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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호 독주 언제까지…
월간『바둑』 8월호 집계 올 상반기에도 한국 기계에서는 이창호 5단의 돌풍이 계속되고 있다. 월간 『바둑』 8월호가 한국 기원 소속 프로기사 1백12명의 올해 상반기 성적을 집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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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기 응창기배 백만달러를 잡아라
우승상금만 40만달러가 걸린 제2회 응창기배세계프로선수권전이 중국선수들이 불참한 가운데 13일 일본 오사카 프린스호텔별관에서 개막된다. 토너먼트와 대만바둑룰로만 진행되는 이 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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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연결 한일 컴퓨터 바둑대회
최첨단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IBM 한일 국제영상 컴퓨터 바둑대회가 19일 열린다. 조훈현 9단-이시다 9단, 장수영 8단-이시쿠라 8단, 양재호 7단-마이클레드먼드 7단(일본기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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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기사 7명 공동연구「비탈회」
『비탈에 선자의 위태로움을 딛고 정상을 향한다.』 프로기사들의 바둑연구모임인 비탈회는 지난해 6월 시작된 제1기 BC카드배(스포츠 서울·BC카드 주최)예선에서 탈락한 중견기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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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후지쓰배 세계대회 한국대표 |서봉수·이창호등 5명을 선발
오는 4월7일 일본기원에서 열리는 제3회 후지쓰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전에 출전할 한국대표기사가 결정됐다. 출전할 한국대표는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해 자동출전자격이 주어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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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춘추전국시대 맞은 바둑계 그 현황과 전망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로 바뀌는 이른바 유전벽해의 시대다. 곳곳에서 산은 허물어지고 바다는 메워지며 마을은 또 호수가 되어가고 있다. 바꿔는 것은 자연계만이 아니니 정계가 재편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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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바둑대회 일서 개최 내 1일…조훈현 등 참가
【동경=연합】요미우리신문과 일본기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회 세계바둑 선수권대회가 4월1일부터 일본에서 열린다. 주최국 일본을 비롯, 한국·중국·미국·유럽 등 세계각국의 프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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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능욱·오규철 동률로 재대국|왕위전 본선, 11일에 도전권 다뤄
22기 왕위전 본선에서 3년째 동률이 나와 재대국으로 도전자를 가리게됐다. 지난 3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본선 마지막 김수장 7단과 오규철 2단과의 대국에서 오2단이 백을 쥐고 2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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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87선풍대결」마련
한국기원은 올해 바둑계의 빅 이벤트로 「87선풍대결」을 마련했다. 이는 85년의 조훈현과 서능욱·장수영·강훈·김수장·백성호등 도전 5강이 맞붙은 「85위험대결」과 지난해 있은 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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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탐험 대결 소장들 파죽의 기세
소장기사와 조훈현 9단간의 「탐험대국」이 소장들의 기세등등한 승리로 이어지고 있다. 7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국에서 유창혁 2단은 1백83수만에 조 9단에게 불계로 이겼다. 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