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회마다 새얼굴 챔프 ‘골프 춘추전국’
지난 4일 끝난 남자골프 CT&T·J골프 제53회 KPGA선수권대회를 마지막으로 국내 남녀 골프 상반기 대회가 막을 내렸다. 상반기 남녀골프는 7개, 8개씩 대회를 치렀다. 가장
-
[golf&] 서희경·이보미·양수진도 자선 골프로 ‘위 스타트’
하나SK카드 KLPGA 자선 골프대회에 참석한 이정민·양수진·유소연·이보미·서희경·문현희 프로(왼쪽부터). “언니, 오랜만이에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그래, 오랜만에 만나니
-
[golf&] 여왕은 없다 … KLPGA 춘추전국시대
7개 대회에서 챔피언이 7명. 올 시즌 KLPGA투어는 말 그대로 춘추전국시대다. 지난해 서희경-유소연의 양강 체제가 올해 들어 절대 강자가 없는 치열한 격전장으로 변모한 것이다
-
[골프] 홍란 4타 차 선두 2년 만에 활짝 피나
홍란이 2라운드 15번 홀(파5)에서 신중하게 퍼팅 라인을 읽고 있다. [제주=뉴시스] 올 시즌 열린 KLPGA 투어 7개 대회에서는 모두 우승자가 바뀌었다. 절대 강자도 절대 약
-
장타 펑펑 퍼팅 쏙쏙 … 양수진 시즌 2승 예감
지난달 한국여자오픈에서 ‘메이저 퀸’으로 등극한 양수진(19·넵스)이 시즌 2승을 향해 순항했다. 양수진은 9일 제주 엘리시안골프장(파72·6573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에
-
마음먹고 때리면 280야드, 신장도 170cm 넘어 당당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는 화수분인가. KLPGA투어에서는 해마다 대형 선수들이 쏟아져 나온다. 특히 올해는 대회마다 스타플레이어가 등장하고 있다.23일 춘천 라데나골프장
-
루키 이정민, 연속 버디로 ‘1등 언니’ 서희경 잡다
‘루키’ 이정민(18·삼화저축은행)이 ‘1인자’ 서희경(하이트)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했다. 이정민은 21일 춘천 라데나골프장(파72)에서 계속된 KLPGA투어 두산
-
서희경·양수진·윤슬아 … 장타자 줄줄이 2회전에
매치플레이는 둘이서 홀마다 승부를 가리는 경기방식이다. 스코어와 상관없이 그 홀에서 상대보다 잘 치면 된다. 따라서 매치플레이는 기싸움이 중요하다. 특히 장타자들의 경우 기선을 제
-
[다이제스트] 박세리, LPGA 벨 마이크로 3R 공동 선두 外
◆박세리, LPGA 벨 마이크로 3R 공동 선두 박세리(33)가 16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모빌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벨 마이크로 LPGA 클래식 사흘째
-
컬러 + 스타일 + 기능 … 여성 골퍼는 좋겠네
양수진올해 골프용품시장의 특징은 여성 골퍼들을 대상으로 한 제품이 부쩍 늘어났다는 것이다. 골프용품 회사의 마케팅 전략도 여성을 정면 겨냥하고 있다. 실제로 각 골프용품사들은 잇따
-
열아홉·스물, 생애 첫 승 기회가 왔구나
지난해 신인왕 2위에 오른 양수진(19·넵스)과 ‘루키’ 허윤경(20·하이마트)이 생애 첫 승 기회를 잡았다. 양수진은 15일 제주도 롯데스카이힐 골프장(파72)에서 계속된 KLP
-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스타들의 드레스 코드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26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렸다. TV와 영화를 아우르는 국내 최고 권위의 대중문화 축제다. 쌀쌀한 날씨에도 톱스타들을 보려는 팬들이 몰
-
[골프] 로라 데이비스가 맨앞 그 뒤에 2타차 양수진
지난해 아깝게 KLPGA투어 신인왕을 놓쳤던 양수진(19·넵스)이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한다(HANDA) 호주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에 올랐다. 11일 호주 멜버른 커먼헬스
-
[TV중앙일보] 미녀 골퍼들의 변신 '화려한 살사댄스'
'외고 개편안' 확정…줄어들거나 바뀌거나 12월 10일 TV중앙일보는 오늘 확정된 '외고 개편안' 관련 소식으로 시작합니다. 존폐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어온 외고 개편안이 오늘 확
-
볼거리·이슈 만발했던 2009시즌 KLPGA투어
J골프가 주관한 ‘KLPGA투어 2009시즌’이 끝났다. 이번 투어는 이슈가 가득한 시즌이었다. 우선 우승자들의 연령대가 낮아졌다. 18개 공식대회의 우승자는 총 9명. 이들의
-
엎치락뒤치락 연장 이틀 김현지 마지막에 웃었다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한 김현지. [제주=연합뉴스]프로 3년차 김현지(21·LIG)가 이틀간 펼쳐진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06년 KLPGA
-
황당한 갤러리 … OB 아닌데 선수에게 ‘OB 사인’
4일 개막한 KB국민은행 스타투어 1라운드에서 유력한 신인왕 후보 양수진이 티샷을 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KLPGA 제공]일부 갤러리의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두 명의 유명 골
-
[KLPGA] “우승한 뒤 스스로 강해진 걸 느껴요”
골프는 자신감의 게임이다. 유소연(19·하이마트)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렇다. 유소연이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KLPGA 제공]유소연은 7일
-
[KLPGA] 서희경 ‘역전의 여왕’
서희경이 4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KLPGA 제공]서희경(하이트)은 ‘역전의 명수’다. 22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 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 2라운드
-
[KLPGA] 서희경 “하마터면 …”
하늘에선 굵은 빗방울이 쏟아졌지만 매치플레이의 열기는 뜨거웠다. 우승상금 1억원의 주인공을 가리는 KLPGA투어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이 21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 골프장(파72)에
-
1일 개막 한국여자오픈 서희경 - 김하늘 맞대결
서희경(하이트)이 5월 1일 경주 디아너스 골프장(파72·6538야드)에서 개막하는 KLPGA투어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에서 김하늘(엘로드)·아마추어 국가대표 장하나(
-
벙커로 숲으로 미셸 위 미스샷 첫날 5오버 77위
미셸 위(20)는 쉽게 드라이버를 꺼내지 못했다. 15일 제주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파 72·6330야드)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미셸 위는 5오
-
양수진 “소렌스탐의 실력, 로손의 미모 닮고 싶어”
주무기인 드라이버를 들고 포즈를 취한 양수진. [박종근 기자]올봄 필드에 새바람이 불어온다. 여고생 프로골퍼 양수진(18·넵스)이 새바람의 주인공이다. 양수진은 다음달 초 KLPG
-
[스포츠카페] 대학배구연맹 새 회장에 조영호씨 外
◆대학배구연맹 새 회장에 조영호씨 대학배구연맹은 5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조영호(사진) 한양대 체육위원장을 임기 4년의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전임 이두식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