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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선언 이지문 중위 구속적부심 신청
군부재자투표 선거부정에 대해 양심선언을 한 육군모부대 소속 이지문 중위(24)의 변호인인 안상운 변호사는 28일 이중위에 대한 구속적부심 신청을 사단군사법원에 냈다. 안변호사는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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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서 탈법 앞장…전체 80%|공선협이 낸「총선 공명 성적표」
총선 기간 중 공명 선거 캠페인과 부정 선거 감시 활동을 펴 온 공명선거 실천 시민 운동협의회(공선협)는 27일 활동 평가서를 내고 과거보다 불법 선거 운동 사례가 준 것은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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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위 석방·면담요구/가족등 수방사앞 농성
군부재자투표 「양심선언」과 관련,연행된 이지문 중위(24)의 어머니 한선조씨(55)와 고려대 정외과소속 대학생 50여명은 23일 오후 4시 수도방위사령부앞 도로에서 이중위의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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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사선 안될 「군부재자투표」/김준범 사회2부기자(취재일기)
이지문 중위가 폭로한 「군부재자투표부정」사실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부대방문취재를 허용하겠다는 육군의 통보에 따라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이중위가 소속해있던 보병제9사단을 찾은 것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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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부재자투표 재실시/선관위에 필요성 질의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상임의장 권종대)은 24일 오전 군부재자투표 폭로사건과 관련 『군부재자 투표가 부정하게 이뤄졌다는 현역장교의 양심선언이 있은 만큼 개표결과 각 후보의 당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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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내용 상식밖”/국방부/조사단 구성 철저히 규명
윤창로 국방부 대변인은 23일 육군 모사단소속 이지문 중위의 「군부재자투표 부정」 폭로와 관련,성명을 발표하고 『이중위가 증언한 공개투표·기표확인 행위 등에 대해서는 상식밖의 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