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촌뜨기' 존슨, 호랑이 잡다… 6년 전 갤러리가 그린재킷 주인공으로

    '촌뜨기' 존슨, 호랑이 잡다… 6년 전 갤러리가 그린재킷 주인공으로

    지난해 우승자인 필 미켈슨(左)이 2007년 마스터스 우승자 잭 존슨에게 그린 재킷을 입혀주고 있다. PGA투어 4년차 존슨은 최종일 6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역전승, 생애 두 번째

    중앙일보

    2007.04.10 04:36

  • "왁스 칠한 차 보닛서 퍼팅을"

    "왁스 칠한 차 보닛서 퍼팅을"

    누가 오거스타의 유리알 그린을 정복할 것인가. 연습라운드에서 뉴질랜드의 마이클 캠벨이 10번 홀 그린사이드 벙커에서 벙커샷을 하고 있다. 맑은 날씨가 계속된 올해는 그린이 더욱 딱

    중앙일보

    2007.04.06 04:30

  • 최경주·양용은 '꿈의 그린서 꿈의 대화'

    최경주·양용은 '꿈의 그린서 꿈의 대화'

    4일(한국시간) 연습 라운드를 보러 온 갤러리가 타이거 우즈의 퍼팅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연습 라운드인데도 3만 명이 넘는 갤러리가 오거스타 골프장에 몰려들었다. [오거스타 AP

    중앙일보

    2007.04.05 04:30

  • 꿈의 무대 '오거스타'

    골프에서는 우승자를 예상하기 어렵다. 1타 차이로 운명이 갈리기 때문이다. 특히 메이저대회 우승자는 '골프의 신'이 점지해 준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그러나 마스터스는 메이저 대회

    중앙일보

    2007.04.02 13:24

  • 우즈 앞에서 또 … 본때 보일까

    유러피언 골프투어에 단 한 차례 출전한 양용은(테일러메이드)은 아직도 유럽투어 상금랭킹 1위다. 그가 우승한 HSBC 챔피언스가 상금이 큰 대회였기 때문이다. '골프 황제' 타이거

    중앙일보

    2007.02.22 05:07

  • 구센, 마지막 18번홀서 '굳센' 이글

    레티프 구센(남아공)이 유럽골프투어(EPGA)에서 통산 14승을 달성했다. 구센은 2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도하GC(파72)에서 열린 EPGA투어 커머셜뱅크카타르마스터스 대

    중앙일보

    2007.01.30 05:25

  • 우즈 '연장 불패' 8년 신화 깨졌다

    우즈 '연장 불패' 8년 신화 깨졌다

    우즈가 8번 홀 그린에서 퍼팅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미야자키 로이터=연합뉴스] 미야자키의 검은 까마귀들이 유난히 슬피 울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연장불패 신화가

    중앙일보

    2006.11.20 04:13

  • 호랑이는 두 번 꿇지 않는다… 우즈, 둘째 날 5언더 치며 1타차 선두 '포효'

    일본 투어 상금 랭킹 2위인 히데토 다니하라는 14번 홀에서 동반자인 타이거 우즈(미국)의 티샷을 보고 한숨을 쉬었다. 5번 우드로 티샷을 한 우즈의 샷이 드라이버로 친 그의 샷보

    중앙일보

    2006.11.18 05:34

  • 양용은, 던롭 피닉스 첫날 4오버 부진하자

    양용은, 던롭 피닉스 첫날 4오버 부진하자

    "형님이 왔다 가셨나 봐요." "우리 형님은 바빠서 오래 있지 않고 금방 가신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던롭피닉스 토너먼트 1라운드가 열린 16일 일본 미야자키 피닉스 골프

    중앙일보

    2006.11.17 04:31

  • "양용은의 장점은 단순함"

    "양용은의 장점은 단순함"

    15일 일본 규슈 미야자키의 그랜드 호텔. 일본 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전야제. 일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은 타이거 우즈를 꺾고 개선한 양용은(사진)을 축하하면

    중앙일보

    2006.11.16 04:48

  • '호피 입은' 양용은 또 호랑이 몰이

    '호피 입은' 양용은 또 호랑이 몰이

    '호랑이 사냥을 하고 호피를 두른 듯' 폼이 난다. 골프 세계랭킹을 산정하는 메이저대회 조직위와 PGA 투어, 유러피언 투어 등 6개 투어 연합회는 11월 둘째 주 순위를 14일

    중앙일보

    2006.11.15 04:06

  • "우즈와 함께 찍은 사진 합성한 것만 같아요"

