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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코노 피플] 코오롱상사 권혁호 대리

    코오롱상사 남성복사업부 품질관리팀의 권혁호(權赫鎬.31)대리는 이달초 아주 '특별한' 상을 받았다.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으로부터 '노벨상' 을 받았기 때문이다. 물

    중앙일보

    1999.10.14 00:00

  • [이코노 피플] 코오롱상사 권혁호 대리

    코오롱상사 남성복사업부 품질관리팀의 권혁호(權赫鎬.31.사진)대리는 이달초 아주 '특별한' 상을 받았다. 한국인으론 처음으로 미국 하버드 대학으로부터 '노벨상' 을 받았기 때문이다

    중앙일보

    1999.10.13 18:19

  • KBS '가요무대' 10년단위로 히트곡·유행옷 회고

    성인가요 프로 KBS1 '가요무대' (7일 밤 10시15분)가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다. 노래와 패션이 함께 하는 특집을 마련했다. 유난히도 부침이 심했던 우리의 지난 1백년을 풍미

    중앙일보

    1999.06.07 00:00

  • [책속으로]'연도별로 읽는 우리 삶의 기록'

    오는 15일은 우리가 일제의 굴레에서 벗어난지 53돌이 되는 날이자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지 50돌이 되는 날. 정부에서는 '제2의 건국' 선언을 준비하고 각종 단체에서도 여러 행

    중앙일보

    1998.08.13 00:00

  • 인터넷에 실업극복 사이트 "바쁘게 뛰면 직장이 보인다"

    '직장을 떠난 후에도 항상 바쁘게 살려고 애써라. 나보다 젊은이들과 사귀는데 노력하되, 젊은 이성친구라면 금상첨화다. 파트타임이라도 좋으니 눈높이를 낮춰 새 일감을 적극적으로 찾아

    중앙일보

    1998.03.28 00:00

  • 중앙디자인그룹 '98 춘하컬렉션' 열려

    '중앙디자인컨테스트' 가 배출한 디자이너들의 모임인 중앙디자인그룹의 '98 춘하컬렉션' 이 최근 서울 동아TV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월간여성지 칼라.동아TV.모델센터가 공동후원한

    중앙일보

    1997.11.13 00:00

  • 패션 희생국

    90년대에 전세계 패션.의류산업은 사양길에 접어들었다.2차세계대전후 반세기동안 꾸준히 불던'차려입기 열풍'이 사그라들어 여유있는 중산층도 새옷을 잘 사지 않게 됐다.소재나 디자인의

    중앙일보

    1997.03.31 00:00

  • 9.개량한복-개량한복의 과제

    한복의 대중화 또는 세계화를 위해 풀어야할 숙제는 적지 않다.일상생활에서 편하게 한복을 입을 수 있도록 하는게 관건인데 아직도 많은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한복에

    중앙일보

    1996.11.28 00:00

  • 2.비싸고 살게 없다

    주말인 13일 오후.몇년전까지만 해도 외국인들로 제법 북적거렸던 서울 이태원 거리는 썰렁하기만 했다.점포마다 많아야 두세명의 외국인이 기웃거릴 뿐 빈 점포가 많았다.그나마 이들 외

    중앙일보

    1996.07.16 00:00

  • 바바리와 쌍벽 아쿠아스큐텀

    영화 『카사블랑카』(1942년)에서 험프리 보가트가 입고 있는 트렌치 코트를 보고 「바바리 코트」로 생각한 사람들이 적지않았다고 한다.그러나 아쿠아스큐텀이 만든 것으로 보가트는 이

    중앙일보

    1995.10.08 00:00

  • 세탁업계"가격파괴"-와이셔츠 1장 5백원

    세탁풍속도가 바뀌고 있다.유통업에 이어 세탁업에도 가격파괴 시대가 열리고 있기 때문. 맞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출근길에 세탁물을 맡기면 퇴근길에 찾을 수 있는 세탁대리점이 강남일대

    중앙일보

    1995.09.03 00:00

  • 36.한복名匠 代물림 황신엽.신난숙母女

    우리나라의 여성은 남성보다 질적으로 더 포용성이 크다고 나는생각하고 있다.다름이 아니다.여성 쪽은 시간적으로는 유행과 전통을,공간적으로는 세계성과 민족성을 양전(兩全)하고 있다는

