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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 - 미 무역구제 연계할 듯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7차 본 협상에서 미국의 무역구제 분야 개선과 우리의 자동차 세제 및 의약품 분야 제도 개선사항을 연계하되 미국이 제시하는 반덤핑 절차 개선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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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섬유 추가 개방안 내달 교환키로
한·미 FTA 4차 본협상에 참가한 웬디 커틀러 미국 측 수석대표가 27일 협상 결과를 브리핑하기 위해 제주 롯데호텔에 마련된 프레스룸으로 들어가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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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농업시장 개방안 거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김종훈 한국 수석대표와 웬디 커틀러 미국 수석대표가 24일 오후 제주 중문단지 신라호텔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 참석해 김태환 제주도지사의 인사말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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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표 "내 사전에 K워드는 없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4차 본 협상이 23일 오전 제주 호텔신라에서 개막됐다. 한국의 김종훈, 미국의 웬디 커틀러 수석대표는 이날 수석대표 회담에서 "이번 협상을 통해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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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한국 측 농산물 개방안 거부
미국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3차 본협상 첫날인 6일(현지시간) 한국이 제시한 농산물 시장개방 계획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국은 이날 시애틀 역사산업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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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부터 3차 협상 … 정부 218명 파견
6일부터 나흘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3차 본협상은 양국이 구체적인 쟁점을 놓고 맞서는 자리다. 양국이 서로 내놓은 '시장개방 계획(양허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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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개방 예외 없이 10년 내 관세 철폐해야"
미국이 6~9일 시애틀에서 열릴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3차 본협상을 앞두고 쌀을 포함한 모든 농산물에 대해 10년 이내에 관세를 철폐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농산물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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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공산품 일괄 타결" 미 "개방 원칙 먼저 논의"
노무현 대통령은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대미(對美) 협상팀과 별도로 한.미 FTA 대응 국내팀을 만들어 반대 여론을 비롯한 각종 국내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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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급식에 우리 농산물 우선 사용할수 있게 요구"
정부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2차 본 협상에서 쌀.사과.배 등을 시장 개방 대상에서 빼거나 최대한 개방을 늦추는 '농산물 민감 품목'으로 지정해 미국에 제시키로 했다.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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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1차협상 결과와 이후 전망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1차 본 협상이 몇몇 분야에서 양국 간의 뚜렷한 입장 차이를 드러내면서 9일(현지시간) 5일간의 일정을 끝마쳤다. 외형적으로 보면 총 17개 분과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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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시장,美.EU만큼 개방-USTR대표서리 개도국에 촉구
[싱가포르=이기수 기자]제1차 세계무역기구(WTO)각료회의에참석중인 바세프스키(사진) 미국무역대표부(USTR)대표서리는 10일 미국과 유럽연합(EU)이 제시한 수준에 부응하는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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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융협상 어떻게 돼가나/UR 반영폭 놓고 줄다리기
◎양허안 국제적 약속은 어렵다/한/개방계획 전부를 연계시켜라/미 쌀에 이어 금융쪽도 우루과이라운드(UR) 협상에서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임창렬 재무부 2차관보는 제프리 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