    "우즈와 함께 찍은 사진 합성한 것만 같아요"

    13일 인천공항에 도착해 친지와 팬들의 환영을 받은 양용은이 손을 흔들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신문에서 우즈와 함께 찍은 사진을 봤는데 합성

    중앙일보

    2006.11.14 04:44

  • '야생마' 양용은 '우즈, 무릎 꿇어'

    '야생마' 양용은 '우즈, 무릎 꿇어'

    세계 1위 타이거 우즈(미국)도, 2위 짐 퓨릭(미국)도, 6위 레티프 구센(남아공)도 모두 발 아래였다. 양용은(34)이 12일 중국 상하이 시샨 골프장에서 끝난 유러피언 투어

    중앙일보

    2006.11.13 04:44

  • 양용은·최경주 매끈한 출발

    양용은·최경주 매끈한 출발

    현재 골프 대회는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나온 대회'와 '안 나온 대회'다. 최경주(나이키골프)는 지금까지 미국 PGA 투어에서 4승, 유러피언 투어에

    중앙일보

    2006.11.10 05:14

  • 구센, 이글거리는 눈으로 이글 샷

    구센, 이글거리는 눈으로 이글 샷

    6번 홀에서 이글을 잡은 구센이 갤러리에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KPGA제공] "장타 비결? 세게 때리고 똑바로 날아가길 바랄 뿐이다." 세계 최장타자 버바 웟슨(미국)의 철

    중앙일보

    2006.09.22 05:23

  • 한국 골퍼 해외서 얼마 벌었나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9승. 올 들어 18번 개최된 대회 절반을 한국 낭자들이 휩쓸었다. 일본 진출 4년차 허석호와 6년차 이지희는 올해 상금왕까지 노리고 있다. 대

    중앙일보

    2006.07.28 16:41

  • '6월의 사나이' 신용진 우승샷

    '6월의 사나이' 신용진 우승샷

    신용진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KPGA 제공] 신용진(42.LG패션)이 4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골프장에서 끝난 KPGA투어 금호아시아나 오픈에서 시즌 첫 승을

    중앙일보

    2006.06.05 05:14

  • 우즈 "지옥의 코스, 비켜라"

    우즈 "지옥의 코스, 비켜라"

    ▶ 타이거 우즈가 6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세인트 앤드루스 AP=연합] 골프의 발원지인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 코스(파72.7279야드). 대회 때마다 선수들을 괴

    중앙일보

    2005.07.15 04:34

  • 우즈 "바람만 안 불면 72언더파" 조크

    우즈 "바람만 안 불면 72언더파" 조크

    골프의 발원지 영국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 코스. 세계의 골프광들이 죽기 전에 단 한 번만이라도 라운드하고 싶어하는 곳. 황량한 벌판에 키 높이만 한 러프가 무성하고, 112

    중앙일보

    2005.07.14 05:37

  • 최경주 US오픈 첫날 1언더 공동 6위

    최경주 US오픈 첫날 1언더 공동 6위

    ▶ 최경주가 파 5짜리 4번 홀의 빠른 그린에서 이글퍼트를 성공시킨 뒤에 특유의 표정으로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파인허스터 AP=연합] '지구상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대회'로 꼽

    중앙일보

    2005.06.18 04:53

  • 우즈, 카트 길에서 버디 쇼

    "코스 길이(6565m)가 아주 긴데다 그린마저 무척 빨라 아이언샷이 정확한 선수가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타이거 우즈) "방심하면 매 홀 보기로 홀아웃할 수 있다. 90대 타수

    중앙일보

    2005.06.17 04:33

  • 44세 김종덕, 최고령 우승

    44세 김종덕, 최고령 우승

    김종덕(나노소울.사진)이 17일 제주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개막전 스카이힐 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4, 보기 3개로 1언더파를

    중앙일보

    2005.04.17 21:39

  • 50세 최상호 선두…스카이 힐 골프 2R

    "아들이 스물여섯 살인데, 내가 여기 앉을 군번이 아닌데…." 50세 노장 최상호(빠제로)가 15일 제주 스카이 힐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SBS 코리안투어

    중앙일보

    2005.04.16 05:25

  • 제주 강풍 '심술'…줄줄이 오버파

    국내 프로골프가 14일 강풍과 함께 시즌을 시작했다. 제주 중문의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벌어진 국내 남자프로골프 SBS 코리안 투어 개막전인 스카이 힐 오픈. 첫 라운드에서 선수들은

    중앙일보

    2005.04.15 0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