    중앙일보

    1995.07.01 00:00

  • 제일모직 130수毛絲 첫 개발

    제일모직(대표 兪玄植)은 세계 최초로 1백30수(手)급의 고급모사(毛絲)개발에 성공,내년부터 「란스미어 170」이란 브랜드로 양모복지를 수출한다고 8일 발표했다. 「란스미어 170

    중앙일보

    1994.11.10 00:00

  • "서울의 달"퇴역 춤꾼 김용건

    『요즘 27년 연기생활의 정점을 맞고 있는 것같아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서두르지 말라고 후배들에게 해온 말도 체면이 서고요….』 『서울의 달』에서 영숙의 트럭채소장사를 도와주며

    중앙일보

    1994.09.25 00:00

  • 인테리어디자이너 박하식씨

    인테리어디자이너 朴夏植씨(45.(株)위드에스디대표)는 주변에서「멋진 사람」으로 꼽아준다.그의 인간성도 한 몫 하겠지만 외모로도 그런 평가를 받는다.일단 타고난 풍채에다 스쿠버다이빙

    중앙일보

    1994.01.22 00:00

  • 60년대이후 북한 달라진 생활상-곳곳에 자본주의 냄새

    北韓에선「먹는 문제」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가장 중요한데「衣食住」를 늘「食衣住」로 부르는데서도 알수 있다. 「쌀은 공산주의다」라는 슬로건까지 내건 北韓은 줄곧 식량증산과 식품가공업에

    중앙일보

    1993.09.21 00:00

  • 우리 옷 과거-현재-미래|엑스포서 한눈에

    21일 오후 2시 대전 엑스포 대공연장에서 열린 「김숙진 우리 옷 초청 한복 패션쇼」를 시작으로 엑스포 패션쇼의 막이 올랐다. 엑스포 조직 위원회 공식 초청 공연 행사의 하나로 열

    중앙일보

    1993.08.21 00:00

  • 한국 여성단체 협의회 김경오 회장

    여류 공군 비행사였던 김경오씨(59·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는 철이 든 뒤 세 가지 옷만을 입고 살아왔다. 여학생시절의 교복, 공군의 군복,·그리고 예편직후부터 여성운동가로 변신한 지

    중앙일보

    1993.06.09 00:00

  • 드라이 클리닝 집에서 손쉽게|전용 세제 「홈 드라이」 나와 주부들 관심

    드라이 클리닝을 해야할 옷들도 세탁소에 가지 않고 집에서 손쉽게 빨 수 있는 드라이 클리닝 세제가 나와 알뜰 주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년여 전부터 대형 백화점을 중심으로 몇

    중앙일보

    1993.05.14 00:00

  • 옷차림

    북한 패션은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다. 70년대까지만 해도남성의 경우 카키색 인민복, 여성은 흰저고리·검정치마 일색이었지만 최근 양복·점퍼 및 T셔츠·스커트차림이 뿌리를 내렸다. 이

    중앙일보

    1993.04.29 00:00

  • 양단보다 갑사가 더 인기 화려한 장신구는 피해야

    설빔 한복이 일상 복이었던 시절의 설빔은 보통 때보다 화려한 옷으로 색동저고리와 같은 화사한 색상의 때때옷을 입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양복이 일상화되면서 설빔도 특별히 색상이나 모

    중앙일보

    1993.01.15 00:00

  • 백화점 세일 시장보다 쌀때도

    옷깃으로 스며드는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더니 입동이 지나고 본격적인 겨울에 접어든 느낌이다. 이곳저곳 풍성한 김장시장이 열리고 있는가 하면 각 백화점에서는 젓갈 바자가 한창이고 TV

    중앙일보

    1992.11.17 00:00

  • 옷감→광장·동대문 가구→아현·논현·세곡동 전자→용산·세운상가 보석·시계→예지동 최고 40% 저렴 실속

    요즘 예식장을 잡는 데는 두세 달 전에 미리 예약해둬야 하는 것이 상식으로 통한다. 요즈음은 1년 사계절이 모두 결혼시즌이라고 할 수 있으나 역시 가을은 결혼식이 가장 많이 치러진

    중앙일보

    1992.09.20 00:00

  • 남기고 싶은 이야기들(4540)-서울야화(7)-해방직후 세태

    여기서 잠깐 해방후의 세태와 민심의 움직임에 대해 이야기해야할 필요가 있다. 해방 후 얼마동안은 일본인들의 지긋지긋한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게된 것이 기뻐 마음이

    중앙일보

    1991.11.16 00:00