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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반기문 중도·무당파도 1위 … '안철수 대체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중앙일보의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보수층(40.2%)뿐만 아니라 중도층에서도 25.4%로 1위였다. 국민의당 지지층 중에서 19.6%가 이탈해 반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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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선은 왕비호 제끼기? 유권자 절반 "트럼프·클린턴 비호감"
미국 대선이 호감있는 후보를 고르는 게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비호감인 후보를 고르는 선거가 될 전망이다.22일(현지시간) 미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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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풍향] ‘반기문 대망론’의 허와 실
오바마와도 맞서는 등 권력의지 존재한다는 관측… 당내 기반 부재, 검증 관문 통과 등 곳곳에 걸림돌도 산적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터키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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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 특집] 122석 걸린 수도권 대회전(大會戰)
국민의당이 진보·보수 가운데 어느 쪽을 잠식하느냐가 판세 좌우… 새누리당 60석 이상, 더민주 70석 이상, 국민의당 5~10석 목표치 제시수도권, 특히 서울은 예로부터 바람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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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로 쏠리는 미 공화당, 돈줄 뚫을 부시가 인맥 가세
크루즈테드 크루즈 상원의원(텍사스주)이 미국 공화당 대선판을 휘젓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항마로 굳어지고 있다. 크루즈는 8일(현지시간) 네 곳에서 치러진 공화당 경선에서 트럼프와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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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 (1)] 대선 앞둔 전초전 ‘서울 대전(大戰)’
오세훈·안대희·안철수 등 잠룡들 험지 출마로 승부수… 더민주 라이벌 문재인·박원순은 ‘대리인들’ 내세워 세력화 나서사진·중앙포토“서울을 잡아야 대권도 쥔다.” 최근 여의도 여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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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드스 압니까” 사회자 질문에 트럼프 “쿠르드는 말이죠”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에는 ‘외교 문외한’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3일(현지시간) 보수 성향의 라디오 프로그램 ‘휴 휴잇’의 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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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내 트럼프, 외교 무지 들통나자 "진행자가 3류"
도널드 트럼프 [사진 중앙포토]미국 대통령 선거에 나선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가 이번에는 '외교 문외한'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3일(현지시간) 보수 성향의 라디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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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여론조사…박원순 50.4% vs 정몽준 43.6%
새누리당 서울시장 유력 후보인 정몽준 의원과 박원순 시장간 ‘6·4 지방선거’ 양자 가상 대결에서 박 시장이 50.4%의 지지율을 얻어 정 의원(43.6%)을 6.8%p 앞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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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52% vs 정몽준 43% … 5주 새 격차 좁혀져
[사진 중앙포토] 서울시장 후보 양자대결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51.8%로 42.9%의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을 다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9일 뉴스1이 보도했다. 뉴스1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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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프리미엄' 이번에도 계속?…변수는 안철수 신당
[앵커] 지방선거가 이제 넉 달 정도 남았습니다. 정치권은 이미 지방선거를 겨냥해서 움직이고 있지요. 아마 설연휴 때 고향을 찾으신 여러분도 지방선거를 얘기거리로 삼으실 분들이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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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수도권 … 박근혜 인천·경기, 문재인 서울 강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양자대결로 대선 구도가 확정되면서 올 12월 대선은 전통적 원내 1, 2당 후보끼리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지역별, 세대별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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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사퇴 결심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미궁에 빠지는 듯했던 야권 후보 단일화는 의외의 방식으로 마무리됐다.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23일 사퇴를 전격 선언하면서다. 그의 사퇴는 2011년 10·26 서울시장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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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 싸움에 흠집 난 문재인 … ‘안철수 표’ 흡수가 숙제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공동선대위원장들과 단일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23일 오전 서울 영등포 당사에 도착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23일 오후 8시20분. 무소속 안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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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서로 절충안 제시 … 룰 협상 타결 임박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 측의 단일화 룰 협상이 이르면 23일 중 타결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안 후보 측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은 22일 밤 11시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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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단일화 담판선 서로 “양보하라” … 심야 두 캠프 “시간 없다”
22일 오전 열린 문재인 민주통합당,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의 단일화 담판이 성과 없이 끝났다. 이날 서울 동숭동 상명대 예술디자인센터에서 열린 시각장애인들의 사진전을 관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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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TV토론 본 후 지지 후보 바꿨다” 5.4%
중앙일보가 22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21일 TV토론에 대해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토론을 지켜봤다는 응답자는 421명으로 전체 응답자(101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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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이견 못 좁힌 TV토론 오늘 단일화 룰 담판 회동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민주통합당 문재인(얼굴 왼쪽), 무소속 안철수(오른쪽) 대통령 후보가 난항을 겪고 있는 단일화 룰 협상을 타결하기 위해 22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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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협상 결렬 부른 여론조사, 2002년 문항보니…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 측이 19, 20일 이틀간의 협상에서 단일화 방식의 하나로 여론조사를 하는 데는 합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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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합도’ ‘경쟁력’ 여론조사 모두 결함 … 보완책은 표류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 양측은 20일 단일화 협상 테이블에 서로 유리한 여론조사 방식을 던져 놓고 맞붙었다. 문 후보 측은 ‘여론조사 적합도 조사’를 ,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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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협박 논란' 누구에 공감되나 물었더니
9.5%포인트로 벌어져 있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양자 대결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졌다.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이 7~8일 전국의 유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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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지지율 50% 첫 돌파…안철수 비교하니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의 양자 대결에서 처음으로 지지율 50%를 넘겼다. 지난달 29~31일 전국의 유권자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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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안철수가 박근혜보다 월등한 지역은
대선 D-164일(8일 기준)이다. 중앙일보는 표본 크기를 2000명으로 늘리고, 휴대전화 조사 비율을 집전화보다 더 높여 기존 여론조사보다 오차범위를 줄인 대선 정기 여론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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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갈린 40대 표심 … 여성은 박근혜, 남성은 안철수 우세
지난 4~6일 실시한 중앙일보의 첫 정기 대선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다자대결, 양자대결을 가리지 않고 선두를 지켰다. 4·11 총선 이후 모든 가상대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