골프레슨을 준비했다. 간판 레슨 프로그램 ‘J골프 라이브레슨 70’은 매주 화·수요일 오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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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미셸 위 제치고 웃었다
김인경(21· 하나금융·사진)이 우승으로 올 시즌 대미를 장식했다. 김인경은 12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에미리츠 골프장(파72)에서 끝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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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 차로 ‘올해의 선수상’ 놓친 신지애 아버지 신제섭씨 인터뷰
신지애의 아버지 신제섭씨는 24일 “많은 대회를 소화하느라 막판에 체력이 달렸다. 스케줄을 잘못 짠내 책임”이라고 자책했다. 사진은 21일 신인상을 받은 뒤 포즈를 취한 부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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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울산, K-리그 25라운드 베스트 팀에 外
◆울산, K-리그 25라운드 베스트 팀에 27일 강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1로 이긴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K-리그 25라운드 베스트 팀에 선정됐다. 울산은 이번 라운드에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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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선수들이 벌이는 팽팽한 서바이벌 (rev.01)
J골프는 ‘에이스회원권배 무한서바이벌 정글의 법칙 시즌2’를 18, 19일 오전 8시~오후 1시 특집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한국 선수들이 참여해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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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애, 지존의 위용…시즌 첫 우승
신지애 선수가 5번홀 페어웨이에서 샷을 한뒤 공의 궤적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AP 신지애(21·미래에셋)가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쇼'로 대역전극을 연출하며 미국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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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의 해 … 신지애, LPGA 신인왕 향해 뚜벅뚜벅 가겠다
국내 골프 ‘지존’ 신지애(21)가 새해엔 미 LPGA에 도전한다. 세계 ‘골프여제’에 오르는 게 궁극적인 목표지만 “일단 올해엔 신인왕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외환위기로 온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