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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인천공항 세관원은 당신의 여행가방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알고 있다
비행기에서 내린 여행객들이 케러셀에서 자신의 짐을 찾고 있다. 김상선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은 여행객들로 인산인해다. 지난달 31일 인천공항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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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65돌 공항세관에 비친 한국 사회상
환금성이 좋은 금은 밀수 인기 품목이다. 2008년 해외로 밀반출하려다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된 당시 시가 27억원 상당의 금괴. 흰색 금괴는 은 도금을 해 위장한 것이다. 오른쪽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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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객 반입 물품 양주<핸드백
해외 여행에서 돌아올 때 가장 많이 들고 오는 물품이 양주에서 핸드백으로 바뀌었다. 관세청은 지난해 유치된 해외 여행자 휴대품을 분석한 결과 전체 28만3738건 가운데 40%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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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압수 양주 공매
인천공항세관 직원이 해외여행자들에게서 압수한 양주를 공개 매각하기 위해 11일 반출하고 있다. 시중가 300만원인 루이 13세를 포함해 양주 1200병이 인천공항세관 수출입통관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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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적발 양주 루이 13세 등 공매
인천국제공항 세관이 31일 오전 10시 해외여행자가 초과 반입하다 적발된 양주 총 1272병(공개매각 예정가 4570만원)을 일반인에게 공매한다. 올 들어 처음 시행하는 이번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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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부터 주류제조업·수출입업 겸업 가능
내년부터 양주 등 주류제조업자는 별도의 법인없이도 주류 수출입업을 겸업할 수 있게 된다. 또 사업자가 상품을 수출입할 때 관세를 소액, 단기 체납했을 경우에는 곧바로 통관금지의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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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수입 60%씩 늘어 소주시장과 맞먹을 듯
영국산 스카치위스키 소비량이 급증하면서 한해에 서해대교 2개를 건설할만한 외화(外貨)가 속수무책으로 쏟아져 나가고 있다. 23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국내 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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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양주 통관세 40% 인하
해외여행자들이 개인선물용으로 양주를 여러병 사들고 오면서 세금을 다 물어도 시내 백화점등에서 사는 값이나 별 차이가 없어진다.앞으로는 세금을 매기는 기준가격이 비행기내 면세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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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법대로”라지만…/「건수위주 단속·수사」 남발
◎민생치안보다 실적에 매달려/시민들 “너무한다”반발/경찰청,일선서에 중단지시 2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범죄소탕 1백80일작전이 실적위주의 마구잡이 과잉단속·수사로 흐르고 있다는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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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가스료 내리고 택시료 올라
7월1일부터 택시요금이 오르는가하면 우리들 귀에 익은 양주들이 국내시장에서 판매되고 신용카드의 사용한도가 줄어든다. 또 자동차보험료가 차등부과돼 결과적으로 이전보다 부담이 늘어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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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워진 해외여행자 휴대품통관세
해외여행할 기회가 많아졌다. 순수한 관광은 물론 업무추진을 위한 해외출장도 활발하다. 그러나 귀국할 때면 마음을 졸이게 되는 사람이 상당수다. 특히 초행자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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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 모두 상냥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또 한번 새삼스런 사실을 발견했다. 당초 예약은 에어프랑스 항공편이었으나 정작 탑승한 비행기는 폴란드 국영LOT항공의 소련제TU-67형항공기였다. 알고보니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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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 제46화 세관야사(16)
마카오 신사가 서울 명동에서 활개치던 군정 때 사회풍조를 비웃는 말로 『들락날락 군정청, 흐지부지 재판소, 먹고 보자 ○○○, 내일오라 서울시』라는 노래(?)가 있었다. 이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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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 제46화 세관야사(7)
1932년 일본 관동군 중좌가 다액의 보석을 횡령, 운반하다가 한국세관원에 붙들리자 자결한 사건은 충격적인 것이었다. 일정 때 한만국경 만주 안동역에서 두 나라 세관원이 공동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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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주」라는 이름의 독주
수삼 년 전부터 번져가고 있는 생활기호의 회고주의 취향과 관광「붐」을 타고 근래에는 전국의 모든 도시에서 자기술병, 자기술잔의 막걸리 주점들이 늘어나고 있다. 과격한 노동에 종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